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이 창업선도대학(2014년) 이후 사업명칭이 바뀐 ‘초기창업패키지 주관대학(2019년)’에 이어 ’2023 초기창업패키지 주관대학‘에 연이어 선정됐다. 최근 3년간 창업자 229명 발굴·지원기업 매출 766억 원·지식재산권 382건·기업투자금 70억원 유치 등의 성과가 좋은 평가를 이끌어낸 셈이다.
창업지원단은 사업 선정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으로부터 2026년까지 100억 원의 지원금을 받아 우리 대학 특성화분야인 IT, 바이오분야의 스타트업 육성에 매진하게 된다. 창업지원단 산하의 성과창출센터·투자유치센터·기술혁신센터·성장지원팀이 협력모델을 구축해 기업에 기술이전 등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하고 교내의 창업·교육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의 시제품 평가 등 다양한 협력을 전개할 계획이다.
▲ 창업지원단이 초기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 스타트업 데모데이
염기훈 단장은 “전국에 산재한 스타트업 중 30여 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최대 1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판로개척과 투자유치 등 신생 기업의 생존과 성장을 도울 계획”이라며 “지원 기업들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경인지역 창업거점대학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우리 대학을 포함해 전국 20개 대학이 선정됐다.
△ 우리 대학은 「D-CUBE 프로그램」등 기업들을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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