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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은 교수(음악학부), ‘한일 국교 60주년기념 친선 첼로 콘서트’ 진행위원장 맡아
분류 피플
작성자 홍보팀 김유인
날짜 2025.06.09 (최종수정 : 2025.06.12)
조회수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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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서 개최

"공연을 넘어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 전할 것“

재학생 100명에게 선착순 무료 티켓 제공




△홍성은 교수(음악학부)


홍성은 교수(음악학부)가 한일 국교수립 60주년을 기념하는 친선 첼로 콘서트 '아시아 첼로 페스티벌 2025'의 진행위원장을 맡아 국적과 언어를 넘어선 화합의 무대를 선사한다.  

오는 24일(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홍성은·백희진 교수(음악학부), 박경옥 예원학교 교장, 다이스케 기타구치(Daisuke Kitaguchi) 일본 센추리 교향악단 수석 첼리스트를 포함해 한국과 일본의 첼리스트 100명이 함께 무대에 올라 '음악을 통한 문화교류와 세계평화'를 주제로 무대를 펼친다. 박태형 교수(음악학부)는 진행위원을 맡아 공연 준비에 힘을 보탰다. 




△'아시아 첼로 페스티벌 2025' 포스터

프로그램은 홍 교수의 솔로 연주곡 ▶파블로 카잘스의 「새들의 노래(Song of Birds)」를 비롯해 ▶에드워드 엘가의 「위풍당당행진곡(Pomp and Circumstance March No. 1)」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피치카토 폴카(Pizzicato Polka)」 ▶베르디의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Chorus of Hebrew Slaves) ▶'서울에서 전하는 세계를 위한 노래' 메들리 등으로 구성된다. 

홍 교수는 "100인의 첼로 합주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평화와 화합을 전하는 강력한 메시지가 될 것"이라며 "이번 무대를 통해 한일 간 신뢰 회복과 우호 증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 대학 재학생 1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무료 티켓이 제공된다. 티켓은 6월 16일(월)부터 20일(금)까지 음악·예술대학 관현악전공 사무실(난파음악관223호)을 방문해 신청 및 수령 할 수 있다. 

공연 수익금은 최근 발생한 경북 안동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줄리어드스쿨과 비엔나 국립음악원에서 첼로를 전공한 홍 교수는 독주회와 더불어 ‘세계 평화를 위한 100인의 첼로 오케스트라(2019),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클래식(2019), 예술의 전당 대학오케스트라 축제(2016)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대중에게 꾸준히 클래식을 전파해오고 있다. 

또한 홍 교수는 최근 대학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뜻을 담아 매년 500만 원씩 20년간 총 1억 원의 장학금 기부를 약정했다. 


■ 공연 문의 및 재학생 티켓 신청
  - 음악·예술대학 관현악전공 사무실(☎031-8005-3891, 난파음악관 223호)
   ※선착순 100명, 직접 방문 신청/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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