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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특집 보도 「단국대, 국내 첫 AI 캠퍼스 … “학생 스스로 미래 설계 가능”」
분류 이슈
작성자 홍보팀 문승진
날짜 2016.06.02
조회수 8,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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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 ‘대학탐방’ 코너에서 우리 대학의 미래 모습 특집 보도
우리 대학의 교육시스템 및 소프트웨어·디자인싱킹센터 모습 살펴볼 수 있어


동아일보가 6월 2일자 대학탐방 코너에서 「단국대, 국내 첫 AI 캠퍼스 … “학생 스스로 미래 설계 가능”」 제목으로 우리 대학의 미래 교육시스템을 특집 보도했다.


▶우리 대학의 미래 교육시스템을 특집 보도한 동아일보 지면(6월 2일자)

기사에는 AI시스템을 도입한 우리 대학의 미래 모습을 가상으로 보여준다.

“가상현실 프로그램 전문가가 꿈인 2019학번 단국대 신입생 서예나 씨는 첫 수강신청을 앞두고 고민하다가 스마트폰을 꺼냈다. 클라우드 인공지능(AI) 서비스를 제공하는 학교 어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키자 AI가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고 말을 건다. …(중략) 잠시 뒤, 음성을 인식한 AI가 서 씨에게 최적화된 4년간 수강과목 리스트와 담당교수를 화면으로 주르륵 보여준다.”(기사 발췌)

또한 박범조 교무처장, 유정석 교무부처장, 윤승준 교육대학원 교육학과 교수와 심층 인터뷰를 통해 대학의 비전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박 교무처장 = 대학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바꿀 방안을 고민하던 중 2015년 호주 멜버른의 디킨대가 IBM의 인공지능을 대학에 적용한 사례를 알게 됐고 학생 만족도나 취업률, 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거둔 것도 확인해 도입을 추진하게 됐다.”

“유 교무부처장 = 학생들의 질문이나 호기심은 시간이 갈수록 변화하고 최신의 것을 원하는데, 교수는 이를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미 의료, 법률, 금융 분야는 AI를 도입해 고객에게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그에 맞는 컨설팅을 해준다.”

“윤 교수 = 현재 대학이 정해놓고 만들어 놓은 틀과 교육과정을 학생에게 강제하는 식이라면, 미래 AI가 바꿀 대학은 철저하게 학생과 수요자 중심으로 전환돼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일보 전체 기사는 아래 버튼을 누르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