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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홈커밍데이 스타트, 동문 화합의 장 마련
분류 발전기금
작성자 홍보팀 박원엽
날짜 2022.09.24
조회수 2,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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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특수교육과, 정치외교학과 시작으로 23개 학과 참여

학과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마련해 동문 네트워크 형성 및 학과발전 방향 모색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학과별 홈커밍데이 행사가 9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대외협력처는 24일 정치외교학과, 특수교육과, 125학군단 홈커밍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23개 학과가 순차적으로 홈커밍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선한 가을날씨 속에 홈커밍데이에 참석한 동문들은 오랜만에 만난 선후배들과 우의를 다지고 대학 및 학과발전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행사는 학과별 특성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화합을 다지고 발전기금을 모금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정치외교학과, 홈커밍데이 통해 4천5백만 원 발전기금 모금

정치외교학과는 24일 사회과학관 215호에서 120여 명의 동문 및 재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홈커밍데이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학과 발전계획 소개, 재학생 장기자랑, 발전기금 전달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 정치외교학과 동문들이 홈커밍데이를 맞아 안순철 대외부총장(정치외교학과 81학번)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왼쪽부터 유인태 학과장, 장금석 총동문회장, 안순철 대외부총장, 이기태 동문, 박성순 대외협력처장)


특히 정치외교학과는 홈커밍데이를 통해 4천5백만 원의 발전기금을 모금하는 성과를 거두어 눈길을 끌었다. 정치외교학과 총동문회(회장 장금석, 83학번)는 올해 3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했으며, 매년 지속적으로 발전기금을 조성해 학과발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동문 교직원과 졸업생들도 1천5백만 원의 장학금을 별도로 모금해 학과에 전달했다.


△ 정치외교학과 홈커밍데이 단체사진


장금석 정치외교학과 총동문회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발전기금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는 동문 선배들과의 네트워크를 단단하게 구축해 후배들의 학업과 미래 진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수교육과, 2030세대 위한 맞춤형 홈커밍데이 열어

특수교육과도 사범관 206호에서 동문 및 재학생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홈커밍데이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죽전캠퍼스 이전 이후 재학했던 20~30대 동문들이 참석해 학과 소모임 소개, 학창시절 추억이 깃든 사범관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선후배 간 우의를 다졌다. 


△ 특수교육과 홈커밍데이 단체사진


이은주 학과장은 “특수교육과는 최근 3년간 100여 명의 동문들이 교사 임용시험에 합격하는 등 특수교육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고 있다. 홈커밍데이 행사를 통해 선배들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동문-재학생간 네트워크를 돈독히 다져 학과가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갈 것”이라고 밝혔다. 


125학군단, 동문 한마음체육대회 열어

125학군단도 학군단 연병장에서 동문 및 후보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마음체육대회를 열었다. 행사는 족구, 피구, 달리기 등을 비롯한 명랑운동회와 동문들의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125학군단 총동문회(회장 최동혁 동문, 학군단 26기)는 전은비 후보생(62기, 법학과)을 비롯한 14명의 학군사관 후보생에게 1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 ROTC 한마음 체육대회 단체사진


△ 최동혁 ROTC 총동문회장(가운데)이 후보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 ROTC 한마음 체육대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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