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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명의 전임교수가 새롭게 임용되어 신학기 강의에 나선다. 12일 장충식 이사장은 단국역사관에서 새내기 교수들에게 발령장을 수여하며 대학발전을 위해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 이사장은 72년 역사의 우리 대학 역사를 소개하고, 독립운동가의 고귀한 숨결이 단국대의 어제와 오늘을 만들었고 미래를 열어간다고 강조했다. ▲ 2020학년도 1학기 신규 교원 발령장 수여식 전경 ▲ 장충식 이사장(오른쪽)이 유인태 교수에게 발령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 장충식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장 이사장은 특히 대학 역사에서 수많은 위기가 있었지만 “나라를 바로 세우는 인재의 육성이 우리의 한결같은 교육철학임을 늘 기억하고 교육 현장에 임해 달라”고 요청했다. 신규 임용 교수는 유인태 교수(정치외교학)를 포함해 △교수·조교수·부교수 45명 △연구전담조교수 13명 △강의전담조교수 12명 △산학협력중점조교수 5명 △HK부교수·조교수 2명 등 모두 77명. 임용일은 다음달 1일이다. ▲ 김수복 총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김수복 총장은 신규 교수들을 격려하며 “4차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당당한 제자를 키워달라”며 “늘 새로운 교육 학습법을 고민하고 실천해 최상급의 교육품질을 제공하는 데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 발령장 수여식에 참석한 신규 교원들이 대학역사관 투어 전 기념촬영을 했다. 신규 교원들은 발령장을 받은 후 대학역사관을 관람하고 교무팀이 준비한 연수에 참여했다. 연수에선 △대학발전 방향 및 중점 추진사업 △연구 및 교수학습 개발법 △주요 행정지원분야 등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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