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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반세기 인문학 연구 요람’ 동양학연구원, 학술지 「동양학」 100집 발간 N
1970년 9월 28일, 당시 장충식 총장은 “한국학을 중심으로 동아시아문화를 연구해 대학 교육의 질적 향상과 인류 문화 발전에 단국대학이 공헌해야 한다”며 동양학연구원을 설립했다. 반세기 동안 동양학연구원은 한국학 연구의 불모지를 개척해 오며 우리나라 정신문화 연구의 토대를 구축해 왔다. ▲ 1977년, 당시 장충식 총장이 동양학연구소 한한사전 편찬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있다. (왼쪽부터 당시 장충식 총장, 이희승 선생, 이병도 선생, 월탄 박종화 소설가, 석주선 박사) 세계 최대의 한자사전인「한한대사전」과 국내 유일의 한국식 한자어 전문 사전인「한국한자어사전」을 편찬하며 한국학 연구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 온 동양학연구원(원장 이재령)이 학술지「동양학」100집을 발간했다. 지난 12일(월) 장호성 이사장은 동양학연구원을 찾아 「동양학」100집 발간을 축하하고 연구진을 격려했다. 장 이사장은 “한국학을 중심으로 동아시아학 연구를 선도해 온 동양학연구원 학술지 「동양학」이 100집을 발간하며 역사적 이정표를 세웠다”며 “과거의 기록을 현재의 자산으로 연구해 온 지난 반세기의 노력은, 앞으로 100년을 향한 새로운 인문학적 담론의 씨앗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동양학연구원이 발간한 학술지「동양학」100집 표지 「동양학」은 1971년 창간 이후 55년간 단 한 차례의 중단 없이 간행돼 온 종합 인문학 학술지다. 현재 연 4회 발간되는 한국연구재단(KCI) 등재 학술지로, 제1집부터 제100집까지 총 1,050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하며 방대한 학술 자산을 축적해 왔다. 심사료와 게재료를 받지 않으며 신진 연구자 양성에 앞장서 온「동양학」은 한국 역사학, 국어국문학, 고전문학, 한자 사전학 등에서 독보적인 연구 성과를 쌓아왔다. 특히「동양학」에 수록된 사전 편찬 논문은 사전 편찬의 이론적 기반을 제공하고, ‘한국사전학’이라는 독자적인 학문 분과를 정립하는 등 학문적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다. 「동양학』100집은 그간 학술지가 걸어온 성과를 종합적으로 조망하고, 미래 동양학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을 담아 학문적 의미를 더했다. 동양학연구원은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동양학」의 SCOPUS 등재를 추진하는 등 학술지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목표다. ▲장호성 이사장은 동양학연구원을 찾아「동양학」100집 발간을 축하하고 연구진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장호성 이사장이 동양학연구원의 역사에 대해 이재령 원장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동양학연구원은 사립대학이 감당하기 어려운 규모의 국가적 문화사업을 수행해 왔다. 세계 최대 규모의 한자사전인 「한한대사전」(2008년)과 「한국한자어사전」(1996년)을 편찬했으며, 2017년에는 「한국한자어사전」 웹 서비스를 개시해 학술 성과의 대중적 확산을 이끌었다. 1978년부터 2008년까지 30년에 걸쳐 추진된 한자사전 편찬사업에는 연인원 22만 명, 총 350여억 원의 예산이 투입했으며, 표제 한자 5만 5천여 자와 한자 어휘 42만여 개가 수록되어 명실공히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동양학연구원은 개원 당시부터 우리나라 국학 연구의 태두인 일석 이희승 선생, 연민 이가원 선생, 황패강 선생, 김동욱 선생 등 석학들을 초빙해 연구를 진행해 왔다. 현재까지 170여 회의 연구발표회와 50회에 이르는 동양학 학술회의를 개최하며, 국내외 석학들과 학문 교류를 지속해 왔다. 동양학연구원은 국문학·한학·고전문학 등 분야에서 80여 명의 신진 학자를 배출하는 등 인재 양성의 산실로 자리매김했다. 이재령 원장은 “동양학연구원은 교내에 소장된 2만 6천여 건의 고문서를 대상으로 목록 및 디지털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대학이 축적해 온 지적·문화적 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현대 학문과 사회가 공유할 수 있는 공공 인문 자산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 라고 밝혔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2026.01.13 457
한관영 교수팀, AI 기반 폴더블 디스플레이 표면 품질(면품위도) 측정 기술 개발
한관영 교수(융합반도체공학과) 연구팀이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각종 디스플레이 표면의 주름과 거칠기를 비접촉 방식으로 빠르고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한관영 교수팀이 AI 기반 폴더블 디스플레이 표면 품질 측정 기술을 시연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그동안 정량적 평가가 어려웠던 디스플레이 표면의 면 품위도와 미세 거칠기를 동시에 수치화할 수 있도록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반복적인 접힘 과정에서 발생하는 크리즈(주름)가 시인성과 제품 신뢰성을 저해하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돼 왔다. 연구팀은 디스플레이 표면에 평행광을 조사해 발생하는 광 왜곡을 영상으로 분석하고, 이를 AI 기반 알고리즘으로 해석해 표면 품질을 정량화했다. 이 기술은 수십~수백 마이크로미터(μm) 수준의 곡률 변화와 1~100μm 범위의 거칠기를 동시에 검출할 수 있다. 상용화된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25초 이내의 고속 검사로 평균 측정 오차는 0.4% 이내의 높은 정밀도를 보였다. 관련 핵심 기술 2건은 특허 출원 중이다. 한관영 교수는 “디스플레이 표면 품질을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검사 기술”이라며 “제조 공정과 품질 관리 단계에서 디스플레이 표면 품질의 신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 성과는 2025년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IMID)에서 발표하였으며, 일본 IDW(International Display Workshop) 등 주요 국제 디스플레이 학회에서도 소개돼 디스플레이 제조사와 측정장비 전문가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2026.01.06 690
글로벌벤처전략연구소·한문교육연구소 학술지, 한국연구재단 KCI 선정
우리 대학 부설 글로벌벤처전략연구소(소장 남정민)와 한문교육연구소(소장 김우정)가 발간하는 학술지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한 2025년도 학술지 평가에서 각각 한국학술지인용색인(KCI) 등재학술지와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은 학술지의 관리 체계와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매년 학술지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등재후보학술지 계속 평가에서 85점 이상을 획득한 학술지는 등재학술지로 승격되며, 신규 평가에서 80점 이상을 획득한 학술지는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된다. KCI 선정은 학술지의 질적 수준과 학문적 기여도를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글로벌벤처전략연구소 『Entrepreneurship&ESG 연구』, KCI 등재학술지 승격 △글로벌벤처전략연구소가 발간하는 학술지 『Entrepreneurship&ESG 연구』 글로벌벤처전략연구소가 발간하는 학술지 『Entrepreneurship&ESG 연구』는 2023년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이후 2년 만에 KCI 등재학술지로 승격됐다. 2021년 창간된 이 학술지는 창업과 기업가정신을 중심으로 ESG, 지속가능경영,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전략, 창업 정책과 제도 분석 등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융합 연구를 다뤄왔으며 현재까지 총 50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남정민 소장은 “이번 등재는 창업과 ESG 융합 연구 분야에서 학술지의 신뢰성과 성장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국제 학술대회 개최와 해외 학자 참여 확대 등을 통해 국제적 학술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글로벌벤처전략연구소는 2016년 설립 이후 창업·벤처 정책 연구와 기업가정신, 창업생태계 분석 등을 중심으로 학문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실천적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으며, 학술지 발간을 통해 축척된 연구성과를 대학의 창업 교육과 지원 정책에 연계하며 창업 생태계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연구소는 2026년부터 학술지명을 '미래융합연구논문지'로 변경해 미래 사회 전반의 융합 이슈를 폭넓게 다룰 계획이다. 한문교육연구소 『한자한문응용연구』, KCI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한문교육연구소가 발간하는 학술지 『한자한문응용연구』 한문교육연구소가 발간하는 학술지 『한자한문응용연구(漢字漢文應用硏究)』는 이번 평가에서 KCI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됐다. 『한자한문응용연구』는 동아시아 한자·한문 교육과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응용 연구를 다루는 학술지로 2022년 창간 이후 연 1회 발간되고 있다. 최근에는 연구 영역을 디지털 인문 고전학으로 확장해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있으며 지난달 31일 제4호를 발간했다. 김우정 소장은 "동아시아 인문 고전의 기초 자산인 한자·한문 연구의 지평을 확장하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부합하는 연구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동아시아 한문고전과 디지털 인문학 분야를 대표하는 학술지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문교육연구소는 2016년 설립 이후 디지털 인문학 방법론을 활용한 한문고전 연구를 중심으로 동아시아 인문학 연구의 현대적 확장을 추진해오고 있다.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 연구를 접목한 학제 간 연구를 수행하는 한편, '한연연구총서', '한연번역총서', '중국 인민대학과 디지털인문학 총서' 발간 등을 통해 연구 성과를 체계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김유인 2026.01.02 703
이혜경 원생, 「KEDI 데이터 연구 학술대회」 경진대회서 장려상 수상
이혜경 원생(대학원 교육학과)이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주최한 「제19회 KEDI 데이터 연구 학술대회」 대학원생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 이혜경 원생(오른쪽)이 「KEDI 데이터 연구 학술대회」 경진대회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교육개발원이 2007년부터 지속적으로 개최해 온 교육데이터 기반 학술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대학원생만을 위한 논문 경진대회’를 신설한 첫 해라 더 의미가 크다. 이번 학술대회 대학원생 경진대회에는 전국 대학원생들의 높은 관심 속에 다수의 연구 논문이 접수돼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이혜경 원생의 수상 논문은 한국교육개발원이 제공하는 대규모 교육조사 데이터를 활용해 교육정책적 가치가 높은 연구를 수행한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연구는 ▲정책 기여 가능성 ▲데이터와 연구 주제 간의 연관성 ▲연구 주제의 독창성과 차별성 ▲연구 방법의 타당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장려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지도교수 윤미선 교수(교직교육과, 교과교육연구소장)는 “이번 수상은 대학원생이 국가 단위 교육데이터를 활용해 교육 정책 의미를 도출해 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성과”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교육 연구를 통해 현장과 정책을 잇는 실증 연구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혜경 원생은 “교육 연구 분야에서 높은 공신력을 지닌 한국교육개발원 학술대회에서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연구 전반에 걸쳐 아낌없는 지도와 조언을 해주신 윤미선 교수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2025.12.29 1198
석주선기념박물관 발간 『당의』, ‘2025 올해의 우수도서’ 아름다운 책 부문 선정
석주선기념박물관이 발간한 도서 『당의』가 사단법인 한국대학출판협회가 선정한 ‘2025 올해의 우수도서’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책’ 부문에 선정됐다. △ 석주선기념박물관이 발간한 도서 『당의』 ‘2025 올해의 우수도서’는 지난 1년간 한국대학출판협회 소속 대학 출판부가 발간한 도서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전국 17개 대학에서 130종의 도서가 출품됐다. 심사는 독창성, 완결성, 시의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학술 9종 ▲교양 10종 ▲대학교재 2종 ▲아름다운 책 1종 등 총 4개 부문에서 22종의 도서가 선정됐다. 아름다운 책 부문 최우수 도서로 선정된 『당의』는 조선 여성 복식인 ‘당의(唐衣)’의 역사와 미학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연구서로, 조선 전기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당의의 형태 변화와 색채·장식의 특징은 물론, 그 안에 담긴 예법과 미의식을 폭넓게 조명했다. 심사위원단은 『당의』에 대해 “내용과 형식, 시각적 완성도를 고루 갖춘 책으로, 조선 여성 복식인 당의의 역사와 미학을 섬세한 이미지와 절제된 해설로 풀어냈다”며 “학문의 깊이와 책의 미적 가치를 조화롭게 결합한, 대학출판이 지향할 만한 이상적인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박성순 석주선기념박물관 관장은 “이번 선정은 조선 전통 복식에 대한 우리 대학의 축적된 연구 성과가 학술적 가치뿐만 아니라 출판물로서의 완성도까지 함께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연구·전시·출판을 연계한 학술 성과 확산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석주선기념박물관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개최한 「민속·복식 제44회 특별전 ‘당의 랩소디’」를 통해 덕온공주의 자적당의를 비롯해 조선 왕실과 사대부가 여성들의 당의 50여 점을 선보이며 400년에 이르는 당의의 역사를 대중에게 소개한 바 있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2025.12.26 769
우사무엘 교수, 과기정통부 ‘2025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선정
자율주행차 교통사고 원인 규명 ‘디지털포렌식 기술’, 국민이 체감하는 사회문제해결성과(교통안전 분야) 인정받아 우사무엘 교수(소프트웨어학과)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한 ‘2025년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우 교수의 연구 성과는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중심으로 선정하는 사회문제해결성과(12선) 가운데 교통안전 분야로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 ▲ 우사무엘 교수(소프트웨어학과)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은 국가 발전을 견인한 대표 연구성과를 범부처 차원에서 발굴·선정하는 제도다. 올해로 20년째를 맞았다. 올해는 각 부처가 추천한 970건의 후보 과제를 대상으로 산·학·연 전문가 평가와 대국민 공개 검증을 거쳐 최종 100건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성과는 우 교수의 성과를 포함해 단 12건이 이름을 올렸다. 우사무엘 교수의 연구 성과는 ‘자율주행자동차 디지털포렌식 기술 개발 및 해외 시장 개척’이다. 우 교수는 자율주행차 사고 발생 시 차량이 생성하는 대용량 데이터와 블랙박스 영상을 통합 분석해, 사고 원인과 책임 주체를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우 교수는 제조사 제공 기록에 의존하던 기존 사고 조사 방식의 한계를 극복해, 교통사고 분쟁을 줄이고 공정한 책임 판단을 가능하게 하는 점에서 심사진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지난 2023년 산학협력단이 죽전캠퍼스에 구축한 국내 유일의 「자동차 사이버 포렌식 보안 리빙랩」 전경 특히 자동차 포렌식 전문기업 ㈜씨피식스 CTO를 맡고 있는 우사무엘 교수는 세계 최초 자율주행자동차 디지털포렌식(교통사고 조사) 도구인 ACAT(Automated-driving Car Accident-analysis Tool)를 개발했다. ACAT는 레벨3(L3) 이상 자율주행차에서 생성되는 주행 데이터와 영상 정보를 연계 분석해 자율주행 시스템과 운전자 간 사고 과실 비율을 자동 판정하는 자율주행자동차 전용 교통사고 조사 도구다. ACAT는 세계 최고 권위 발명상인 CES 2024 혁신상과 2024 Edison Awards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연구 성과는 실질적인 사업화로도 이어졌다. 우 교수는 국가연구개발사업을 통해 ▲원천기술 개발 ▲특허 출원 ▲기술이전 ▲시제품 제작 ▲국제 수상 ▲상용화 및 투자 유치로 이어지는 전 주기 성과를 창출했다. 총 10건의 특허를 확보하고, 3건의 기술이전을 통해 누적 기술료 1억 6천만 원을 달성했으며, ACAT 상용화를 통해 약 12억 7천만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도 성공했다. 우사무엘 교수는 “자율주행 기술이 확산될수록 사고 원인을 투명하고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기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성과는 국내 유일의 「자동차 사이버 포렌식 보안 리빙랩」 등 연구 인프라 구축부터 기술 고도화, 사업화까지 전 주기를 지원해 준 대학과 산학협력단의 적극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연구 성과가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갈등을 줄이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자율주행 교통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국내 유일의 「자동차 사이버 포렌식 보안 리빙랩」을 구축했다. 리빙랩은 5G,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시대에 도래할 첨단 자동차 교통사고 조사부터 범죄 수사에 사용할 최신 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특히 산학협력단은 리빙랩 구축을 시작으로 원천기술 공동개발, 기업IR, 국내·외 시장 개척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어 산학협력단 기술지주회사는 지난 2023년 ‘단국대학교 기술지주 개인투자조합 곰1호’를 결성해 ㈜씨피식스에 총 3.3억 원을 투자한 바 있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2025.12.24 1593
스포츠경영학과 학생팀, ‘스포츠관광진흥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수상
△(왼쪽부터)이경주, 이채민, 김민정 학생 스포츠경영학과 학생팀(이채민, 김민정, 이경주, 이상 스포츠경영학과 2학년)이 12월 19일(금) 부산 벡스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1회 스포츠관광진흥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한국스포츠관광학회와 한국해양관광학회가 공동 주관했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8개 팀이 경쟁을 펼친 가운데, 우리 대학 학생팀은 “움직임에 에너지가 되는 RE100 도시, 태안”을 주제로 지역 기반 스포츠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학생팀은 화력발전소 폐쇄에 따른 지역 변화에 대응해, 태안의 자연·관광 자원을 활용한 트레킹 중심 ‘스포츠 에너지 도시’ 조성 방안을 구체화했다. 친환경 에너지 전환 흐름과 스포츠관광을 접목해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채민 학생은 “도전할 수 있었던 것 자체가 의미 있었고, 다양한 대학의 학생들과 경쟁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값진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2025.12.24 933
김영효 교수 연구팀, 해양수산부 ‘해양단각류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 재지정
김영효 교수(의생명과학부 생명과학전공) 연구팀이 해양수산부 지정 ‘해양단각류자원 기탁등록보존기관’으로 재지정됐다. △ 김영효 교수(의생명과학부 생명과학전공) 해양생물 기탁등록보존기관은 해양수산부가 우리 바다에 서식하는 생물 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연구하기 위해 운영하는 제도다. 이 가운데 단각류는 게와 새우처럼 단단한 껍질을 가진 작은 생물로, 바다 바닥과 연안 등 다양한 환경에서 서식하며 해양 생태계의 균형을 지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우리 대학 생물학과를 졸업한 김 교수는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거치며, 우리나라 바다에 서식하는 작은 해양 생물들의 다양성과 가치를 꾸준히 연구해 왔다. 박사과정 당시 한국 해역에 서식하는 단각류를 직접 조사하며 아직 이름조차 붙여지지 않은 생물들이 많다는 사실에 주목했고, 이들을 기록하고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일이 해양 생태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단각류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김영효 교수 연구팀 연구팀은 지난 2020년 해당 기관으로 처음 지정된 이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지원을 받아 기관을 운영해 왔다. 해양수산부는 운영 성과와 연구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년마다 재지정을 실시하며, 우리 대학은 이번 심사를 통해 다시 한번 지정 기관으로 선정됐다. △ 해양단각류 기탁등록보존기관 이후 발굴한 한국 미기록종 및 신종 단각류 연구팀은 우리나라 연안과 바다에 서식하는 단각류 표본을 수집·보존하고, 아직 기록되지 않았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종을 찾아 정리하는 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연구 성과는 해양 환경 변화를 이해하고, 바다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수집한 단각류 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국내외 연구기관과 공유하고, 관련 연구가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해양 생물 연구의 기반을 넓히는 것은 물론, 국가 차원의 해양생물자원 관리 체계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김영효 교수는 “이번 재지정은 단각류 연구와 자원 관리 분야에서 그동안 이어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리 바다의 생물 자원을 지키고 연구하는 역할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2025.12.22 1063
상담학과 재학생팀, 기후행동 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
상담학과 재학생팀 ‘플로마인드’(이솔·조은빈 학생, 2학년) 가 지난 4일 열린 「2025 기후행동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단국대 총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2025 청청(청소년·청년) 녹색생활 실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대학 또는 대학생이 지역사회와 함께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환경 실천 방안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기후행동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단국대 총장상을 수상한 상담학과 재학생팀 플로마인드팀은 쓰레기를 주우며 걷거나 조깅하는 활동인 플로깅과 마음챙김을 결합한 앱 ‘토감이는 청소중!’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앱 사용자가 현실에서 쓰레기를 줍는 동안, 앱 속 캐릭터 ‘토감이’도 함께 방을 청소하는 구조다. 사용자가 미리 기록한 걱정과 부정적인 감정이 쓰레기통으로 사라지는 설계를 통해 심리적 해방감을 제공했다. 재학생팀의 수상앱은 대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챌린지와 캠페인으로 확장 가능해, 지역 환경 문제 해결과 공동체 소통을 동시에 이끌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특히 기후행동과 심리 상담을 융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솔 학생은 “기후행동과 심리 상담을 융합하는 과정 자체가 신선하고 뜻깊은 경험이었다”라며 “향후 캡스톤디자인 수업을 통해 기획을 더욱 발전시켜 실제 앱으로 구현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2025.12.18 741
건축학과 대학원생, 학술대회서 우수논문상 잇따라 수상
건축학과 대학원생들이 2025년 하반기 국내 주요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연이어 수상하며 도시설계 분야 연구 성과를 입증했다. 건축학과 대학원생들은 최근 열린 한국도시설계학회, 한국주거학회, 한국경관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총 4개 연구팀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도시공간과 주거환경의 실질적 문제를 다룬 현장 밀착형 연구 성과로, 기초 및 실증 연구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 홍경구 교수(가운데)와 학술대회에 참가한 건축학과 석‧박사생 기념사진 지난달 열린 한국도시설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김진형 석사과정(공동연구자 김형준·신준영)이 「여객교통비 지원에 따른 관광 활성화 효과에 관한 기초연구 : 인천광역시 옹진군 ‘i-바다패스’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를 발표해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한국주거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여현문 박사과정이 「공공임대주택 계획(디자인) 유형이 공동체 의식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기초연구」로 ▲김동원 석사과정이 「군 장기복무 요인의 주거 및 지역특성에 관한 기초연구 : 진해 지역 해군부사관 복무를 중심으로」를 발표해 각각 우수 논문 발표상을 받았다. 또한 한국경관학회 추계논문대회에서는 ▲홍현정 석사과정이 「KTX 개통이 지역 관광소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기초연구 : 문경시 중부내륙선 KTX-이음 개통 사례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해 우수 논문 발표상을 수상했다. 지도교수인 홍경구 교수는 “건축학과 석‧박사생들은 도시설계와 주거, 교통, 관광 등 사회적 수요가 높은 주제를 중심으로 기초연구와 실증연구를 병행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현장과 학문을 잇는 연구를 통해 실천적 역량을 갖춘 건축·도시 전문 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2025.12.16 1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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