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양희석 교수
양희석 교수팀(바이오융합대학 의생명과학부)이 고려대, 중앙대와 공동으로 ‘2025년 범부처 재생의료 기술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 추진하는 국가 중점 연구 과제로 재생의료 분야의 ▶핵심·원천 기술 발굴 ▶치료제 개발 ▶임상 단계까지 전 주기를 지원한다.
양 교수팀은 ‘음파부양 3차원 세포 집합체 제조 기술과 비파괴 분석/자극 시스템을 활용한 심근재생 지지체 융합 원천기술 개발’을 주제로 향후 5년간 총 23억 원의 정부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음파부양 3차원 세포 배양기를 이용한 유도만능 줄기세포(iPS)의 대량 배양 및 이식 플랫폼과 줄기세포의 분화를 감지할 수 있는 센서 등의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 교수는 “유도만능 줄기세포의 대량 배양에서 이식, 전기 자극 및 실시간 분석에 이르는 융합기술은 세포-지지체-전기 자극의 통합 플랫폼을 구현할 예정”이라며 “조직 재생 치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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