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죽전캠퍼스 단국역사관 3층 컨벤션홀에서 ‘설립자 범정 장형 선생 서거 58주기, 혜당 조희재 여사 서거 75주기 합동 추모식’이 엄숙한 분위기 속에 거행되었고, 이어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개교 제75주년 기념식’ 행사가 개최되었다.
김수복 총장은 기념사에서 대학 경쟁력을 확보하고 성장을 촉진해 나가기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상응하는 교육체계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하여 학생들에게 보다 높은 질의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하였고, 변화무쌍한 미래를 맞이하기 위해 대학 구성원 모두 단국정신과 '일심일덕'의 정신을 바탕으로 전진해 나가자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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