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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성 이사장 초중등교원임용 공로자 치하, 격려금 전달
분류 이슈
작성자 홍보팀 이기태
날짜 2022.04.07
조회수 3,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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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성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이 교원임용시험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합격자를 배출한 교원 양성학과의 교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했다.

△ 장호성 이사장(앞줄 오른쪽)이 고상숙 사대학장(앞줄 왼쪽), 노지현 교수, 이은주 교수, 허진영 교수, 이수정 교수, 김우정 교수, 장정욱 교수(뒷줄 왼쪽부터)와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했다.

6일 단국역사관 회의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고상숙 사범대학장(교육대학원장 겸)과 김우정 교수(한문교육과) 이은주 교수(특수교육과) 장정욱 교수(수학교육과) 노지현 교수(과학교육과) 허진영 교수(체육교육과) 이수정 교수(교직교육과)가 함께 했다.

△ 장호성 이사장이 고상숙 학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장 이사장은 “115명의 합격자 뒤에는 제자들을 위해 불철주야 노고를 아끼지 않은 교수님들과 교학행정을 담당하는 직원 선생님들이 계셨기에 가능했을 것”이라며 특히 “정부의 교원양성기관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만큼 앞으로도 실력과 인성을 두루 겸비한 훌륭한 교사 양성에 매진해달라”고 당부하며 격려와 아울러 격려금을 전했다.

고 학장은 “교수들의 열정과 대학의 아낌없는 지원이 어우러져 나온 결과”라며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공감과 소통능력을 갖춘 교육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교육현장연계 문제해결 세미나 △전공연계 공동커리큘럼 △교육봉사를 통한 진로탐색 △임용시험 대비 수업시연 특강 △1대 1 멘토링 등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한 것이 진로설정과 자질함양에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고 학장은 “이사장 격려금은 학과장들과 협의해 제자 육성에 의미있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우리 대학은 올해 초중등교원 임용시험에서 115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연간 교원임용 100명 시대를 열었다. 또한 교육대학원이 5주기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교원양성기관의 위상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