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장호성 총장은 13일 저녁 천안캠퍼스에서 정부 수행 과제를 신청했던 교수 20명을 격려하는 만찬을 가졌다. 이날 자리에는 최근 몇 달동안 교육과학부와 지식경제부등에서 추진했던 과제에 응모했던 여성문학장을 비롯한 지역 거점대학 신청팀, 광역경제권 선도산업 인재양성 사업 신청팀(태건식교수외), 2단계 산학협력중심대학 육성사업 신청팀(장지근교수외), WCU신청팀(김수복교수, 한시준교수) 등을 초청해 만찬을 함께 했다. 장 총장은 이날 만찬에서 " 이번 신청해서 좋은 결과를 얻지는 못했지만 교수들이 최선을 다해 주어서 고맙다" 며 " 이번을 계기로 우리 대학의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다음에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