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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KAIST와 함께 AI 기반 K-건설인프라 레질리언스 연구 추진 최명성 교수(토목환경공학과)가 성균관대·KAIST 연구팀과 함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글로벌 선도연구센터(Engineering Research Center, 이하 ERC) 사업에 선정돼 7년간 총 178억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 최명성 교수(토목환경공학과) ERC사업은 글로벌 수준의 공학 연구거점 조성을 목표로 하는 대형 집단연구 지원사업이다. 국내 연구진이 세계적인 연구기관과 협력해 미래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핵심 원천기술 개발과 고급 인재 양성을 추진한다. 최명성 교수는 박승희 교수(성균관대, 주관기관) 및 장기태 교수(KAIST)와 함께 AI를 기반으로 건설 인프라 재난대응 레질리언스 기술 개발을 핵심과제로 연구 개발에 나선다. 연구팀은 「인공지능 플러스 K-건설인프라 레질리언스 연구센터(이하 센터)」도 설립한다. ‘건설 인프라 레질리언스’는 지진·폭발·붕괴 등 재해 발생 후 건축 구조물이나 도시 시스템이 얼마나 빠르고 효과적으로 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는 개념이다. ▲ 인공지능 플러스 K-건설인프라 레질리언스 연구센터가 수행할 사업 모식도 향후 센터는 ▶멀티 모달 복합 센서 및 AI 융합 메가스트럭쳐 건설안전 및 재난관리 시스템 개발 ▶지능형 능동 대응 복합재료 및 메가스트럭쳐 모니터링 플랫폼 개발 ▶첨단 모빌리티 및 EAP 기반 재난 대응 및 가상환경 이용자 모빌리티 플랫폼 개발 구축을 목표로 연구에 나선다. 최명성 교수는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복합 재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긴급복구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AI, 첨단소재, 모빌리티가 융합된 다학제 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라며 “센터 운영을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토목환경공학과 #과기정통부 #글로벌선도연구센터 #ERC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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