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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석 군(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4학년), 2026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 최고 등급 ‘GOLD’ 수상
category 분류 이슈
person_book 작성자 김영경
date_range 날짜 2026.09.15
visibility 조회수 2318

지난해 세계 3대 광고제 ‘뉴욕페스티벌’ 은상 이어 2년 연속 국제무대 수상
30시간 만에 완성한 ‘One More Wear For The Ocean’…한국팀 4년 만의 GOLD


김은석 군(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4학년)이 2026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영스타즈 경진대회」에서 최고 등급인 ‘GOLD’를 수상했다. 한국팀이 영스타즈 경진대회에서 GOLD를 수상한 것은 4년 만이다.


△김은석 군(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4학년)이 2026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영스타즈 경진대회」에서 최고 등급인 ‘GOLD’를 수상했다.

김 군은 지난해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히는 ‘뉴욕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 Advertising Awards)’ 은상에 이어 올해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에서도 최고상을 거머쥐며 글로벌 광고·마케팅 무대에서 2년 연속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영스타즈 경진대회」는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가 2008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대학생 대상 마케팅·광고 경진대회다. 전 세계 대학생들이 제한된 시간 안에 주어진 과제에 맞춰 캠페인을 기획하고 경쟁하는 실전형 프로그램이다.


김 군은 연세대학교 통합디자인학과 이정환 학생과 ‘디마이너스2’ 팀을 구성해 참가했다. 두 학생은 30시간 동안 캠페인 기획부터 광고 영상 제작까지 전 과정을 완성해 ‘One More Wear For The Ocean’ 캠페인을 선보였다.

캠페인은 청바지 안쪽의 세탁 라벨에 ‘한 번만 더 입자(One More Wear)’라는 심볼을 추가해 소비자가 세탁 횟수를 줄이도록 유도하는 아이디어다. 기존 리바이스 청바지를 매장으로 가져오면 세탁 라벨과 가죽 패치를 교체해 한정판 제품으로 새롭게 만들어주는 오프라인 이벤트도 연계했다. 일상 속 작은 행동을 해양환경 보호로 연결하고 소비자의 직접적인 참여를 이끌어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디마이너스2’ 팀의 ‘One More Wear For The Ocean’ 캠페인

김 군은 지난해에도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학생들과 오리온 ‘고래밥’을 활용한 ‘The Missing Whales(고래가 없어졌다!)’ 캠페인으로 ‘2025 뉴욕페스티벌’ 학생 부문 ‘Direct & Collateral’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고래 이미지가 사라진 제품 패키지를 통해 해양 생태계 파괴의 심각성을 알리고, QR코드를 WWF(세계자연기금) 기부로 연결한 작품으로 아시아 지역 유일의 본상 수상작에 선정된 바 있다. 


김은석 군은 “대회 당일 30시간 안에 캠페인과 광고 영상까지 완성해야 해 시간 압박이 컸지만 아이디어를 높이 평가받아 정말 기쁘다”라며 “광고를 공부해 온 지난 3년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 매우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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