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비소리(소리샘)

단국대 기숙사 식당을 부활시켜주세요

Tue, 21 Mar 2023 15:46:41 +0900

안녕하세요 총장님 저는 단국대 진리관 기숙사에 살고 있는 23학번 홍민영이라고 합니다. 3월1일부터 지금까지 진리관뿐만 아니라 웅비홀 진현재에 사는 친구들 모두 저녘에 마땅히 먹을 것이 없다고 하소연합니다. 결국 배달음식이나 레트로트 인스턴트 제품으로 끼니를 떼우기 태반이죠. 기숙사 친구들의 수요를 조사해본 결과 기숙사생의 절반이상이 식당을 이용할 것이라 답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감염 문제도 사라졌고 이젠 공공시설에서도 마스크를 벗는 상황에서 기숙사 식당을 부활시키길 희망합니다. 가까운 시일내에 업체를 선정해 단국대 기숙사생의 든든한 한끼를 해결해주십시오.

난방 틀어주세요

Sat, 11 Feb 2023 17:46:07 +0900

치과대학이 너무 추워요 9시부터 6시까지 병원 실습을 하는데 학생들 대기실이 대학 지하1층이라 하루 종일 학교에서 생활하게 되는데 난방이 안나와서 너무 힘듭니다 치과대학 교학처에 얘기해봐도 그 쪽 권한이 아니라는 대답만 하시고 해결책을 주지 않아 여기에 작성해봅니다

SW융합대학 교수진 좀 늘려주세요

Tue, 07 Feb 2023 17:05:23 +0900

단국대학교가 SW중점대학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 수강신청 때마다 학생 수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강의 수와 인원에 듣고 싶은 수업을 듣지 못하는 학생이 넘쳐납니다. 당장 학교 커뮤니티 '에브리타임'만 봐도 불만이 많은 학생들이 굉장히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타대학들은 SW중점대학 선정 이후 학생들에게 주는 장학금과 교수진들도 늘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단국대학교의 경우에는 학생 수에 비해 교수진들이 턱없이 부족함에도 전과생, 편입생을 계속해서 받아 안그래도 적은 강의 수가 더 듣기 힘들어진 상황입니다. 이미 몇년 전부터 SW융합대학 학생들의 불만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아직도 귀를 닫고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지금 바로 교수진과 강의수를 늘리는 것은 힘들겠지만 후배들을 위해서라도 단국대학교가 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타대와의 학점교류를 다양화했으면 좋겠습니다

Wed, 11 Jan 2023 03:21:54 +0900

우리 대학이 타대와의 학점교류가 많이 부족합니다. 특히 서울 시내 대학과의 거의 교류 협정이 되어 있지 않아 불편합니다. 우리처럼 비서울 대학임에도 인하대는 서울대를 비롯하여 많은 유수의 인서울 대학과 교류 협정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 대학도 서울대를 비롯한 인서울 대학과 교류 협정을 맺어서 학생들에게 다양한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천안과 죽전의 교류 대학이 다른데 이것을 통합하여 죽전도 충청권에서 들을 수 있게 하고 천안도 서울경기권에서 들을 수 있게 했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지방에 거주하는 학우들을 위해서 지방거점국립대와 학점교류를 하여 방학 때 계절학기를 집 근처 대학에서 들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으면 합니다. 다앙햔 교류 협정 체결은 큰 비용을 들이지 않으면서도 교육의 질을 높이고 단국대의 대외 위상을 상승시킬 수 있는 기회이며 외부 교류 학생의 추가적인 등록금 수익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므로 학교 당국의 조속한 추진을 부탁드립니다.

단비소리(소리샘) 제언

Wed, 14 Dec 2022 15:02:24 +0900

최근 윤석열 대통령 정부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내정되었습니다. 이주호 장관은 오랫동안 초중등 교원 양성의 전문대학원화를 강조한 인물로 이러한 정책은 비록 정치색은 다를지언정 과거 참여정부의 전문대학원화 교육개혁과 일맥상통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교원양성체계를 기존 교대와 사범대를 전부 폐지하고 로스쿨식 전문대학원화로 일원화 한다는 것에 문제가 있습니다. 이주호 “교대·사대, 로스쿨처럼 전문대학원으로”…속도전 우려 : 교육 : 사회 : 뉴스 : 한겨레 (hani.co.kr) 이주호 교육부 장관 “교대‧사범대도 전문대학원으로 개편” < 이슈·기획 < 뉴스 < 기사본문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 (unn.net) 이러한 정책이 추진된 이면에는 학생감소, AI융합교육 혁신을 명분삼은 각종 이해관계들이 개입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기존 사범대를 운영하지 않아 교원배출에 한계가 있던 일부 사립대에서도 개입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제 모교인 단국대의 미래에 큰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은 서울캠퍼스 시절부터 법과대학, 사범대학(수학교육, 과학교육, 체육교육, 한문교육, 특수교육)을 중추로 수 많은 법조인과 교육인을 배출했던 견고한 학풍이 있습니다. 하지만 참여정부 시절 로스쿨 제도의 추진으로 경기도 대학 이전과 맞물려 로스쿨 인가를 경기도 내 아주대한테 독점적으로 빼앗기고 현재는 법조인을 양성하는 길이 완전히 막힌 상태입니다. 이는 단국대의 견고한 학풍 중 하나였던 법과대학의 열세를 가져다주었고 로스쿨 인가 실패에 따른 법과대학의 몰락은 단국대의 학풍 그리고 위상에 심각한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때문에 경기도 권역 로스쿨 마저 아주대한테 뺏긴 상황에서 사범대가 폐지되거나 교육전문대학원 인가를 실패하여 대학이 교육인 양성 기능을 상실한다면 단국대의 존속 여부를 심도있게 고민해야 할 정도로 대학의 위상과 경쟁력에 큰 위기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제 대학이 필요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사범대 또는 교육전문대학원 만큼은 경기도에서 경인교대랑 확실히 지켜 교원양성기능이라도 반드시 유지해야할 것을 강력하게 제시합니다. 이에 대한 선제적인 조치로 교육부에서 내부적으로 검토 중인 교육전문대학원 시범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단국대 사범대학 교육전문대학원'을 선제적으로 유치하고 선도모델이 되었으면 하는 방안을 제언합니다. 나아가서는 이를 발판으로 우리 대학이 초중고교 및 학원가 등 주변 입지를 최대한 활용하여 강남, 분당, 수지를 연결하는 초,중등,대학 '교육 특구(區)' 핵심기관으로 성장함이 사료됩니다. 물론 훗날 정권이 바뀌고 이주호 교육부 장관의 임기가 끝나면 교원양성체제는 다시 개편되어 교육전문대학원 추진 동력이 상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이주호 장관 임기 내 서울교대, 경인교대가 다른 형식으로나마 교육대학 교육전문대학원 유치를 성공하고 현재는 이들 교육전문대학원이 기존 교원들의 석박사 전문교육 기관으로 자리를 잡은만큼 향후 '단국대 사범대학 교육전문대학원'의 방향성도 경기도교육청과 협력하여 경기도 초중등 교원들의 전문교육 기관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유기적으로 조절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 단국대는 경기도에서 아주대한테 로스쿨 인가를 뺏겨 법조인 양성 기능을 상실하였고 로스쿨의 부재는 대학의 학풍에도 큰 훼손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육인 양성기능만큼은 경기도 권역 교육전문대학원 체제에서 상실할 수는 없습니다. 법조인 양성기능 상실에 이어 교육인 양성기능 상실까지 이어지면 단국대의 학풍이 정말 큰 타격을 받고 대학의 미래까지도 장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대학이 바이오헬스사업 등 캠퍼스 특성화 사업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들의 전제는 기존 대학교의 학풍이 건재한 채 그 위에서 캠퍼스 별 특성화 사업이 진행되어야 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것이 대학의 발전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 전임 이사장님이신 장충식 이사장님께서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출신이시고 우리 대학은 서울 강남에 사범대학 부설 중,고교, 소프트웨어 학교까지 운영하고 있는만큼 사범대 방식으로든 교육전문대학원 방식으로든 경기도 권역에서 교육인 양성기능을 반드시 지키고 기존 대학의 학풍을 반드시 사수하여 대학의 발전을 도모해야 할 것을 보다 목소리 높여 제시합니다. 교육부의 교육전문대학원 시범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단국대 사범대학 교육전문대학원'을 선제적으로 유치하여 선도모델로의 추진을 다시끔 강력히 제언합니다.

학생설계전공 도입을 건의드립니다.

Thu, 24 Nov 2022 06:14:18 +0900

모교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시는 총장님의 노고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우리 대학은 학생설계전공을 도입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타 대학은 학생설계전공을 적극 도입하여 학생 수요자 중심의 전공 설계를 통해 경쟁력 있는 학위를 취득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도 학생설계전공을 도입한다면 교육 경쟁력 측면에서 우리 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점에서 도입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흡연부스 설치 건의

Wed, 26 Oct 2022 09:36:23 +0900

죽전캠퍼스 미술관 흡연부스 설치 건의합니다. 부스가 따로 없어서 건물 내 테라스에서 불법적으로 담배를 피는 학생이 대다수 입니다. 연기와 악취가 연구실, 학과사무실, 수업 공간에 그대로 들어와 간접흡연 피해가 심각하며 담배꽁초를 아무 곳에나 버리는 일이 많아 불쾌합니다. 미술관에도 흡연 '장소'가 아닌 흡연 '부스' 설치를 건의합니다.

체육관 시설물 사용 관련

Fri, 26 Aug 2022 23:32:08 +0900

안녕하십니까, 단국대학교 태권도부 무혼에서 17년부터 활동해온 박근수라고 합니다. 과거부터 19년도, 즉 코로나의 여파로 거리두기를 하기 전까지 유도장에서 무혼은 태권도를 해왔습니다. 태권도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유도장밖에 없었기 때문인데, 체육관 지하 2층에 있는 태권도장은 마룻바닥에 태권도 매트조차 없고 다른 장소라고 하면 대운동장에서 운동을 합니다. 그러나 대운동장은 비가 오거나 날이 좋지 않으면 운동할 수 없는 상황으로 실내에서 운동할 공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로 체육교육과 사무실에 가서 체육관 시설물을 사용하기 위해 찾아갔는데 과사 조교의 불친절한 응대(수업을 들어야한다며 응대하지 않음,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안된다는 말만 반복하며 이유는 설명하지 않음, 태권도장의 사용허가를 받았지만 평생교육원인지 어디서 사용을 한다며 갑자기 사용하지 말라는 통보 등)가 있었습니다. 체육관에서 당연히 체육교육과와 정말 필요한 수업이나 학과에서의 사용이 우선이라는것은 물론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사용하지 않을 때 단국대학교 동아리의 부원이자 단국대학교에서 학비를 내고 다니는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막장응대와 통보를 받아가며 운동하는게 부당하다고 생각되어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체육관 시설을 웹정보에서 시설물 사용신청으로 신청할 수 있게 하거나 체육관 사용을 체육교육과가 아닌 학생팀이나 다른 부서에서 관리하게 해주심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태권도를 학교에서 즐겁게 해오다가 운동할 공간조차 찾지 못해서 대회준비도 제대로 못하거나 딱딱한 마룻바닥에서 태권도를 하다가 넘어져 다치는 경우가 없었으면 합니다. 현재 체육관 시설은 체육관을 목요일에밖에 사용할 수 없다고 통보하며 그 장소조차 검도부와 격주로 사용해야합니다. 주 3회 운동을 하는데 그 모든 날에 실내 운동을 하지는 않아도 괜찮습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는 사용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건의합니다. 해결책으로는 평일 18~20시에 유도장 사용허가나 태권도장에 태권도매트를 깔아서 사용할 수 있게 태권도장에 매트가 있으면 합니다. 그리고 체육관 시설 사용에 대한 소통이 원활히 이뤄졌으면 합니다.

연구부정신고

Thu, 04 Aug 2022 15:31:36 +0900

안녕하세요?? 정책경영대학원 자산관리학과 강사 김승래 입니다. 우리 학과에 재직하고 있는 박운선 교수(초빙교수)가 「부동산경영」(통권 제22호)에 게재한 논문 “지하철건설이 부동산시장에 미친 효과 분석 -신분당선 건설이 양재역 주변의 토지 및 주택가격 변동을 중심으로-” 원저자가 엄연히 정승영 교수임에도 자신이 작성하지도 않은 연구논문을 잠깐 검토할테니 이메일로 보내달라고 하여 위 정승영 교수가 보낸 준 것인데, 자신의 연구업적으로 둔갑하여 2020. 1. 발간한 ‘부동산경영’에 단독저자로 게재한 것입니다. 이는 명백한 연구부정행위로 타인의 논문을 절취한 절도범으로서도 형사처벌받아야 마땅합니다. 이러한 사실은 김포대학 정승영 교수(010-3308-3417)가 확인해준 사실입니다. 연구윤리위원회에서 위 박운선 교수의 연구부정행위를 철저히 조사하시어 합당한 조치를 강구합니다.

통합 공시를 추진했으면 합니다.

Fri, 10 Jun 2022 03:11:20 +0900

2014년에 우리 대학이 본분교 통합 후 현재 하나의 단국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학알리미에 여전히 제2캠퍼스 표기가 되어 있고 분리 공시되고 있습니다. 경희대나 외대의 경우 통합 공시로 완전한 일체를 이루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도 그들의 선례를 참고하여 통합 공시를 통해 완전한 통합의 길로 갔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단국대학교의 재도약을 위한 단비소리(소리샘)

Wed, 25 May 2022 12:50:25 +0900

안녕하세요. 언제나 사랑하는 모교의 발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대학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 소통의 공간을 빌어 제가 사랑하는 모교의 대외 이미지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여 검토한 학교발전 방안을 말씀드리고 해당의 방안이 실질적으로 추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대학교 캠퍼스 명칭 수정입니다.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를 ‘단국대학교 수지캠퍼스’로 다시 복원해 이미지를 공고히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작금 우리 대학의 지역 내 입지와 관련됩니다. 저의 모교를 위해 약학대를 유치하시고 헌신하셨던 장호성 이사장님께서는 최근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 선정과 관련해 우리 대학의 기본적인 자세로 “대학이 지역사회와 격리되어 존재할 수 없다.”라고 강조하셨습니다. 대학의 지역사회에 대한 '거점화'는 미래 우리 대학의 '산학협력'과 '상생공영' 전략에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우리 대학이 위치한 주변 환경은 이사장님께서 추진하는 대학의 발걸음과 피동적으로 유리되어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단국대학교가 위치한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은 최근 죽전동 주변에 데이터 시설들이 들어옴으로써 다시 난개발의 부정적인 영향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경부고속도로는 수지구에서 우리 대학과 지역사회를 격리하고 있으며, 민간 네오트렌스가 운영하는 광교 연장 신분당선은 수지구 죽전동을 용인시 수지구(동천동, 풍덕천동, 성복동, 상현동) 지역구와 소외함으로써 도시공학적으로도 우리 대학의 입지 약화를 심화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근래 수원시, 아주대학교 동문회, 용인시 수지 정치후보자들은 광교에 신분당선이 있음에도 지하철 3호선 광교 연장노선(서분당-대장동-고기동-신봉동-성복동-광교중앙)을 추진하여 또다시 우리 대학의 입지를 약화하는 부정적인 영향을 계속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지속된다면 우리 대학의 그 예전 장충식 이사장님께서 대학의 발전을 위해 탈서울을 추진한 취지가 지역의 격리와 소외로 인해 크게 훼손될 것입니다. 대학이 서울 밖에 있다면 지역의 거점화 전략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인접한 아주대가 수원의 거점대학은 물론 경기도 거점화를 추진하는 것과 그 외에도 부산대, 경북대, 충남대, 충북대, 강원대 등이 지역거점국립대학으로 입지를 공고하여 그들의 생존을 도모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 대학은 교통인프라와 도시의 난개발 변형으로 인해 지역사회의 격리, 소외가 지속되고 대학의 이미지는 ‘죽전’이라는 한정적인 지역 색깔에 가두어져 그 경쟁력을 잃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지역이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임에도 불구하고 이해관계가 얽힌 사람들은 생활권을 근거로 ‘수지’와 ‘죽전’을 분리해 우리 대학을 ‘죽전대’, ‘단죽대’ 등으로 ‘죽전캠퍼스’의 명칭을 통하여 대학의 탈서울 시도를 폄하하고 이에 따라 대학의 이미지가 약화됨에서 근거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인식이 고교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그리고 일반시민들 사이에서도 일반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공간적인 입지 상황에서 우리는 용인특례시에서 경제인구가 많고 서울과 가까워 지역 경쟁력이 높은 지역 여건을 최대한 반영하여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가 아니라 ‘단국대학교 수지캠퍼스’로 명칭을 변경해 미래 대학의 비전을 재도약함이 타당할 것 같습니다. 따라서 대학의 발전을 위해 캠퍼스 명칭 변경을 적극 검토해주셨으면 하는 단국인의 울림을 조심스럽게 남겨봅니다. 결국 용인특례시는 용인 지역의 지형과 수계들 지리학적인 특성으로 수지구가 경제 도심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로 인해 용인 수지의 경제인구 및 학령인구의 수요는 꾸준히 지속되었고 그 결과 용인 지역은 용인시 도시브랜드보다 수지 자체의 도시 브랜드가 더 높게 인식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이 입지한 용인 수지는 강남, 판교, 분당, 수지 연결축 기반으로 우리 대학의 산학협력, 우수한 인재까지 확보가 가능한 공간입니다. 향후 용인플랫폼시티가 완성되면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가 아닌 ‘단국대학교 수지캠퍼스’로의 재도약으로 용인시의 경제도심과 맞물려 대학의 위상이 올라갈 수 있음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우리 학교는 당시 한남동에서 용인 수지로 이전했을 때 대학의 명칭은 ‘단국대 수지캠퍼스’로 명칭하였고, 잠실운동장에서도 이전식을 선포했을 당시도 ‘단국대 수지캠퍼스’ 였습니다. 하지만 대학 이전 후 시간이 지나 경부고속도로 ‘죽전휴게소’와 ‘죽전지구’ 이미지 여러 이해관계가 얽힌 사건 등의 사유로 처음의 ‘단국대 수지캠퍼스’를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로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지역사회, 도시 인프라, 도시 인식, 시민들이 바뀌었습니다. 학교가 단지 용인시 수지구 죽전동에만 있다고 대학캠퍼스 이름을 죽전캠퍼스로만 가둬놓는 조치는 제가 사랑하는 모교의 발전을 전면으로 방해하는 모순된 행동으로 생각해봅니다. 이러한 논리는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의 명칭 취지와도 모순되며 이 역시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가 아니라 ‘단국대학교 안서캠퍼스’로의 적용됨과 논리를 같이 합니다. 일부 예시로 2007년 경희대학교 수원캠퍼스는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로 변경하고 재도약을 위한 비전 선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2009년 한양대학교 반월캠퍼스는 그들의 지역 이미지를 넓히기 위해 한양대학교 안산캠퍼스 ->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로 바꾸었습니다(한양대학교 반월캠퍼스->안산캠퍼스->에리카캠퍼스). 고려대학교 서창캠퍼스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로 변경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들 속에서 지역 대학들이 그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미지를 공고히 함을 꾸준히 시도하는데 우리 대학이 추진하지 못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우리 대학의 더 높은 발전과 장호성 이사장님께서 강조하신 지역사회와의 연결망 그리고 용인특례시 지역 거점화를 위한 선제적인 조치로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를 ‘단국대학교 수지캠퍼스’로의 변경 추진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한 단국인의 강력한 울림으로 부족한 글을 남겨봅니다. 부족한 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교의 권한은 그에 따르는 책임을 다할 때 그 권위가 온전히 보장될 것입니다.

Mon, 09 May 2022 19:49:03 +0900

2021년 8월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커피학과 졸업생입니다. 오늘(5월 9일,월) 교학부총장님과의 면담 후 생각을 몇자 적습니다. 학교 관계자 분께서는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 주임교수가 주어진 소임을 다하지 못하여 재학생들의 학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한다는 얘기를 듣고 있던 차에 막상 오늘(5월 9일,월) 몇몇 재학생들과 같이 교학부총장님과 가진 면담은 이러한 사실을 확인한 자리였습니다. 주임교수의 선임 권한은 학교에 있습니다. 권한이 학교에 있으니 선임된 주임교수가 그 소임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지에 대한 감독 책임 또한 학교에 있을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현재 학교는 이러한 책임에 대해 방임 또는 외명하고 있다는 개인적인 판단입니다. 현 문화예술대학원 주임교수는 지난학기(2021년 2학기?)에 취임한 것으로 들었습니다. 그러나 취임 후 지금까지 재학생들과 얼굴을 마주한 적이 없으며 주임교수로서 마땅히 해야할 소임의 대부분을 방기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논문을 준비해야 하는 재학생들은 논문지도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당장 졸업을 앞둔 재학생들은 다른 학과 교수를 논문지도교수로 선정했고 일부는 논문을 포기하고 대신 학비를 추가로 납부하고 한 학기를 더 듣고 있다고 합니다. 학과의 상황이 이러함에도 학교는 두 학기에 걸쳐 현 주임교수의 행태에 대해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물며 교학부총장님까지도 이러한 사태를 이미 충분히 인지하고 있음에도 말입니다. 졸업생된 입장에서 굳이 이러한 말씀을 드리는 것은, 작금의 커피학과에 대한 주임교수 및 학교의 대처가 입소문을 타고 널리 퍼져 문화예술대학원 커피학과를 졸업했다는 자부심은 커녕 창피함으로 되돌아 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저 혼자만의 문제는 아닐 터, 이미 커피학과를 졸업한 모두의 문제이고 앞으로 졸업할 재학생 모두의 문제 나아가 단국대학교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금일(5월 9일,월) 면담에서 교학부총장님께서는 6월 1일까지 차기 커피학과 주임교수를 커피에 조예가 깊은 분으로 선임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늦었지만 다행입니다. 그러나 그것과 별개로 당장 재학생들이 입고 있는 피해에 대해 관심을 기울여 현 주임교수의 방임에 대해 학교의 적절한 지도감독을 즉시 시행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아울러 저의 요청에 대한 학교의 처리내용을 이메일을 통해 회신바랍니다. ps) 문화예술대학원 교학안내 책자에 현 주임교수의 전공이 '커피'로 되어 있습니다. 맞나요?

다양한 전공과 학점교류를 추진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Wed, 04 May 2022 19:32:41 +0900

현재 우리 대학의 성장은 타 대학에 비해서 높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일에 헌신적으로 힘써주시는 총장님의 노고에 대해서 학우의 한 사람으로써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우리 대학이 앞으로 더 좋은 대학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하나의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1. 다양한 전공과 과목을 보장해 주십시오 학생이 자유롭게 전공과 부전공을 설계할 수 있는 학생설계전공(부전공), 학생이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을 교과목으로 인정하는 학생설계학점제, 군 복무 경험에 대한 학점 인정제, OCU와 같이 이제 대학에서는 '놀이학', '아시아대중문화학'처럼 기존에 없는 학과의 전공이나 교과목을 자유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는 국내 타 대학은 상당히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만 우리 대학은 아쉽게도 이것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2. 학점 교류의 다양성을 확대해 주십시오 우리 대학은 죽전캠의 경우 경인 지역 대학에 교류를 국한되어 있고 천안캠의 경우는 충남 지역 대학에 국한되어 있습니다. 지역적으로 서울에 명문대가 몰려있는 만큼 서울대를 비롯한 서울 지역의 명문대와의 학점 교류를 최소한 계절학기라도 학교 당국에서 협약을 맺어 주시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현재 학점교류는 전공만 타 대학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일반 교양이나 자유 선택으로 받더라도 타 대학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3. 캠퍼스 간 학기 중 자유로운 복수전공, 부전공, 마이크로전공, 수강신청을 해주십시오 우리 대학이 2014년 본분교통합을 이루고 이원화 캠퍼스 체제를 이룬 만큼 양 캠퍼스의 전과는 제한하더라도 복수전공, 부전공, 마이크로전공, 수강신청은 자유롭게 열어주시길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이미 다른 이원화체제 대학은 위에 언급드린 것들에 대해서 다 풀어주고 있습니다. 우리도 진정한 이원화를 발전시켜나가려면 위의 것들을 자유롭게 풀어주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여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다소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비소리(소리샘)

Thu, 21 Apr 2022 16:00:37 +0900

코로나 시국 모교의 발전을 위해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사랑하는 모교의 발전을 위해 저의 주변 지역학 연구 및 여론 조사, 다년간 서울 소재 대학캠퍼스 공간배치 검토와 탐방 등이 대학의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에 대학발전계획서를 제 나름대로 정리하였습니다. 부족하지만 모교의 발전을 위해 참고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모교의 발전계획을 대내적인 측면과 대외적인 측면으로 설정해 정리하였습니다. 미래 사회는 학령인구가 급격하게 감소하여 학부의 규모보다는 대학원의 경쟁력이 중요하고 대학 교육 서비스의 대상은 기존의 학령인구가 아니라 사회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사회에서는 산업구조의 고도화와 함께 고도 기술인력에 대한 사회적인 수요가 증대되어 대학은 지식 생산의 주체로 거듭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필요성에 의해 대내적인 전략으로 첫째, 단국대는 ‘10-100’ 전략을 추진함이 요구됩니다. 이것은 장기적인 방향으로 언론사와 해외기관에서 발표하는 대학의 연구지표 등에서 국내 대학 10위와 세계대학 100위권 안착을 시도해 국내외 입지를 다지고 국제화 전략의 초석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둘째, 단국대는 학부제 교육보다는 대학원 중심의 전문인력 양성 목표를 설정해 대학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그 예전 1970년 서울대학교가 연구대학 중심으로 전환하고 대학원의 경쟁력을 강화한 시도로 연구 교수제 실시, 연구소를 증설한 ‘대학원 중심 대학론’과 맥락을 같이합니다. 이것을 위해서는 대학의 구조를 ‘대학본부(인문사회센터)’, ‘의과대학(의치약센터)’, ‘사범대(교육연구소)’, ‘공과대학(공업센터)’, ‘예체능(영재교육센터)’로 설정함이 타당할 것 같습니다. 셋째, 우리가 서울에서 이전하고 해당 지역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려면 서울시립대의 세무전문대학원을 벤치마킹하여 ‘행정세무전문대학원’을 설치, 경기도 내 공무원 연수기관으로 거점화를 시도하고, 경기도 교육청과 협력해 ‘단국 아카데미 영재교육센터’, 경기도 초중고 교원 연수기관인 '교육전문대학원' 설립을 시도해야 함이 타당합니다. 나아가서 용인시 단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설립 시도도 추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것은 경기도의 축산 경제 규모는 전국 순위권이지만 이를 수반하는 산학연 수의과대학이 전무한 것에 그 필요성으로 볼 수 있습니다. 대외적인 전략입니다. 첫째, ‘단국대 의료원’ 수도권 진출이 시급합니다. 코로나 시국 유수의 대학들은 상급병원의 위치에서 나아가 병상을 늘려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복지부의 미진을 틈타 우회전략으로 수도권 분원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김포의 I 병원, 광명 C 병원, 하남의 K 병원, 위례 G 등이 그것입니다. 나아가 평택 A 병원은 중부권 단국대 병원과 경합이 불가피한 상황이라 모교의 의료수익 발전에 부분 손실이 예측됩니다. 이러한 기류에서 모교의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세종 어진동에 있는 단국대 의료원을 정리하고 수지구보건소와 연계하여 ‘단국대 의료원 수지 분원’ 1차 의료원을 용인 수지구로 끌어와 수지구에 단국대 의료원을 설립하고 나아가 이 연구중심의 의료원을 기반으로 궁극적으로는 용인, 광주, 성남권역에 안양, 동탄 한림대 병원을 벤치마킹 한 단국 의료원 설립을 추진함이 절실합니다. 향후 고령화 시대 의료, 요양병원의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이고 이 역시 서울권역을 중심으로 의료수요가 집중될 것입니다. 두번째, 교통 인프라로 버스노선 정비와 지하철역 추진입니다. 단국대 차고지에서 출발해 수지구청을 지나 서수지 ic를 거쳐 서울 사당으로 연결하는 버스노선 확충해 단국대 차고지 ~ 서수지 환승센터를 연결하여 구내 마을버스들을 신분당선 역들과 연계하여 교통 노선 확충을 시도하고, 동백 신 노선 ‘단국대 후문 역’을 추진해 그 예전 알 수 없는 이유에서 실사가 취소된 동백~신림 고속도로의 교통량 계측을 따라 경전철을 설치하여 향후 신림 경전철로 이어지는 관악 서울대학교 역과 연결하여 김포공항 지선으로도 환승 될 수 있는 지하철 노선을 추가로 신설함이 모교의 국제화 전략에 궁극적인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세번째, 드디어 용인시 수지구에서 '어울林(림)파크' 를 만드는 것과 산학협력을 맞추어야 합니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4211244186690) 용인시 수지구는 우리 대학이 입지한 핵심거점지역 입니다. 탄천의 수계인 성복천은 성복동과 죽전동을 흐르고 있으며, 신봉천은 신봉동을, 동막천은 동천동, 안대지천과, 내대지천은 죽전동을 지나갑니다. 코로나 팬더믹 시대가 끝나고 향후 시대정신은 친환경적인 기술을 동반한 지속가능한 발전입니다. 우리대학은 이전 서울시에서 진행한 상수도 산학협력(http://www.sommelier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290)을 축적으로 수지구-단국대 상수도 산학협력을 맺어 수지구 상수도 산학협력을 추진하고 수지구 관내 하천 수질관리와 산, 하천 자연권역 보존에 집중해 우리 대학이 소재한 수지구민들에 대한 봉사를 실천해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면 우리 대학의 지역 거점입지 제고와 공과대학 토목공학과의 상수도 특화 산학협력에 힘을 보탤 수 있으며 학교 교시인 '진리'와 '봉사'의 이념을 충분히 충족할 수 있습니다. 부족하지만 모교의 발전을 위해 저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최대한 간소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항상 모교의 발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지만, 사랑하는 모교의 더 높은 발전을 위해 부족한 저의 글을 참고해주시면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http://m.thesegye.com/news/newsview.php?ncode=1065586255877372 https://www.lak.co.kr/m/news/view.php?id=3090 https://cm.asiae.co.kr/article/2021112919282781151 https://www.yna.co.kr/view/RPR20220324001800353(이처럼 대학의 우수한 인력자원과 시설을 활용해 지역주민에게 평생교육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해마다 수지구와 단국대는 손잡고 학관협력 사업을 추진이 요구됨) https://magazine.hankyung.com/job-joy/article/202201173811d(동작구 중앙대, 숭실대 캠퍼스 타운)

코로나 폭증에 따른 학습권보장 차원, 하이브리드형(온+오프라인) 대면강의 조속한 시행요청

Fri, 18 Mar 2022 17:46:29 +0900

수고가 많습니다.. *** 건의내용 : 하이브리드 형태(온라인+오프라인)의 강의 방식의 즉시적인 시행을 건의드립니다. 현재, 국가적인 위기 상황으로 코로나가 폭증하고 있고, 본의 아니게 법적 격리되어 이동이 제한되는 상황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학습권 보장 차원에서 대면과 비대면을 포괄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형태의(오프라인 + 온라인) 강의 전환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출석인증의 문제가 아니라, 고가의 등록금을 내고 대면강의를 듣고 싶으나 코로나 확산 방지와 타인의 안전을 위해 자택에 대기하는 사람의 학습권도 철저히 보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시행 가능한 방법은 대면강의실에 핸드폰 줌으로 영상 송출이라도 가능합니다.. 특히, 이 사안은 즉각적인 시행이 필요합니다. 학교측의 토의를 통해 제도적으로 시행한다면, 빨라도 2학기, 아님 내년이 될텐데.. 현실성 떨어집니다. 하여 다수 학생들의 의견이오니 참고하시어 빠른 검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