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교원연수가 대면으로 진행됐다. 김수복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들은 연수장을 찾은 마스크를 벗은 교수들과 정겹게 악수를 나누며 대학사회의 위기 앞에서 합심해 우리 대학의 재도약을 위한 경쟁력 강화를 다짐했다.
△ 연수회가 열린 죽전캠퍼스 학생극장(정년트랙)과 대학원동 309호(비정년트랙) 전경
연수는 주요 부처의 학사관련 정책, 교육부의 대학평가 관련 사항, 교수 연구업적 기준 안내 등 교수들이 챙겨야 하는 실무사항 안내가 주를 이뤘다. 장세원 교학부총장은 3월 1일자로 우리 대학의 새로운 식구가 된 새내기 교수를 소개하며 교육과 연구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김수복 총장이 전체 교원을 격려했다.
김수복 총장은 지난 해 강의평가가 우수했던 교수와 수업방식의 혁신을 주도한 교수 24명에게 베스트티칭어워드(Best Teachin Award)를 수여하며 격려했다. 김 총장은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육과 연구 취·창업 등 전방위적으로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모든 구성원들이 일심일덕(一心一德)의 마음으로 협력하고 노력해 대학 역량을 강화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 신임 교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유정석 기획실장이 교육부의 대학평가 관련 사항에 대해 안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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