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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임용 연간 100명 시대 열어, 총 115명 합격
분류 이슈
작성자 홍보팀 박원엽
날짜 2022.03.23 (최종수정 : 2023.05.14)
조회수 3,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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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범대 87명 등 115명 최종 합격
특수교육과 36명 중 22명은 올해 2월 졸업


우리 대학이 ‘연간 100명 교사 임용’ 시대를 열었다. 사범대학(학장 고상숙/교육대학원장 겸직)은 올해 초중등 교원임용시험에서 115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지난 해 81명과 비교하면 40% 증가한 합격자다. 교원양성기관의 전통과 위상을 공고히 다져온 결과가 합격자 증가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고상숙 학장은 "특히 인성과 실력을 갖춘 교사 양성을 위해 각종 장학혜택,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 임용시험 대비 수업시연 특강, 학생만족도 제고 등 교수와 학생의 꾸준한 열정이 빚어낸 결실"이라고 밝혔다.  

사범대학은 강효빈 씨(과학교육과 16학번)를 비롯해 △한문교육과 3명 △특수교육과 36명 △수학교육과 13명 △과학교육과 16명 △체육교육과 19명 등 87명의 졸업생과 동문이 합격해 교단에 새롭게 진출했다. 특히 특수교육과에서는 졸업을 앞둔 22명이 재학생 신분으로 대거 합격해 화제가 되었다.

교직과정을 이수한 비사범계열 동문 13명도 합격했다.(△음악학부 1명 △유럽중남미학부 1명 △공공정책학과 1명 △수학과 1명 △화학과 1명 △생명과학부 1명 △신소재공학과 1명 △식품영양학과 3명 △컴퓨터과학과 1명 △간호학과 2명)

대학원 동문 15명도 영예의 합격자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상담심리 6명 △미술교육 2명 △영양교육 2명 △역사교육 1명 △음악교육 1명(이상 교육대학원) △유아특수교육(특수교육대학원) 3명)

우리 대학은 교원임용시험에서 2018년(80명) 2019년(59명) 2020년(79명) 2021년(81명)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100명을 넘긴 115명의 합격자를 대거 배출, 연간 100명 임용 시대를 활짝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