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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U 이끄는 우수 연구소를 만나다] 과학기술 실용화 지원과 교육의 중심, 과학기술성과실용화사업단 (STAR Academy)
category 분류 학술
person_book 작성자 가지혜
date_range 날짜 2026.08.12 (수정일 : 2026.08.19)
visibility 조회수 4938

우리 대학은 국가 경쟁력을 키우는 혁신연구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지역사회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연구처·산학협력단·대외협력처는 공동으로 대학의 우수 연구기관과 연구성과를 알리기 위해 「국가 경쟁력을 키우는 혁신연구, 단국대」 기획 특집 기사를 연재한다. 이달에는 과학기술성과실용화사업단(STAR Academy)의 연구 경쟁력과 성과, 미래 비전을 소개한다. 
 


▲과학기술성과실용화사업단 (STAR Academy) 연구진 

 

전국 6개 참여 대학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우수’…과학기술 실용화 전문인재 양성 선도
임성한 단장 “연구성과를 산업과 사회의 혁신으로 연결하는 대한민국 대표 실용화 플랫폼으로 도약”

 

전국 6개 참여 대학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업평가 ‘우수’ 대학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2회·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장상 2회 수상. 과학기술성과실용화사업단(STAR Academy)은 대학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기술이전과 창업, 산업혁신으로 연결하며 과학기술 실용화 전문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과학기술정책·과학기술실용화·과학기술창업·과학기술경제안보를 아우르는 융합교육과 현장 중심의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과 시장, 정책을 함께 이해하는 실전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연구개발을 통한 과학기술적 성과 제고 및 실용화 촉진을 위해 요구되는 정책·실용화·창업·경제안보를 모두 꿰뚫어 보는 전문가들이 탄생하는 곳. 임성한 단장을 만나 사업단의 경쟁력과 성과, 대한민국 과학기술 실용화를 선도하기 위한 미래 비전을 들어봤다.
 


▲임성한 단장(기계공학과, 과학기술성과실용화사업단) 

 

■ Q1. 과학기술성과실용화사업단은 어떤 비전으로 출범했나요.
 

과학기술성과실용화사업단은 우수한 연구성과가 논문이나 특허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산업과 사회의 혁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비전으로 2022년 5월 출범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개발 투자에도 불구하고 연구성과를 기술이전이나 사업화로 연결하는 데는 여전히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과기정통부가 지역별 거점대학을 중심으로 ‘지역 과학기술 성과 실용화(STAR Academy)’ 사업을 추진했고, 우리 대학은 경기권 거점대학으로 선정됐습니다.
 

사업단은 단순히 기술사업화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R&D 관리부터 기술사업화, 창업, 정책, 투자까지 폭넓게 이해하는 융합형 과학기술 실용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Tech Bridge’ 플랫폼을 구축해 지역 산업과 국가 혁신 생태계를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Q2. 사업단의 가장 큰 경쟁력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가장 큰 경쟁력은 '교육-연구-산업-사업화'가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대학원 교육부터 실제 기술사업화 프로젝트, 기업 공동연구, 기술이전, 창업, 정책 연구까지 하나의 연속된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반대학원 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를 중심으로 ▲과학기술정책 ▲과학기술실용화 ▲과학기술창업 ▲과학기술경제안보 등 4개 전공을 운영하며 기술과 정책, 경제와 사회를 함께 이해하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한 현장 중심 교육을 접목해 학생들이 실제 기업의 기술과 시장을 분석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도록 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 사례 데이터베이스인 STAR-BANK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전문성을 보유한 교수님들의 밀착 지도 아래 진행되는, 프로젝트 기반 교육(PBL), 산학 공동 프로젝트 등을 쉴 틈 없이 가동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이러한 실무 밀착형 융합 교육을 통해 실제 기업의 기술을 분석하고 사업계획서를 직접 작성하며, 졸업 후 즉각적으로 산업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실전형 리더'로 성장하게 됩니다.
 


▲ 지난 2022년 과학기술성과실용화사업단(STAR Academy) 개소식 기념사진 

▲ 일반대학원에 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를 신설하고 2027년까지 약 6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연간 40여 명의 석·박사급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 Q3. 최근 가장 주목받은 사업 성과를 소개해 주신다면요.
 

가장 의미 있는 성과는 과기정통부 주관 사업평가에서 2022년 사업단 출범 이후 전국 6개 참여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4년 연속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는 점입니다. 사업단의 교육과 연구, 산학협력 성과를 지속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과기정통부 장관상 2회와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장상 2회를 수상했습니다. 또한 STAR Academy Day, STAR Experience, STAR IP Camp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과 기업,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실용화 생태계를 구축해 왔습니다. 
 

학생들이 이론에 머무르지 않고 특허 분석과 기술가치평가, 비즈니스모델(BM) 개발, 기술창업, 투자유치 전략 등 기술사업화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교육체계를 갖춘 것도 중요한 성과입니다. 여기에 특화산업 보충 교과목을 제공하는 STAR AID Campus와 전문가 그룹인 정책자문위원회(STAR Think-Tank)까지 더하여 단국대만의 독자적이고 차별화된 실무 역량 중심 교육 체계를 완성했습니다. 
 

■ Q4. 연구나 정책 발굴 측면에서도 눈에 띄는 결과를 내고 있네요. 
 

사업단은 교육뿐 아니라 과학기술정책과 기술사업화 분야의 연구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자체 정책보고서 『STEP FUTUREs』를 발간하고, 한국과학기술실용화학회(KSTC) 창립과 전문 학술지 『과학기술융합연구(JSTCR)』 발간을 주도하는 등 과학기술 실용화 분야의 학문적·실무적 논의를 확산하고 있습니다.
 

특히 연구성과가 논문에 머무르지 않고 정책 개선과 기업 기술사업화, 창업 아이템 발굴, 지역 산업혁신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사업단 연구의 특징입니다. 최근에는 AI와 디지털 전환, 첨단제조, 디지털헬스 등 국가 전략기술 분야로 실용화 연구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Q5. 사업단이 추진하는 '과학기술 실용화'란 무엇인가요.
 

과학기술 실용화는 연구실에서 탄생한 과학기술이 실제 사회적·경제적 가치로 연결되는 전 과정을 의미합니다. 연구개발에서 시작해 특허, 기술이전, 시제품 제작, 사업화, 창업, 산업 확산으로 이어지는 모든 과정이 포함됩니다.
 

과거에는 우수한 논문이나 특허를 만들어내는 것이 연구의 중요한 목표였다면, 이제는 ‘이 기술이 실제 산업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가’,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가’,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낼 수 있는가’까지 함께 고민해야 합니다. 사업단은 바로 이러한 과학기술 실용화의 전 과정을 이해하고 연결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 Q6. 현재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은 무엇인가요. 
 

사업단은 크게 네 가지 분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 실용화 전문인력 양성 ▲지역 산업과 연계한 기술사업화 플랫폼 구축 ▲기술창업 및 기술경영 역량 강화 ▲국가 전략기술 분야의 정책 및 실용화 연구 확대입니다.
 

특히 AI융합 디지털헬스를 비롯한 융합 헬스바이오와 미래모빌리티·반도체·첨단제조 등 국가 핵심기술 분야에서 대학의 우수한 연구성과가 빠르게 산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실용화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Q7. STAR Academy 사업의 중요한 목표 중 하나가 인재 양성입니다.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단순히 강의를 제공하는 교육기관이 아니라 실전형 과학기술 실용화 전문가를 양성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프로젝트 기반 교육(PBL), 기업 참여형 수업, 산학 공동 프로젝트, 특허 및 기술가치평가 실습, 창업교육 등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교육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최신 산업 동향과 실무 지식을 공유하는 ‘STAR Academy Day’, 방학 기간 집중적인 실무교육을 제공하는 ‘STAR Experience’, 우수 아이템의 특허 출원을 지원하는 ‘STAR IP Camp’, AI 및 디지털 전환(DX) 분야의 특화 교육을 제공하는 ‘STAR AID Campus’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업현장의 문제 해결 사례를 축적한 ‘STAR-BANK’를 구축하고 산업현장유래문제해결형 학습(IOPBL)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실제 기업의 기술을 분석하고 시장성을 평가하며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창업과 기술사업화까지 경험합니다. 

■ Q8. 국내 6개 대학이 광역별로 STAR Academy 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단국대 사업단만의 차별점은 무엇인가요.

 

우리 대학 사업단의 가장 큰 차별점은 기술과 시장, 정책, 산업을 하나로 연결하는 융합형 실용화 교육 모델입니다. 이를 위해 일반대학원에 과학기술정책융합학과를 신설하고 2027년까지 약 60억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연간 40여 명의 석·박사급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학 분야의 연구역량을 기반으로 과학기술정책·실용화·창업·경제안보를 하나의 교육체계 안에서 운영하고, 경기권 산업 생태계와 긴밀히 협력해 기업의 실제 문제를 교육과 연구에 접목하고 있습니다. 기술을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장을 분석하고 정책을 설계하며 산업혁신까지 이끌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한다는 점이 단국대만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 Q9. 현장 중심의 교육에 있어 교수진의 밀착 지도가 큰 화제입니다. 
 

사업단의 교육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축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교수진입니다. 특히 정유한 주임교수를 중심으로 산업현장유래문제해결형 학습(IOPBL)과 기업 참여형 수업, 과학기술정책 및 실용화 교육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의 문제를 직접 다룰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이론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업이 직면한 기술적 한계와 시장의 문제를 학생들이 직접 분석하고 해결책을 도출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러한 교수진의 밀착 지도를 통해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감각과 문제해결 역량을 함께 갖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 Q10. 학생들이 연구와 교육에 몰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도 하고 있다고요.
 

학생들이 학업과 실무 역량 강화에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학생 전원에게 정부 지원 장학금 50%를 기본으로 제공하며, 석사과정은 요건에 따라 최대 50%의 추가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과 자체 프로젝트 참여에 따른 연구보조장학금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업과 연구, 실무 프로젝트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 Q11.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을 말씀해 주세요.
 

우리 사업단의 목표는 연구성과를 산업과 사회의 혁신으로 연결하는 대한민국 대표 과학기술 실용화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AI와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실전형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대학과 기업,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개방형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입니다.
 

궁극적으로는 대학에서 탄생한 우수한 연구성과가 기술이전과 창업, 산업혁신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단국대가 대한민국 과학기술 실용화를 선도하는 대표 거점대학이자, 미래 산업혁신을 이끌 전문인재 양성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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