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음악학부 심포닉 밴드가 따뜻한 클래식 선율을 선사한다.
오는 13일(금) 오후 7시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는 심포닉 밴드 재학생 70여명이 이건용 교수 지휘 아래 「2024년 심포닉 밴드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 이건용 교수가 지휘하는 「2024년 심포닉 밴드 정기 연주회」 포스터
공연은 독일의 전래동화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된 표제 음악 스티븐 레이넥(Steven Reineke)의 ‘마녀와 성자(The Withch and the Saint)’로 시작된다. 이후 스코틀랜드 고지대 풍경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된 필립 스파크(Philip Sparke)의 ‘하이랜드 조곡(Suite from the Highlands)’, 차이코프스키 곡의 영감을 받아 요한 데 메이(Johan De Meij)가 작곡한 ‘익스트림 메이크 오버(Extream Make-Over)’가 관객에서 선사 된다.
△ 음악학부 심포닉 밴드 단원과 이건용 교수 단체사진
이건용 교수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단원들이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하기 위해 기량을 닦았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무대 공연 기회를 제공해 전문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공연은 12월 13일(금) 저녁 7시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공연 문의는 음악학부 기악 전공 사무실(☎031-8005-389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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