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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12기 홈커밍데이 개최, 대학발전기금 6,500만 원 전달
category 분류 발전기금
person_book 작성자 윤주연
date_range 날짜 2025.10.13
visibility 조회수 4309

의과대학 12기 동문들이 졸업 20주년을 맞아 홈커밍데이 행사를 가졌다. 의과대학은 매년 졸업 20주년을 맞는 동문을 초청해 홈커밍데이를 갖고 동문 간 화합을 다지고 있다.

11일(토) 의학관 강당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오좌섭 산학부총장, 김재일 단국대병원장, 송일한 의과대학장, 채수형 대외협력부처장, 김석배 의과대학 총동문회 이사장과 12기 동문 6명, 재학생들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 참여한 동문들과 재학생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은 축사를 통해 “단국 의대만의 전통이자 뿌리인 홈커밍데이에 함께 힘써주신 동문 여러분께 감사와 찬사를 보낸다”며 “모교와 병원도 동문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발전 중이다”고 했다.
 


△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의대 동문들의 릴레이 기부는 올해도 이어졌다. 모교를 방문한 의대 12기 동문들은 6,500만 원의 기금을 모아 모교에 전달했다. 이사라 동문(12기 동문 대표, 엔트리의원)은 “우리가 의사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오롯이 개인의 노력만이 아니라, 부모님의 헌신과 훌륭한 교수님의 가르침, 그리고 선후배 동문들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런 좋은 전통이 계속 이어져 단국의대가 더욱 발전하고, 나아가 우리나라 의료사회의 큰 주축으로 자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과대학 12기 동문 대표인 이사라 동문(왼쪽)이 오좌섭 산학부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의대 홈커밍데이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식수를 하는 장면
 

한편, 2014년부터 시작된 졸업생 홈커밍데이를 통해 지금까지 기탁된 대학 발전기금은 총 8억 3천 8백 5십만 원. 2014년 의학과 1기 졸업생들이 졸업 20주년을 기념해 첫 행사를 치른 후 매년 기수를 달리해 홈커밍데이를 개최하고 릴레이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단국대 #의과대학 #홈커밍데이 #대학발전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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