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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농구 U-리그 코트 완벽 제패 “코트에 울려 퍼진 승리의 함성”
category 분류 스포츠
person_book 작성자 윤주연
date_range 날짜 2026.10.01 (수정일 : 2026.10.02)
visibility 조회수 1423

우리 대학이 대학농구 U-리그에서 연이은 승전보를 전하며 교정을 뜨겁게 달궜다. 남자 농구부는 새 홈구장에서 2연승을 달렸고 여자 농구부는 정규리그 전승 우승을 차지하며 ‘스포츠 명문’ 단국의 저력을 증명했다.

□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대부,  단국대, 한양대 81-66으로 제압

죽전캠퍼스 체육관이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찼다. 우리 대학 남자 농구부(감독 석승호)가 지난 28일 열린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한양대와의 홈경기에서 81-66으로 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이번 승리는 죽전캠퍼스에서 맞이한 두 번째 홈경기 연승이다. 기존 홈구장인 천안캠퍼스 체육관이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준비를 위한 전면 개보수에 돌입함에 따라, 올해는 죽전캠퍼스 체육관이 새로운 홈그라운드로 활약하고 있다.


△ 선수들의 경기모습

우리 대학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쾌적한 관람 환경을 위해 지난해 바닥 코트 전면 개보수를 마쳤으며, 올해는 최신식 전광판 2기를 신규 설치해 경기장의 몰입도를 높였다.


△ 재학생들이 열띤 응원을 펼쳤다.

석승호 감독은 “죽전 체육관에서 재학생과 교직원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으며 연승을 이어가 뜻깊다”며 “개선된 환경 속에서 선수들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제 기량을 발휘해 준 덕분이며,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도 단국대의 저력을 보여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2026 KUSF 대학농구 U-리그 여대부, 정규리그 우승

여자 농구부는 대학 농구 역사의 한 페이지를 새로 썼다. 백지은 감독이 이끄는 여자 농구부는 29일(화) 천안캠퍼스에서 열린 2026 U-리그 최종전에서 광주여대를 94-58로 대파했다. 

지난 11일 상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2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결승에서 부산대를 73-67로 꺾고 5년 만에 정상에 올랐던 여자 농구부는 이번 정규리그마저 완벽하게 지배했다.


△ 선수들의 경기모습

일찌감치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발휘한 단국대는 10경기를 전승으로 마무리하며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을 눈부신 ‘10전 전승 퍼펙트 우승’으로 장식했다.


△우승 기념사진(디스포런트 제공)

백지은 감독은 “조기 우승 확정 이후에도 긴장을 놓지 않고 마지막 10번째 경기까지 전력을 다해 뛰어준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MBC배에 이어 정규리그 전승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쓰기까지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신 단국 가족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장지석 체육위원회 위원장은 “내년에는 농구·축구 U-리그 경기를 죽전·천안캠퍼스에서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며 “스포츠는 전공을 불문하고 전 구성원이 하나로 뭉칠 수 있는 가장 역동적인 계기인 만큼, 개교 80주년을 맞아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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