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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환규 교수(화학공학과), 나노 약물 전달 효율 개선 위한 혈장단백질 결합 원리 규명 H
리포솜의 특성이 약물 전달 효율을 결정짓는 핵심 요인임을 규명 암세포 표적 치료제 전달 기술 등으로 확장 가능성 제시 이환규 교수(화학공학과)가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리포솜 기반 약물 전달체 표면에서 형성되는 ‘단백질 코로나(Protein Corona)’의 형성 원리를 규명했다. 이번 연구는 혈액 내 다양한 단백질과 리포솜 간 상호작용을 분자 수준에서 분석했다. 특히 나노 약물이 체내로 이동하는 과정과 작동 원리를 예측‧제어할 수 있는 기반을 제시해 생명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Advanced Healthcare Materials(IF 9.6, JCR 상위 8.8%)」 4월호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 ▲ 생명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Advanced Healthcare Materials」 표지에 실린 이환규 교수 연구 이미지 ‘리포솜(Liposome)’은 세포막과 유사한 인지질 구조로 이루어진 구형 나노입자로 항암제나 백신 등을 전달하는 대표적인 약물 전달체다. 특히 코로나19 mRNA 백신에도 적용되며 차세대 약물 전달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체내에 투입되면 혈관 내에 있는 혈장단백질이 리포솜 표면에 결합해 단백질 코로나를 형성하면서 약물 전달 효율이 떨어지는 한계가 있었다. 이 교수는 슈퍼컴퓨터 기반 분자동역학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혈액 속 단백질이 리포솜에 결합하는 과정을 분석했다. 이를 통해 리포솜의 크기와 표면 특성에 따라 흡착되는 단백질의 종류와 결합 강도가 달라지는 것을 확인했다. 특히 표면 곡률과 화학적 성질이 단백질 결합을 결정짓는 핵심 요인임을 확인했다. ▲ 이환규 교수는 슈퍼컴퓨터를 활용해 리포솜 기반 약물 전달체 표면에서 형성되는 ‘단백질 코로나(Protein Corona)’의 형성 원리를 규명했다. 또한 이 교수는 초기에는 농도가 높은 단백질이 먼저 흡착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결합력이 더 강한 단백질이 기존 단백질을 밀어내고 표면을 차지하는 것을 분자 수준에서 규명했다. 이는 기존의 이론으로 알려진 ‘브로만 효과(Vroman effect)’를 실제 입증한 결과다. 이환규 교수는 “이번 연구는 나노 약물이 몸속에서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한다”라며 “향후 AI 기반 설계를 통해 단백질 결합을 정밀 제어하고,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표적하는 차세대 약물 전달 기술로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논문명은 「Effects of liposome composition and size on protein corona formation: competitive replacement of abundant proteins by high-affinity proteins on the liposome surface(리포솜의 조성과 크기가 단백질 코로나 형성에 미치는 영향: 리포솜 표면에서 고농도 단백질이 고친화성 단백질로 대체되는 경쟁적 교체 현상)」이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사업 및 국가슈퍼컴퓨팅센터(KISTI) 혁신지원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가지혜 2026.05.08 4254
산학협력단, 콘크리트 바닥판 연결 기술 1억 원 기술이전 성공 "탈현장건설 시대 앞당겨" H
기존 기술 대비 시공 시간 30%, 시공 비용 20%↓절감, 1억 원 규모 기술이전 성공!! “교량·터널·물류 시설까지 확장되는 OSC(탈현장건설) 최적화 기술” 산학협력단(단장 조완제)이 30일(목) ㈜브리콘(대표 이순환)과 탈현장건설(OSC) 시대를 앞당길 콘크리트 바닥판 연결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기술 이전료는 1억 원이다. OSC(Off Site Construction)는 건설에 필요한 주요 구조물이나 부품을 공장에서 미리 만든 뒤, 현장에서 조립하는 방식이다. 현장 작업을 줄여 안전성을 높이고 공사 기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차세대 건설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이전된 기술은 최명성 교수(인프라건설공학과)가 개발한「OSC 확산을 위한 신형식 프리캐스트 바닥판 연결 시스템」이다. 공장에서 미리 제작한 콘크리트 바닥판을 현장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접합할 수 있도록 설계한 기술이다. ▲ 기술이전 계약 체결 기념 사진(왼쪽부터 이순환 ㈜브리콘 대표, 최명성 교수, 조완제 산학협력단장) ▲ 산학협력단과 조립식 교량 건설 전문기업인 ㈜브리콘이 중대형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 이 기술은 요철 형상과 격벽 구조를 통한 기계적 맞물림, 겹침 배근을 통한 응력 전달, UHPFRCC(초고성능 섬유보강 시멘트) 충전 기술을 적용해 연결 강도와 내구성을 동시에 높였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직접 콘크리트를 타설하거나 용접하는 기존 방식에 비해 시공 시간을 약 30% 줄이고, 시공 비용도 약 20% 절감했다. 또한 하중을 견디는 힘은 약 1.2배 향상되고, 균열 발생도 0.05mm 이하로 크게 줄여 장기 내구성도 높였다. 이순환 ㈜브리콘 대표는 “이번 기술은 교량뿐 아니라 터널, 물류센터 등 다양한 인프라에 적용할 수 있는 범용성이 큰 강점”이라며 “향후 국가 인프라 건설의 표준 기술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조완제 산학협력단장은 “단국대는 우수한 기술력과 연구자를 기반으로 지·산·학 협력을 확대하고, 기술 상용화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성과를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가지혜 2026.04.30 4610
창업지원단, 2026 기술경영촉진(컴퍼니빌더 지원형)’ 선정…기술사업화 전주기 지원체계 구축 H
우리 대학 창업지원단(단장 남정민)이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 기술지주회사(대표 조완제)와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기술경영촉진사업(컴퍼니빌더 지원형)」 에 선정됐다. 사업기간은 2030년 12월까지 총 5년이며, 연간 2억 씩 총 10억 원을 지원받는다.△ 우리 대학 창업지원단은 기술이전·사업화·후속지원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창업지원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기술경영촉진사업(컴퍼니빌더 지원형)은 공공연구성과를 기반으로 기술 발굴부터 창업, 투자, 성장까지 전주기 사업화를 지원하는 국가 전략 사업으로, 대학 기술지주회사와 민간 액셀러레이터(AC)를 중심으로 ‘기획형 창업(컴퍼니빌더)’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선정에 따라 창업지원단과 산학협력단 기술지주회사는 주관기관인 ▶씨엔티테크(주) ▶충남산학융합원 ▶(주)주원아이피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공기술 기반 창업을 체계적으로 발굴·기획하고 투자까지 연계하는 통합형 창업지원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공공기술 사업화를 위한 안정적인 지원 기반을 확보를 통해 기술 발굴 단계부터 시장 검증, 사업모델 설계, 창업 실행, 초기 투자 및 후속 성장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체계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의 단순 기술이전 중심 지원을 넘어, 시장성과 투자 가능성을 동시에 고려하는 ‘기획형 창업’ 방식이 핵심 추진 전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남정민 단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연구성과가 실제 창업과 투자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며 “기획형 창업 기반의 기술사업화 생태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기술창업 모델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그동안 공공연구성과를 기반으로 한 창업 및 기술사업화 분야에서 유망 연구자와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왔다. 실제 기술지주회사가 초기 발굴 및 육성에 참여한 (주)알지노믹스가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Eli Lilly)와 약 1.9조 원 규모의 라이센스 아웃을 체결하고 코스닥 상장에 성공하는 등 공공기술 기반 창업의 성과를 창출해 왔다.
윤주연 2026.04.30 2736
“충청권 스포츠 인재 양성 거점 도약” 전문스포츠지도사 2급 연수기관 선정 H
“엘리트 선수 지도 전문가 양성 본격화…8월 첫 연수 시작” 우리 대학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체육지도자 연수기관(2급 전문스포츠지도사)’으로 최종 선정되며, 충청권 스포츠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한다. 연수 과정은 오는 8월부터 본격 운영된다. 전문스포츠지도사(2급) 연수기관은 전국 8곳에 불과하다. 이번 선정은 현장실사와 11개 평가지표에 대한 서면평가를 거쳐 우리 대학의 전문 교육 역량과 인프라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전문스포츠지도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행하는 국가자격으로, 학교·직장·실업팀 등에서 엘리트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전문적인 기술과 전술을 지도하는 전문가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스포츠지도사와는 지도 대상과 목적에서 차이가 있다.우리 대학은 ▲체육전공 전임교수 29명으로 구성된 우수한 교수진 ▲축구·야구·농구 등 13개 종목 운동부 운영을 통해 축적한 현장 지도 경험 ▲대운동장·체육관·씨름장 등 우수한 교육시설 ▲충청남도체육회 및 종목별 경기단체와의 산학협력 네트워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홍미화 국제스포츠전공 주임교수는 “이번 연수기관 선정을 통해 연수생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하겠다”라며 “향후 노인 스포츠지도사 등으로 연수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수 과정은 주중과 주말을 병행하는 ‘혼합반’과 직장인 및 현직 지도자를 위한 ‘주말반’으로 나눠 운영된다. 전임교수진과 함께 대학 내 13개 종목 운동부 감독·코치진 23명이 실습 지도에 직접 참여한다. 또한 충청남도체육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종목별 가맹 단체 및 체육회 등 실제 선수지도 현장을 실습기관으로 연계해 교육의 현장성을 강화할 계획이다.장지석 체육위원장은 “이번 연수기관 선정은 우리 대학이 45년간 축적해 온 스포츠 인재 양성 역량을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성과”라며 “지역 체육 활성화와 국가 스포츠 경쟁력 강화를 견인하는 핵심 거점 대학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준 2026.04.29 2388
“단국의 미래, 쉼과 영감으로 채우다”… 캠퍼스 곳곳 ‘학생 중심’ 공간 탈바꿈 H
천안캠퍼스, ‘베어토피아_1978’ 개관… 학업과 휴식 공존하는 복합 문화 공간 탄생 죽전캠퍼스, 우리 대학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담은 후문 표지석 설치 우리 대학이 학생들의 창의적 학습 환경과 휴게 공간 조성을 위해 캠퍼스 전역의 인프라를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천안캠퍼스는 대학의 정체성이 녹아든 복합 문화 공간 ‘베어토피아_1978’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천안캠퍼스에 새롭게 문을 연 ‘베어토피아_1978’ 전경 ‘베어토피아(Bear-topia)’는 우리 대학의 상징인 ‘검은 곰(Bear)’과 그리스어로 터전을 의미하는 ‘토피아(topia)’의 합성어다. 학생들이 휴식과 학업을 병행하며 창의적 아이디어를 설계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공간을 의미하며 ‘1978’은 천안캠퍼스의 설립 연도를 상징한다.△ ‘베어토피아_1978’ 내부에는 ‘단국역사문고’가 설치되어 대학의 발자취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베어토피아_1978’ 실내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 안순철 총장이 ‘단국역사문고’를 둘러보고 있다. ‘베어토피아_1978’은 ▲단국역사문고 ▲대학 굿즈 전시장 ▲카페 등을 갖췄다. 단국역사문고에는 약 1천 여권의 도서가 비치돼 누구나 제한 없이 책을 열람할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의 편의를 위해 건물 내 스타벅스 카페가 입점해 캠퍼스 내 소통의 장으로서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정문 가로수길은 보도블록을 새롭게 정비해 학생들의 보행 편의성을 높였다. 천안캠퍼스 전반의 보행 환경도 한층 쾌적해졌다. 뿌리 돌출로 학생들의 보행 환경을 저해하던 오래된 가로수를 교체하고 보도블록을 전면 정비해 보행 편의성을 높였다. 학생회관 옆에는 대학 캐릭터를 활용한 새로운 벽화를 조성해 캠퍼스에 예술적 활기를 더했다. 율곡기념도서관의 1열람실도 여름방학 동안 리모델링이 진행되어 학생들의 학업 공간도 새롭게 탈바꿈할 예정이다.△ 학생회관 옆에는 새롭게 벽화를 조성해 활기를 더했다, 죽전캠퍼스 역시 학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변화가 한창이다. 우리 대학은 지난 3월 죽전캠퍼스에 새롭게 후문을 조성하고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을 잇는 연결도로를 구축했다. 새롭게 조성한 후문 일대에는 우리 대학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후문 표지석을 설치하여 캠퍼스의 상징성을 강화했다. △ 우리 대학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은 후문 표지석을 설치했다. 안순철 총장은 “캠퍼스 교육환경 개선은 단순히 시설물을 정비하는 차원을 넘어, 학생들이 캠퍼스에서 더 많은 영감을 얻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학생 중심’의 철학을 담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양 캠퍼스의 교육 및 생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고도화하여 최상의 캠퍼스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윤주연 2026.04.29 3086
건축대학 총동문회, 학과 창설 60주년 기념 발전기금 6,050만 원 기탁 H
건축대학 총동문회, 발전기금 6,050만 원 기탁…누적 5억 1,200만 원 건축대학 총동문회(회장 강태웅)가 건축대학 창설 60주년을 기념해 발전기금 6,050만 원을 쾌척했다. 이번 기부로 건축대학 총동문회의 누적 발전기금은 5억 1,200만 원에 달한다.△ 강태웅 건축대학 총동문회장(왼쪽)이 안순철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29일(수) 죽전캠퍼스 범정관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안순철 총장, 박성완 대외부총장, 임수경 대외협력처장 등 대학 관계자와 건축대학 총동문회 강태웅 회장(건축학부 교수, 89학번), 동재욱 60주년기념행사준비위원장(80학번), 최창섭 동문((주)에스이오피건축사사무소 대표, 84학번), 류재근 동문(총동문회 총무, 98학번), 박태원 동문(건축학부 교수, 91학번), 오상훈 동문(건축학부장, 97학번)이 참석했다. △ 전달식 기념사진 강태웅 회장은 “모교 건축대학의 60년 역사를 기념하고 후배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동문들의 뜻을 모았다”며 “우리 대학이 창학 100년을 향해 도약하는 과정에서 건축대학 동문들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안순철 총장은 “모교를 향한 깊은 애정과 신뢰를 보여주신 건축대학 총동문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소중한 기금은 건축학부의 교육·연구 환경 개선과 창의적인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1965년 창설된 건축공학과는 올해 창설 60주년을 맞았다. 2001년 대한민국 최초로 건축학 전공 수업을 5년제로 개편하며, 건축 교육의 국제적 표준을 정립하는 데 앞장섰다. 2002년에는 건축학과와 건축대학을 아우르는 독립적인 ‘건축대학’이 설립되어 교육의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2020년에는 공과대학 건축학부로 개편되며, 공학적 토대 위에 창의적인 건축적 역량을 더하는 융합형 교육 체계를 구축했다.
윤주연 2026.04.29 2683
“함께 걷고, 함께 여는 단국 미래”「2026 홈커밍 캠퍼스 걷기」성공적 개최 H
“ 엄마 아빠 손잡고, 천안캠퍼스에 봄 소풍 왔어요” 국내 최초 제2캠퍼스 개교 48년 만 첫 행사…단국 가족 1천명 참여 싱그러운 봄날의 햇살 속, 천안캠퍼스 곳곳이 단국 가족의 웃음과 발걸음으로 가득찼다. 지난 25일(토) 우리 대학은 단국 가족 1천 명을 초청해 「2026 홈커밍 캠퍼스 걷기」를 열어 단국 가족에게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안서, 봄의 기록 : 아름다운 나의 캠퍼스」를 주제로 단국 가족이 함께 캠퍼스를 거닐며 교류와 화합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천안캠퍼스 개교 48주년 만에 열린 첫 캠퍼스 초청 행사로 의미를 더했다. ▲ 2026 홈커밍 캠퍼스 걷기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사 개막식은 학생회관 야외테라스에서 최지환 동문(공연영화학부 89학번)의 사회로 총장 환영사, 이벤트 시상, 행사 안내, 기념 촬영이 이어졌다. 안순철 총장은 행사를 위해 3천만 원을 기부하고, 모교에 발전기금 2억 4천여만 원을 쾌척하며 후배 사랑을 실천해 온 문은수 동문(치의학과 83학번, 천안 문치과병원 대표원장)에게 「DKU 아너스클럽」 감사패를 전달했다. ▲안순철 총장이 참가자들에게 환영사를 전하고 있다. ▲안순철 총장이 문은수 동문(치의학과 83학번)에게 「DKU 아너스클럽」 감사패를 전달했다. 안순철 총장은 환영사에서 “1978년 국내 최초 제2캠퍼스로 출발한 천안캠퍼스는 ‘보건의료 ALL-in-one 캠퍼스’로 성장하며 중부권역 거점 대학으로 자리매김해왔다”라며 “단국 가족 1천명의 발걸음과 마음 하나하나가 모여 단국 창학 100년을 밝히는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공연과 체험부스에 단국 가족 모두 ‘함박웃음’ 가족, 학과 친구들과 손잡고 나온 참가자들은 ‘천안캠퍼스 8경’ 코스를 따라 걸으며 대학 시절의 추억을 만끽했다. 코스는 학생회관을 시작으로 베어토피아_1978, 체육관, 생활관, 율곡기념도서관, 의료원, 대운동장, 단대 호수(천호지) 등 주요 명소를 아우르도록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천안캠퍼스 8경’을 자유롭게 둘러보고 코스 명소에서 스티커를 모아 방문 인증 이벤트도 참여했다. 봄꽃이 어우러진 캠퍼스 곳곳에서는 버스킹공연도 펼쳐졌다. 행사 현장에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공연도 마련됐다. 홍보부스에서는 창업보육센터 입주‧졸업기업 체험, 치과병원 구강검진, 단대신문부스 등이 진행됐다. 체험부스에서는 아로마공방, 스포츠마사지, 도예 체험, 페이스 페인팅, 단웅 인생샷, 천원 나눔 커피 등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자녀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정귀연 동문(약학과 09학번)은 “졸업 이후에도 학과 홈커밍데이에는 몇 차례 참여했지만, 아이들과 함께 가족 모두가 모교를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가족과 함께 캠퍼스를 걸으며 모교의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 동문의 자녀 호서은 양은 “엄마 아빠의 모교에 와서 너무 좋았다”라며 “가족 모두가 곰돌이 페이스페인팅을 하고 석고 방향제, 팔찌 만들기, 부채 꾸미기를 참여했다. 캠퍼스 곳곳을 돌며 곰돌이 스티커를 모은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봄꽃이 어우러진 캠퍼스 곳곳에서는 버스킹공연이 펼쳐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최근 리모델링한 학생회관 1947_commons(학생식당)에서 비빔밥을 먹고, 버스킹공연 및 학생극장에서 열린 축하공연과 경품 추첨도 즐겼다. 특히 행사에는 세대를 아우른 가족 동반 참가가 두드러졌다. 엄마 아빠의 모교를 함께 방문한 아이들은 캠퍼스 곳곳을 뛰어다니며 온 종일 즐거움을 만끽했다. 특히 아이들은 단국스토어 굿즈를 받아 들고 행복해했다. 고정용 총동창회장은 “올해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통해 전국 사립대학 중 가장 높은 증원율을 기록하며, 모교가 중부권 의료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으로 한 단계 도약해 기쁘다”라며 “모교의 교육‧연구 성과를 동문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고, 단국인 모두가 모교에 대한 자부심과 애교심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폐막식에는 가수 정이한 동문(생활음악과 06학번, 더넛츠)의 축하공연과 재학생 댄스동아리 TNT공연, 태권도 시범단, 아마다스 응원단 공연 등이 이어져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2026 홈커밍 캠퍼스 걷기 행사 스케치]
김형준 2026.04.27 5788
“기술사업화 경쟁력 입증” 단국대, ‘IP스타과학자’ 3명 선정·5개 과제 운영 H
우리 대학 최수한 교수(모바일시스템공학과), 윤보은 교수(의생명과학부), 조정희 교수(의생명과학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이 운영하는 「2026년 기술경영촉진(IP스타과학자 지원형) 사업」에 선정됐다. ▲ (왼쪽부터) 최수한 교수, 윤보은 교수, 조정희 교수 기술경영촉진사업(IP스타과학자 지원형)은 우수 연구성과(IP)를 보유한 대학·출연연 연구자와 민간 사업화 전문기관이 협력해 기술이전과 창업 등 실질적인 사업화 성과를 창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에서 총 50개 과제가 선정된 이번 공모에서 우리 대학은 3개 과제를 동시에 수주하며 기술사업화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최수한 교수(창업형) 「6G 이동통신 분야의 표준필수특허(SEP, Standard Essential Patent) 기술」 ▲윤보은 교수(기술이전형)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의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기술」 ▲조정희 교수(창업형)는 「EGFR(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변이 내성을 극복하는 혁신적 병용 저해제 기술」 등 이다. 선정된 연구팀은 최대 3년 9개월간 사업을 수행한다. 1단계(1년 9개월)에서는 IP 고도화, 사업화 기획, 기술이전 및 창업 활동 등에 과제당 연 1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후 단계평가를 통해 우수 과제로 선정되면 2단계(2년)에 진입해 스케일업, 시장 검증, 후속 투자 유치 등 사업화 성과 확산을 위한 연간 4억 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오좌섭 연구산학부총장은 “이번 성과는 우수한 연구역량을 갖춘 교수진과 산학협력단이 긴밀히 협력해 연구 IP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사업화 관점에서 고도화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민간 사업화 전문기관 연계, 수요기업 발굴 등을 통해 기술이전과 창업 성과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해 같은 사업에 선정돼 2차년도 과제를 수행 중인 임성한 교수(기계공학과), 장영주 교수(치의예과)와 함께 총 5개 과제를 동시 운영하게 됐다.
가지혜 2026.04.24 4866
창업지원단, 지역 창업 허브 도약 위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설명회 개최
창업지원단(단장 남정민)이 지난 22일(수) 오후 2시 죽전캠퍼스, 9일(목) 천안캠퍼스에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우리 대학이 청년 창업의 전진 기지로서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 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대학의 특성화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창업을 꿈꾸는 재학생들과 예비 창업자 30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위 죽전캠퍼스, 아래 천안캠퍼스) 오좌섭 연구산학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여러분의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우리 대학의 특성화 역량과 만나, 지역 경제를 이끄는 성공적인 창업으로 결실 맺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오좌섭 연구산학부총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행사에서는 주식회사 바이오션 정우철 대표가 ‘지역 스타멘토 창업 특강’ 연사로 나서, 실제 창업 현장에서 겪은 실질적인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이용길 팀장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김태근 매니저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의 지원 체계와 로컬 및 테크 트랙에 대해 설명했다. 끝으로 우리 대학 창업보육센터 서영미 차장이 운영기관으로서의 구체적인 지원 계획을 소개하며 질의응답을 통해 예비 창업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 창업을 꿈꾸는 재학생들의 많은 참여 속에 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한편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창업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전국민 창업 프로젝트다. 우리 대학은 지난 3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예비 및 3년 이내 초기 창업자 모집에 나섰다. 참가자 모집은 3월 26일부터 5월 15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창업지원단은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일반/기술 트랙참가자를 모집한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아이디어 구체화부터 사업화까지 전 단계에 걸쳐 집중 지원을 받게 되며, 경연 성과에 따라 최대 10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과 투자 지원도 연계된다.
윤주연 2026.04.23 1967
차세대디스플레이 혁신융합대학사업단, ‘2026 교육혁신 컨퍼런스’ 개최 H
“지·산·학·연 협력 기반 차세대디스플레이 인재 양성 생태계 구축 가속화” 차세대디스플레이 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이칠원)이 지난 17일(금) 보건과학관 바이오헬스 국제회의장에서 ‘차세대디스플레이 산학협력 교육혁신 컨퍼런스 2026’을 개최했다. ▲ 2026 교육혁신 컨퍼런스 참석자 기념 사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충청남도가 후원하고 우리대학 차세대디스플레이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는 2026년 사업 성과지표와 주요 추진사업을 공유하고, 기술교육지원단의 역할을 정립해 지·산·학·연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술교육지원단은 단국대를 비롯한 5개 참여 대학 교원과 삼성디스플레이 등 산업계 전문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한국광기술원(KOPTI) 등 연구소 전문가, 충남도청·충남테크노파크 등 지역 혁신기관 관계자를 포함해 총 105명의 최고 전문가 그룹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허승욱 천안부총장, 이칠원 단장, 장용호 충남테크노파크 디지털혁단장, 김성한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을 비롯해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기술교육지원단 90여 명과 사업단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허승욱 천안부총장이 개회 선언을 하고 있다. ▲이칠원 단장이 2026년 사업 성과지표 및 주요 추진사업을 발표하고 있다. 행사는 허승욱 부총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26년 사업 성과지표 및 주요 추진사업 발표(이칠원 단장) ▲기술교육지원단 전문가 위촉장 수여식 ▲기술교육지원단 역할 및 운영 방향 안내(윤희철 산학협력센터장) ▲사업단 교육과정 현황 및 계획 발표(호명진 교육과정센터장)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분야의 실무 교육 강화를 위해 기술교육지원단 전문가들을 새롭게 위촉하며 눈길을 끌었다. ▲조남용 책임(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 김영우 본부장(한국광기술원,KOPTI) ▲ 장용호 단장(충남테크노파크) ▲ 오준철 대표 (㈜지에스티) ▲ 민광기 대표(㈜이씨마이너) ▲ 김성한 부사장(삼성디스플레이) ▲ 임헌기 전무(㈜YMC) 등 학계와 산업계를 아우르는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 위촉된 기술교육지원단 전문가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위촉된 전문가들은 향후 WE-Meet 프로젝트, 현장실습, 지·산·학 협력 프로젝트 등 사업단이 추진하는 다양한 교육 과정에 참여해 현장의 전문 지식을 학생들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된 특강에서는 ㈜지에스티 오준철 대표가 ‘대학의 AI 교육에 대한 산학협력의 필요성’을 주제로 강연하며, 급변하는 산업 환경 속에서 AI 기술과 디스플레이 교육의 융합 방안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칠원 단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지·산·학·연이 머리를 맞대고 디스플레이 산업의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 방안을 구체화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기술교육지원단과 긴밀히 협력해 교육과정을 고도화하고 실질적인 산학협력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준 2026.04.20 2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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