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시대를 대비한 남북한 문화예술의 소통과 융합 방안”
일시 : 11월 20일 월요일 오후 3:00~오후 5:30
장소: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예술대학 D동 세미나실(201호)
주최: 단국대학교 부설 한국문화기술연구소
후원: 한국연구재단
단국대학교 부설 한국문화기술연구소가 지난 2008년 이후 9년간 수행한 <통일시대를 대비한 남북한 문화예술의 소통과 융합 방안 연구>는 분단 이후 이질화된 남북한 문화예술의 소통과 융합을 위한 기초연구로서 문학, 영화, 공연(연극, 교예 등), 음악, 미술 등을 포괄하여 다룬 학제간 연구사업이다. 사업 기간 중 연구소는 북한문화예술 기초자료와 지식을 축적하고 남북 문화예술의 소통과 융합방안을 제시한 다양하고 방대한 연구성과를 산출했다. 한국문화기술연구소 제28회 전국학술대회 “통일시대를 대비한 남북한 문화예술의 소통과 융합 방안”은 사업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지난 연구성과를 점검하고 장래의 기대지평을 그려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1부: 북한문화예술연구의 현황과 과제
길의 끝, 혹은 시작
-----------------------------------------------최수웅(단국대)
북한 문화예술 연구의 현황과 성과
-----------------------------------------------전영선(건국대)
북한 문화예술 연구의 쟁점들
-----------------------------------------------임옥규(단국대)
2부: 남북한문화예술의 소통과 융합 방안
남북한 문화예술의 연결 고리들
-----------------------------------------------오창은(중앙대)
《통일시대를 대비한 남북한 문화예술의 소통과 융합 방안 연구》의 지향
-----------------------------------------------배인교(경인교대)
3부 종합토론 사회: 홍지석(단국대)
패널: 이지용(단국대), 이윤정(단국대), 나소정(단국대), 김미나(단국대), 황희정(단국대), 김보경(단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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