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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용 총동창회장 연임 “27만 동문 화합‧조직 안정화 성과” H

고정용 총동창회장(㈜아이젠파마코리아 대표)이 제51대 단국대 총동창회장에 연임됐다. 임기는 오는 4월 17일부터 2년이다.총동창회는 지난 15일(수) 서울시 강남구에서 「2026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27만 동문 결속 강화와 조직 체질 개선을 이끈 성과를 높이 평가해 고정용 회장의 연임을 의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순철 총장, 고정용 총동창회장, 박지원 의원(상학과 65학번), 윤석기 전 총동창회장, 전낙근 동문(선거관리위원장), 박성완 대외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 제51대 단국대 총동창회장에 연임된 고정용 회장(왼쪽)이 전낙근 선거관리위원장 및 이원응 감사와 당선증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고정용 회장은 2024년 제50대 회장 취임 후 ‘발로 뛰는 동창회, 찾아가는 동창회’를 기조로 전국 지역 동문회를 직접 방문하는 ‘단국 일주’를 추진하며 동문 참여 기반을 확대해 왔다. 또한 모교·동창회·단문장학회에 대한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나눔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동문 사회 전반에 건전한 기부 문화를 확산시켰다. 아울러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홍보를 강화해 젊은 동문층과 소통을 넓히며 동창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 안순철 총장은  모교에 발전기금 10억 원을 쾌척하며 후배 사랑을 실천해 온 고정용 회장에게 「DKU 아너스클럽」감사패를 전달했다.    고정용 회장은 1985년 경제학과(35회)를 졸업한 제약업계 전문가로, 약 30년간 약업 분야 발전에 기여해 왔다. 삼일제약과 태준제약을 거쳐 2013년 난임 치료 의약품 전문기업 ㈜아이젠파마코리아를 창립해 출산율 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또한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이라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외 NGO와 협력해 아프리카 및 동남아시아 저개발국가에 학교와 직업훈련원을 설립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왔다. 모교에도 발전기금 10억 원을 기부하며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고 회장은 “단국 27만 동문의 힘을 모아 동문 사회와 모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동문을 하나로 결집해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모교와 상생하는 동창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년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한 100여 명의 동문들이 고정용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모교 발전을 기원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날 안순철 총장은 27만 단국인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활력있는 동문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고정용 회장의 누적 기부금 10억 원 달성을 기념해 「DKU 아너스클럽」 기념패를 전달했다.    안순철 총장은 “고정용 총동창회장의 연임은 동문 사회의 신뢰와 기대가 반영된 결과”라며 “그동안 27만 동문 결속과 총동창회 조직 안정화를 이끌어온 리더십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모교와 동문 사회를 잇는 가교로서 동문 사회의 발전과 대학 경쟁력 제고를 함께 견인해 주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4월 초 영면한 단국대학교 제48·49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이상배 전 회장을 기리며 묵념의 시간을 갖고 고인의 뜻을 되새기기도 했다.   

가지혜   2026.04.16  4905 

독고석 교수 연구팀, 2026년 환경기술개발사업 선정 ‘상수도 과불화합물 대응 기술개발’ H

독고석 교수 연구팀(인프라건설공학과)이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6년 환경기술개발사업 ‘상수도 과불화합물 대응 기술개발‘ 사업 컨소시엄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5년간 총 127억 원 규모로 진행되며 독고 교수 연구팀은 5년간 1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독고석 교수 컨소시엄은 수돗물 내 신종 미량오염물질인 과불화합물(PFAS)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정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농축수를 무해화하는 차세대 정수처리 기술 확보에 나선다. 주관기관인 (주)에스씨티를 필두로 ▶단국대 ▶서울대 ▶부산대 ▶K-water(한국수자원공사)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독고석 교수팀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흡착 및 전처리 공정 운영기술 개발’ 부문을 맡아 수행한다. 수돗물 속 과불화합물은 자연 유기물질과 성질이 비슷해 기존 정수 방식으로는 제거 효율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연구팀은 이온교환 기술과 미생물을 활용한 전처리 공정을 통해 정수 필터 역할을 하는 활성탄의 수명을 늘리고 여과 성능을 극대화하는 핵심 기술을 연구한다. 특히 이번 연구는 우리나라 강물처럼 계절에 따라 유기물 농도 변화가 심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맞춤형 운영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연구팀은 향후 5년 동안 한강과 낙동강 수계에 실제 실증 시설을 설치하고, 장·단사슬 과불화합물을 85~95% 이상 제거할 수 있는 기술력을 현장에서 검증할 계획이다. 독고석 교수는 “국내 지표수 특성에 최적화된 전처리 기술을 보급해 강화되는 수질 기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며 “국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 공급 체계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주연   2026.04.09  5377 

‘나비 박사’ 석주명 선생 『한국산접류분포도』 친필 원고 [석주선기념박물관-이달의 유물㉗] H

석주선기념박물관(관장 박성순)은 1967년 개관(전신 중앙박물관) 이후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발굴·보급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박물관은 약 4만여 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으며, 구글아트앤컬처(Google Arts & Culture)를 통해 전 세계에 한국 문화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노력하고 있다. 박물관과 홍보팀은 공동으로 큐레이터가 추천하는 [석주선기념박물관-이달의 유물] 기획 특집 기사를 연재한다. 이달에 소개할 박물관 소장 유물은 ‘나비 박사’ 석주명의 『한국산접류분포도』 친필 원고이다.    『한국산접류분포도』는 석주명(1908~1950)이 수행한 한국산 나비 연구의 핵심 성과를 집약한 실증 자료로 친필 원본이다. 석주명 사후 20여 년이 지난 1973년, 그의 여동생 석주선 박사가 보관하고 있던 분포도 원본을 편집하여 유고 도서로 간행됐다.  ▲ 1932년, 연구실에서 연구를 하고 있는 석주명 선생    석주명 선생은 한국 근대 생물학의 형성 과정에서 두드러진 업적을 남긴 과학자이다. 선생은 식민지라는 암울한 시대적 배경 속에서도 1930년대부터 약 20년간 전국을 돌며 75만 마리에 이르는 나비를 채집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였다. 그 결과 개체 변이를 통계적으로 해석하여 기존 분류의 오류를 바로잡았다. 당시 일본 학자들은 나비의 미세한 변이까지도 새로운 종으로 간주하며 다수의 학명을 제시하였으나, 석주명 선생은 방대한 자료에 기반한 분석을 통해 844개의 동종이명을 정리함으로써 분류체계를 확립했다.    친필 원고에 담긴 약 250여 종의 분포도는 단순한 지도를 넘어선다. 한반도 전역의 채집 지점을 점으로 기록한 이 자료는 한국 나비의 분포와 특성을 실증적으로 제시한 연구 성과이자, 한국 생물학의 학문적 수준을 세계에 알린 기념비적 기록이다.   석주명 선생은 연구 기간 동안 100여 편 이상의 학술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1940년에는 한국산 나비 연구를 집대성한 영문 연구서 『A Synonymic List of Butterflies of Korea』를 발표했다. 이는 일제 강점기에 한국인 과학자가 영문으로 집필한 유일한 연구서이다. 이 밖에 『한국산 접류의 연구』 등 다수의 연구결과를 발표했으며, 이러한 학문적 성과의 기반이 된 자료 수집과 연구 과정의 결정체가 바로 이 분포도이다.   ▲ ‘나비 박사’ 석주명 선생의 『한국산접류분포도』 친필 원고   석주명 선생은 전국을 답사하며 나비를 채집하는 동시에 채집 지점을 지도에 기록하여 분포 연구를 병행하였다. 각종의 분포 상태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서식 범위와 환경 조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종과 환경 간의 관계를 밝히고자 하였다. 이 연구는 생태학 및 생물지리학적 관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지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분포도는 약 250여종의 한국산 나비 각각의 채집 위치를 표시한 한국 지도와 국내외 학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분포 지역을 정리한 세계 지도로 구성되어 있다. 총 504장에 이르는 친필 원본은 각종의 분포 양상을 한국과 세계의 범위에서 입체적으로 보여주며, 장기간의 현지 조사와 국제적 학술 교류를 통해 축적된 연구 성과를 시각적으로 집대성한 자료이다. 이러한 분포도는 석주명의 연구 과정과 성과를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 자료로서 그 과학적 가치를 인정받아 2024년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로 등록됐다.    ▲ 석주명 선생(오른쪽)과 여동생 석주선 선생의 모습  또한 석주명 선생은 우리말과 역사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나비의 이름을 순우리말로 짓는 일에 앞장섰다. 해방 이후 그가 직접 만들거나 정리한 한국산 나비 248종의 우리말 이름은 1947년 조선생물학회를 통해 최종 확정되었으며 ‘각시멧노랑나비’, ‘수풀알락팔랑나비’ 등 오늘날 사용되는 많은 이름이 그의 손에서 탄생하였다. 석주명 선생은 나비를 연구하는 학자인 동시에 우리말을 사랑한 언어학자였으며, 역사와 문화를 탐구한 인문학자이기도 했다.  석주명 선생은 1950년 한국전쟁 중 세상을 떠났으나, 이 분포도 원고는 그의 여동생 석주선 박사에 의해 보존되었다. 전란 속에서도 지켜낸 원고는 이후 석주선기념박물관에 소장됐다. 『한국산접류분포도』 친필 원고는 한 과학자가 자연과 학문, 그리고 민족을 위해 평생에 걸쳐 축적한 성과를 보여주는 자료이자,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한국 생물학의 중요한 토대라고 할 수 있다.  

가지혜   2026.04.08  2717 

생명공학창업보육센터, 「2026 특화역량 BI 지원사업」 선정 H

 “AI 기반 창업기업 스케일업 거점”…충남 창업 생태계 컨트롤타워 도약 생명공학창업보육센터(센터장 박문수)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2026년 특화역량 BI(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거점형)」에 최종 선정됐다. 사업비는 1년간 총 2억 5천만 원이다.  ▲ 생명공학창업보육센터는 '충남 유니그로스단' 컨소시엄 주관기관으로 선정되어 충남 창업 생태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화역량 BI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고 한국창업보육협회가 운영하는 창업보육센터 특화 지원사업이다. 대학 BI의 전문성과 지역 창업생태계 연계를 강화해 지역 거점형 창업보육 플랫폼 구축을 지원한다. 센터는 국립공주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함께 4개 대학 컨소시엄 ‘충남 유니그로스단(UNIGROWTH)’을 구축했다. 컨소시엄은 초기 창업기업을 고성장‧고부가가치 기업으로 육성하는 스케일업을 추진한다. 센터는 ▲인공지능(AI) 기반 기업 성장 관리 체계 도입 ▲투자 및 사업화 선순환 구조 구축 ▲지역 창업 유관기관 협력 강화 등을 중심으로 ‘충남형 거점 BI 모델’을 본격 구축할 계획이다. 특히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및 천안시와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정책 연계성과 현장 실행력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목표다. AI를 기반으로 ‘기업 성장관리 시스템’인 ‘유니스(UNIS) AI 플랫폼’을 도입해 센터는 기업 역량 진단, 성장 트랙 배치, 맞춤형 지원, 성과관리까지 전 과정을 데이터 기반으로 운영한다. 또한 ‘투자단비 S-ValueUp’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가치 고도화와 TIPS(팁스) 연계 등 초기 투자 유치를 위한 집중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센터는 TIPS 수행 기업의 후속 투자와 시리즈A 진입을 전폭 지원하는 한편, 성과를 창출한 기업이 후배 기업을 돕는 ‘START IT 성공기부제’를 정착시켜 투자·창업·보육의 선순환 자립 모델을 완성한다는 목표다. 박문수 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AI 기반 창업기업 성장관리 체계를 통해 지역 스타트업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것”이라며 “유니그로스단을 중심으로 지역 창업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체계적인 성장 사다리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형준   2026.04.08  2662 

「2026 홈커밍 캠퍼스 걷기」 “함께 걷는 캠퍼스, 함께 여는 DKU 미래” H

“단대 호수 걷자고 꼬셔~♪ 천안캠퍼스에 단국 가족 1천 명 모인다”  봄 캠퍼스 함께 걷고 미래 잇는다, 오는 25일(토) 14시 30분 천안캠퍼스 개최     봄을 대표하는 노래 ‘꽃송이가’를 떠올리게 하는 단대 호수에 단국 가족 1천여 명이 모인다. 우리 대학은 오는 4월 25일(토) 오후 2시 30분 천안캠퍼스에서 동문과 재학생, 교직원 등 단국 가족 1천여 명을 초청해 「2026 홈커밍 캠퍼스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안서, 봄의 기록 : 아름다운 나의 캠퍼스」를 주제로 단국 가족이 함께 캠퍼스를 거닐며 교류와 화합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대학 발전상을 소개하고 AI‧반도체‧미래차‧메디바이오‧수소에너지 등 미래 혁신 인재 양성 비전을 동문과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진다.  ▲「2026 홈커밍 캠퍼스 걷기」 행사 포스터    참가자들은 ‘천안캠퍼스 8경’ 코스를 따라 걸으며 캠퍼스의 과거와 현재를 동시에 체험하게 된다. 코스는 학생회관을 시작으로 베어토피아, 체육관, 생활관, 율곡기념도서관, 의료원, 대운동장, 단대 호수(천호지) 등 주요 명소를 아우르도록 구성됐다.    행사 현장에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공연도 마련된다. ▲홍보부스(단국스토어 굿즈 전시·판매,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제품 체험, 치과병원 구강검진) ▲체험부스(페이스 페인팅·단웅 포토존·스포츠마사지·도예 체험·천원 나눔 커피·꽃차 체험)등이 운영된다. 봄꽃이 어우러진 캠퍼스 곳곳에서는 버스킹 공연도 펼쳐진다. 폐막식에는 재학생 댄스동아리 공연과 응원단, 동문 초청 가수(더넛츠 정이한, 생활음악과 06학번) 공연이 이어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걷기 코스는 ‘천안캠퍼스 8경’ 코스를 따라 학생회관을 시작으로 베어토피아, 체육관, 생활관, 율곡기념도서관, 의료원, 대운동장, 단대 호수(천호지) 등 주요 명소를 아우르도록 구성됐다.    우리 대학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개교 80주년을 맞이하는 2027년까지 동문과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고, 기부·멘토링 등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학과 동문이 함께하는 공유‧협력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창학 100년을 향한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을 실현한다는 목표다.    안순철 총장은 “우리 대학은 수도권과 충청권을 아우르는 하나의 대학 체제를 바탕으로 AI 기반 융합교육과 연구를 강화하며 미래 혁신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동문들이 변화한 대학의 모습을 직접 체험하고 단국의 자부심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참가문의 : 대외협력처 대외협력팀 (☎031-8005-2038)  

가지혜   2026.04.07  7803 

“충남 기술사업화 생태계 구축” 충청남도 등 15개 기관과 MOU 체결 H

“충청남도 등 15개 유관기관 MOU 체결, 기술이전·사업화 협력 강화” 교원 창업기업 ㈜리파인, 5천만 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 성과   우리 대학이 ‘충남 기술교류회’에 참여해 충청남도와 함께 지역 기술이전 활성화 및 산학협력 기반 구축에 본격 나섰다. 지난 3일(금) 우리 대학은 충남 아산에서 열린 ‘2026년 제1차 충남 기술교류회’에 참여해 충남 지역 기술사업화 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테크노파크 등 15개 유관기관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주력산업을 이끄는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망기술 이전 상담과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진행하는 기술 거래의 장으로 마련됐다.  ▲ 박성완 대외부총장(오른쪽 두번째)이 기술사업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우리 대학은 업무협약을 통해 ▲기술이전 및 사업화 전주기 협력 ▲지식재산 기반 공동사업 발굴 ▲연구장비 및 인프라 공동 활용 ▲기술사업화 전문 인력 교류 등을 추진하며 충남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생명공학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주)리파인이 5천만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실질적인 산학협력 성과를 거뒀다. (주)리파인은 의과대학 이정재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창업한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기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 창업 인큐베이팅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유망 기업이다.   ​ ▲ 이재원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장(오른쪽 두번째)이 충청남도, 이정재 교수(의학과, ㈜리파인 대표이사)와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성완 대외부총장, 이재원 천안캠퍼스 산학협력단장 및 15개 기관 및 기업인 2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는 참여 기관들이 보유한 총 1,882건의 우수 기술이 대거 공개됐으며, 총 24건(약 4억 7,160만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이 체결됐다.    ​ ▲ 충남기술교류회 단체사진   박성완 대외부총장은 “우리 대학은 충남 RISE사업을 통해 인재와 대학, 산업과 지역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산학협력 허브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형준   2026.04.06  2775 

“반도체‧AI 융합인재 키운다” 「부트캠프 AI융합과정 운영대학」 선정 H

  반도체 부트캠프사업 1단계 평가서 우수한 성과…총 15.8억 원 확보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AI융합과정」 운영대학 신규 선정…5억 원 추가 지원   우리 대학이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하는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AI융합과정 운영대학사업」에 선정돼 반도체와 인공지능(AI)을 융합한 실무형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사업」은 대학과 기업이 손잡고 4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집중 교육 과정을 개발‧운영해 첨단산업 분야의 실무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우리 대학은 반도체 분야(2023년), AI분야(2026년)에 이어 올해 신설된 ‘반도체 AI융합과정’ 운영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 우리 대학은 반도체 분야(2023년), AI분야(2026년)에 이어 올해 신설된 ‘반도체 AI융합과정’ 운영대학으로 선정되며 미래 첨단산업 혁신인재 양성 거점대학으로 도약하게 됐다. [홍보팀 자료 사진]    AI융합과정은 AI‧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디스플레이‧항공우주‧미래차‧로봇 등 8개 분야 88개교 중 AI분야를 제외한 44개교를 대상으로 심사해 최종 10개교를 선정했다. 우리 대학은 반도체 분야에서 축적해 온 교육 성과와 산학협력 역량을 인정받아 선정됐다. 기존 사업에 더해 5억 원을 추가 지원받아 반도체 공정·설계 분야에 AI를 접목한 AI반도체 융합교육을 운영하게 된다.    부트캠프 AI융합과정은 반도체전문인력양성사업단(단장 강정원 교수)을 중심으로 ▲공과대학 ▲과학기술대학 ▲SW융합대학 ▲프리무스국제대학 소속 교수진과 학생 및 관련 기업이 참여한다. 교육과정은 반도체‧AI 융합트랙으로 구성되며, 반도체 엔지니어를 위한 데이터 분석과 AI 리터러시 교육을 바탕으로 지능형 반도체 설계, AI 기반 공정 분석 등 산업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교과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반도체 부트캠프 1단계 평가서 주요 지표 초과 달성…총 15.8억 원 확보   특히 사업단은 2023년 반도체 부트캠프사업 선정 이후 인재 양성, 취업, 산학협력 등 전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며 2026년 1단계 평가에서 인재양성·취업·산학협력 전 지표 초과 달성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인센티브 1.8억 원을 포함해 총 15.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 우리 대학은 국내 최고 수준의 반도체 교육 인프라인「DKU 클린룸 센터」를  구축해 경기 남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와 연계한 산학연 협력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사업단은 2025년 반도체 부트캠프 사업을 통해 양성 인원 319명, 배출 인원 168명을 기록해 각각 목표 대비 192%, 180%를 달성했다. 중·고급 과정 이수자도 153명으로 목표를 크게 상회했다. 참여기업과 연계한 교육을 통해 연계 취업률 75%를 기록하며 목표 대비 167%를 달성했다. 또한 ‘반도체 WAVE 융합전공’ 신설, 마이크로디그리 도입, 학사제도 개선 등을 통해 반도체 인재 양성 체계를 한층 고도화했다.   우리 대학은 반도체 교육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학원동 6층에 연면적 926㎡ 규모의 「DKU 클린룸 센터」를 구축했으며 센터에는 클린룸, 분석계측실, 공정실습실, 가스저장실, 장비분석실 등을 갖췄다. 이를 통해 설계부터 반도체 소재 합성, 소자 공정, 테스트까지 원스톱 이론·실습 교육이 가능해졌다.   안순철 총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AI 기반 융합교육과 연구를 대학의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다”며 “국내 최고 수준의 반도체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경기 남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와 연계한 산학연 협력 거점으로 도약해 국가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가지혜   2026.04.06  4950 

치대 재학생팀, 세계 치의학 권위 학술대회 IADR서 1위 수상  H

“3D프린팅 기반 조직재생기술 세계 무대 입증…차세대 치의학 연구 경쟁력 과시”   ​​​​​​​ △ 권영주‧홍신의 양(치의학과 3학년) 치과대학(학장 고선일) 재학생팀(권영주‧홍신의 양, 치의학과 3학년)이 세계 최대 규모 치의학 학술대회인 IADR(International Association for Dental, Oral, and Craniofacial Research)에서 열린 학생 연구대회(SCADA)에서 1위를 차지했다. IADR은 치의학‧구강보건‧두개안면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지닌 국제 학술단체다. SCADA는 전 세계 치의학 분야 학생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IADR학회 대표적인 국제 연구 경연 프로그램이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난달 25~2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됐다.    ​​​​​​​ △ 이정환 교수, 고선일 학장, 홍신의, 권영주 양, 이동준 지도교수, 김혜경 치의학과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수상팀은 「A Novel scaffold with regulating chemical and physical cues: Promotion of osteochondral regeneration and Its potential application to TMJ」를 주제로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다기능성 바이오 스캐폴드의 골-연골 복합 조직의 재생 효과를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팀은 스트론튬(Sr), 칼슘(Ca), 실리콘(Si) 이온을 방출하는 기능성 소재를 적용하여 조직 재생을 촉진하는 스캐폴드를 설계했다. 이를 통해 손상된 조직 부위에서 세포 분화 및 조직 형성을 효과적으로 유도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특히 3D 프린팅 기술을 기반으로 생체 조직과 유사한 계층적 구조를 구현함으로써 물리적 지지와 생리활성 신호 전달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주목받았다.권영주 양(치의학과 3학년)은 “치의학과 조직공학의 융합을 통해 실제 환자 치료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한 뜻깊은 연구였다”며 “앞으로도 임상 적용 가능성이 높은 연구를 지속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지도교수 이동준 교수(치의예과)는 “이번 수상은 단국대 치과대학 MRC선도연구센터와 조직재생공학연구원의 전폭적인 지원, 그리고 김해원·김혜성·이정환 교수팀의 긴밀한 지도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며 “우리 대학 재학생들의 우수한 연구 역량이 국제 무대에서 입증된 의미 있는 결과”라고 밝혔다.   ​  

김형준   2026.04.03  4595 

씨름부 송영천 동문, 발전기금 2천만 원 기탁 H

“후배 위해 2천만 원 쾌척... 단국 씨름 전성기 잇는다”  지난 31일(화) 씨름부 송영천 동문(국제스포츠전공 22학번)이 영암군민속씨름단에 입단하며 발전기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 △ 송영천 동문(왼쪽)이 허승욱 천안부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송영천 동문은 우리 대학 씨름부의 역사급(105kg) 주전 선수로 활약하며 대학 씨름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특히 2022년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9년 만에 대학생 신분으로 한라장사에 등극하며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고, 2023년에는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 역사급 1위를 차지하는 등 압도적인 실력을 증명했다. 올해 졸업과 동시에 명문 영암군민속씨름단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발전기금 전달식에는 허승욱 천안부총장, 염경호 체육부장,주두식 씨름부 감독이 함께했다.  송영천 동문은 “씨름부 전용 연습장 등 우리 대학만의 독보적인 훈련 인프라가 성장의 큰 밑거름이 됐다 ”며 “재학 시절 받은 체계적인 지도와 모교의 따뜻한 지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어 기탁을 결심했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허승욱 천안부총장은 “프로 무대 진출을 축하하고, 졸업 후에도 모교를 잊지 않고 찾아준 송 동문이 자랑스럽다”며 “기탁하신 소중한 정성은 우리 대학 씨름부가 전국 최강의 명성을 이어가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  

김형준   2026.04.02  3524 

산학협력단, 교외 연구비 수주 3년 연속 1천억 원 달성!! H

840개 과제·1,085억 수주…대형 국책사업·기술사업화 성과 동시 견인 “연구·기술이전·창업 선순환 구조 완성”…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모델 구축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이 3년 연속 교외 연구비 수주액 1천억 원을 달성했다. (2025.1.1.~2025.12.31. 기준)   우리 대학 교원 444명이 산학 프로젝트 840개를 수주해 연구비 1,085억 원을 달성했다. 최근 3년간 지식재산 성과도 가파르게 상승했다. 국내 특허는 출원 46.2%, 등록 31% 증가했으며, 국외 특허 역시 출원 14.3%, 등록 40% 확대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굵직한 대형 정부지원사업 유치가 연구비 수주 확대를 견인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경기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사업(RISE) ▲충청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사업(RISE)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차세대디스플레이‧바이오헬스) ▲초기창업패키지사업 ▲SW중심대학지원사업 ▲첨단산업인재양성부트캠프사업 ▲선도연구센터(MRC) 및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RLRC)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 등이 있다.  ▲ ICT 산업을 선도하는 융합학문 육성 중심지, 죽전캠퍼스   산학협력단은 교원과 학생들의 교육·연구환경 개선을 위해 간접비를 재투자하며 연구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굳건히 했다. 2023년과 2024년 총 117억 원을 캠퍼스 유‧무선 네트워크사업에 투입한 데 이어, 2025년에도 31.9억 원을 연구성과분석솔루션(SciVal) 및 전자 도서 확충 등에 투입했다.   이재원 천안 산학협력단장은 “교외 연구비 수주 3년 연속 1천억 원 달성은 우리 대학의 우수한 연구 및 기술사업화 역량을 입증한 결과”라며 “지속 가능한 지산학연 산학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연구 수주부터 기술사업화까지 최고의 연구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기술이전 성과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202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 ‘최근 3년간 기술이전 수입액이 높은 대학’ 부문에서 전국 14위를 기록했다. ‘과학기술교수당 기술이전 수입액’에서도 16위(2025년), 15위(2024년)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1억 원 이상의 중대형 기술이전은 9건을 기록하며 질적 성장도 이어갔다.  산학협력단은 연구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전문연구회 정책연구 과제 지원, 디스타랩 육성, LAB i-PLUG, 찾아가는 닥터단 프로그램, 단비포럼, 변리사 및 기술거래사 등 전문인력화를 통해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을 견인하고 있다. ▲ 의료바이오 충청권 대표 지산학연 중심지, 천안캠퍼스   지식재산 성과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최근 3년간 특허 실적은 ▲[국내 출원] 132건에서 193건으로 46.2% 증가 ▲[국내 등록] 58건에서 76건으로 31% 증가 ▲[국외 출원] 21건에서 24건으로 14.3% 증가 ▲[국외 등록] 5건에서 7건으로 40% 증가했다. 특히 5G 표준특허 7건이 글로벌 특허풀 아반치에 등재되는 등 국제 경쟁력도 강화되고 있다.   체계적인 산학협력과 기술사업화 성과도 이어졌다. RNA(리보핵산) 기반 희귀난치병 유전자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알지노믹스㈜(대표 이성욱·대학원 생명융합공학과)가 2017년 산학협력단 기술지주회사 자회사로 설립된 이후 8년 만에 코스닥 상장에 성공했다. 대학 연구실 창업 가운데 국내 1호 초격차 기술특례상장 사례로 기록됐다.    또한 우리 대학 산학협력단 기술지주회사와 창업지원단은 지난해 10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로 공식 등록됐다. 스타트업 발굴부터 보육‧투자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지원 체계를 갖추며 기술사업화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조완제 죽전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성과는 단국대가 국가 전략산업을 이끄는 산학협력 거점 대학으로 도약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있는 결과”라며 “연구성과가 기술이전과 창업으로 이어지는 산학협력 전주기 지원체계를 고도화해 지속 가능한 연구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가지혜   2026.04.02  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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