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판교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개최된 단국대학교 글로벌창업혁신센터 개소식 및 네이버 해피빈 재단 업무협약식에 참석하였다. 김수복 총장은 인사말에서 본 센터 개소를 통해 지역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창업-산학협력 클러스터를 구축하고 기술이전 플랫폼 구축, 자회사 유치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겠다는 포부를 밝힘과 동시에, 네이버 해피빈 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하여는 사회 공익적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창업한 스타트업, 사회적 기업 발굴과 지원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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