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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학부 현악합주 “깊어가는 가을에 울려 퍼질 선율의 향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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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행사 |
| 작성자 | 가지혜 |
| 날짜 | 2025.11.05 |
| 조회수 | 3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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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가는 가을, 단국의 밤을 수놓을 현악의 선율이 난파음악관을 가득 채운다. 우리 대학 음악학부 관현악전공 현악합주(지휘 백희진 교수)가 오는 7일(금) 저녁 7시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2025 단국대학교 음악학부 현악합주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정통 클래식부터 현대 감각의 레퍼토리까지 폭넓은 곡을 선보이며, 단국의 젊은 연주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오는 7일(금) 저녁 7시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2025 단국대학교 음악학부 현악합주 정기연주회」가 개최된다. 이번 연주회는 공연 1부에서 ▶바흐(Bach)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번 G장조(Brandenburg Concerto No. 3 in G Major, BWV 1048) 프랑수아 쿠프랭(François Couperin)의 협주풍 모음곡(Pièces en concert)을 첼로 이세준 학생이, 바이올린의 최하윤‧손환희‧최연진‧박하은 학생이 협연 연주한다. 공연 2부에서는 안토니오 비발디(Vivaldi)의 사계(Concerto for Four Violins in B minor, RV580)를 연주한다. 사계는 [봄-황지민 학생 /여름-김나연 학생 / 가을-한지원 학생 / 겨울-박하은 학생]이 연주한다. 이번 연주회는 탄탄한 앙상블과 개성 있는 해석으로 무대를 이끌 예정이다. 현악 특유의 따뜻함과 절제된 감정, 학생 연주자들의 섬세한 해석이 어우러져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는 바로크·고전·낭만·현대 음악의 주요 레퍼토리가 균형 있게 포함되어 있으며, 학생들이 한 학기 동안 집중적으로 연마한 곡들로 구성됐다. 백희진 교수는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꾸준히 연습해 온 앙상블의 결실을 보여주는 무대”라며 “한 음 한 음에 담긴 젊은 연주자들의 진심을 관객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연은 오는 7일(금) 저녁 7시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공연 문의는 음악학부 기악전공 사무실(031-8005-3891)로 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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