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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법무대학원, 총동창회‧학생회 첫 연합 학술제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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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행사 |
| 작성자 | 가지혜 |
| 날짜 | 2025.10.29 |
| 조회수 | 33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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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과 재학생이 한마음으로 소통·화합·장학기부의 장 열어 행정법무대학원(원장 양만식)이 지난 25일(토) 죽전캠퍼스에서 ‘총동창회 & 학생회 연합 학술제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행정법무대학원 개원 이래 처음으로 총동창회와 학생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학술 교류의 장으로, 졸업생과 재학생 150여 명이 참석해 세대 간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양만식 행정법무대학원장, 최철응 총동창회장, 전인복 총학생회장, 각 학과 주임교수 및 총동창회 임원, 재학생 및 졸업 동문 등이 함께했다. 행사는 법화산 등반과 장학증서 전달식, 특강, 캠퍼스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오성남 교수(前 국립환경과학원 지구환경연구소장)가 ‘기후변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인류의 건강사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오 교수는 특강을 통해 기후 위기 시대에 필요한 인간 중심의 환경 정책과 건강한 사회의 방향을 제시했다. 오후에는 죽전캠퍼스 단국역사관과 석주선기념박물관을 탐방하는 캠퍼스 투어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단국의 역사와 정체성을 되새기며 선후배 간의 유대를 다졌다. 이번 행사에서 총동창회는 모교 발전과 후배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총 350만 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장학금은 박용석 원생(행정학과 25학번) 등 총 8명의 원생에게 지급됐다. 최철응 총동창회장은 “졸업생과 재학생이 한마음으로 단국의 정신을 이어가는 자리가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후배 사랑과 학문적 교류의 전통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양만식 원장은“이번 연합 학술제는 졸업생과 재학생이 한자리에 모여 학문적 교류와 인적 네트워크를 이어가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 행정법무대학원은 학문과 실무를 아우르는 전문 교육기관으로 선후배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학문공동체로 발전시킬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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