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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산업디자인전공 제22회 졸업패션쇼 성료 H

우리 대학 디자인학부 패션산업디자인전공(주임교수 최수아)은 지난 7일(금) 서울 강남구 섬유센터에서 제22회 졸업패션쇼 ‘Momentum(모멘텀)’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55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해 전석을 가득 채우며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패션산업디자인전공 졸업예정자들이 ‘제22회 졸업패션쇼’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하영 양 등 졸업예정자 24명은 지도교수진(총괄 최수아·김영신·임기섭)의 1년간의 멘토링 아래 각자가 구축한 창작 서사를 패션으로 풀어냈다.  올해 패션쇼는 Trace(흔적)–Pulse(박동)–Still(고요)–Morph(탈바꿈)의 4개 무대로 구성돼 변화의 흐름을 단계적으로 구현했다. ▲'흔적' 무대는 시간의 잔상을 텍스처와 실루엣으로 표현하며 오프닝을 열었고 ▲'박동' 무대는 브랜드 「ASIWANT(에즈아이원)」과의 산학 협업을 통해 신체 리듬의 구조적 움직임을 강조했다. ▲'고요' 무대는 균형과 정적의 순간을 옷감의 자연스러운 흐름 속에 담았으며 ▲'탈바꿈' 무대는 변화가 완성되는 지점을 시각적으로 제시하며 쇼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올해 쇼는 여러 후원사의 참여로 완성도를 높였다. '한영나염'은 패턴과 프린팅을 지원하고 '에즈아이원’은 그래픽 소스와 피팅 피드백을 제공했다. 이 외에도 EMBA Classic, 강생장학회, L. Plastic Surgery, Perrier Korea, Monster Energy 등이 후원했다. 무대는 일방향 런웨이 대신 확장형 T자 런웨이와 중앙 사각 스테이지를 결합한 360도 관람형 구조로 설계해 관객 몰입감을 강화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확장형 T자 런웨이와 중앙 사각 스테이지를 결합한 360도 관람형 무대  최수아 교수는 “올해 패션쇼는 학생들의 창작 역량과 교수진의 지도, 산업체 협력이 어우러진 결과물”이라며 “변화의 순간을 패션 언어로 섬세하게 풀어낸 의미 있는 무대였다”고 말했다. ○제22회 졸업패션쇼 현장 사진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2025.11.27  0  522 

한중관계연구소, 근대 해외유학생 연구 조명…제20회 학술대회 성료

한중관계연구소(소장 이재령)가 지난 13일(목) ‘근대 해외유학인물의 연구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제20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제20회 한중관계연구소 학술대회 단체사진 이번 학술대회는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이후까지 해외유학생들의 근대 학문 수용과 사회적 역할을 재조명했다. 성주현 교수(경희대)는 「근대이행기 재일유학생들의 학문수용과 사회진출」을 통해 1880년대부터 시작된 재일 유학생 연구가 300편이 넘을 만큼 방대한 성과를 축적해왔음을 소개하며 그동안 진행된 연구를 시기·주제·지역별로 체계화한 목록집과 종합정보망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심철기 교수(한남대)는 「한말~일제하 조선유학생 연구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일본 대학의 요람, 졸업생 명부, 학교사 자료 등 재일 유학생 관련 사료가 풍부하다고 소개하며 최근 연구가 지성사·문화사 등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명섭 교수(단국대)는 「재중 한인 유학생 연구의 현황과 향후 과제」 발표에서 재중 한인 유학생 규모를 약 3천 명으로 추정하면서도 실명 확인자는 600여 명에 불과하다고 지적하며 이들이 군관학교 졸업 후 독립운동과 국군 창설 등 한국 사회 발전에 기여한 점을 강조했다.  윤종문 박사(서강대)는 「미군정기 미국유학생 연구현황」을 통해 해방 이후 미국 유학생 연구가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으며 국비·선교사 지원 등 다양한 경로의 유학 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기했다.  종합토론을 이끈 이재령 소장은 “해외유학생 연구는 더 이상 개별 사례 연구로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국가 차원의 사료 수집과 체계적인 정보망 구축을 통해 유학생들이 한국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와 영향, 네트워크를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2025.11.26  0  421 

동양이엔피장학재단, 장학금 600만 원 전달

동양이엔피장학재단(이사장 김재만) 이 우리 대학 학생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장학금 600만 원을 기탁하며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 △ 황동수 사무국장(가운데)이 우리 대학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증서 수여식은 지난 6일(목) 13시 30분 죽전캠퍼스 혜당관 419호 회의실에서 열렸다. 수여식에는 우리 대학 임수경 학생처장, 장학팀장을 비롯해 동양이엔피 황동수 사무국장, 지병옥 인사총무그룹 수석이 참석했다. 이 외에도 동양이엔피에 재직 중인 본교 동문 2명이 함께 자리해 후배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장학금은 학업 성과가 우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김승현 군(화학공학과 3학년)과 박소희 양(전자전기공학부 4학년)에게 각 300만 원씩 전달됐다. 박 양은 “큰 힘이 되는 장학금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학업과 진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동수 사무국장은 “동양이엔피장학재단의 장학금은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학생들의 미래 가능성을 믿고 응원하는 마음”이라며 “장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매진해 앞으로 사회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양이엔피장학재단은 미래 산업을 이끌 이공계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 ‘꿈 장학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동양이엔피는 1987년에 설립된 글로벌 SMPS(전원공급장치) 제조기업으로 다양한 전력전자 제품을 생산한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2025.11.26  0  459 

DKU아너스센터, 김대홍 동문(그래비티벤처스 부사장) 초청 특강 개최, "AI시대, 상상력이 경쟁력" H

DKU아너스센터(센터장 임수경)는 지난 14일(금) 죽전캠퍼스 글로컬산학협력관에서 김대홍 동문(무역학과 86학번, 그래비티벤처스 부사장)을 초청해 '꿈'을 주제로 한 동문 특강을 개최했다.  ​△김대홍 동문(무역학과 86학번, 그래비티벤처스 부사장)이 '꿈'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김 동문은 동원증권, 미래에셋증권을 거쳐 카카오페이증권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30여 년간 금융 경력을 쌓은 뒤 현재 초기 스타트업 전문 엑셀러레이터 '그래비티벤처스'에서 투자·육성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 김 동문은 ▲미국 빅테크 기업 동향 ▲금융투자 업계 흐름 ▲스타트업 육성과 글로벌 진출 전략 등을 폭넓게 소개하며 현실적인 조언들을 전했다. 특히 김 동문은 “AI기술이 산업 전반을 재편하는 시대에는 자격증 취득, 외국어 공부 등 스펙 쌓기 만으로는 경쟁력이 되기 어렵다"며 "여행을 비롯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이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꿈을 설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DKU아너스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연 직후에는 금융·투자업계 진출 전략과 창업 관련 질문이 쏟아졌으며 학생들은 특강 종료 후에도 남아 개인적인 질의응답을 이어가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임수경 DKU아너스센터장은 "김대홍 동문의 강연이 DKU아너스 학생들이 모험가적 시각을 갖고 스스로 좋아하는 일을 찾아가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DKU아너스는 우리 대학이 운영하는 리더십 양성 프로그램으로 동문 명사를 초청한 특강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다음 행사는 오는 12월 5일(금) 혜당관 학생극장 및 로비에서 개최되는 ‘아너스데이’(아너스 과제전 및 성과 발표회)이다.   #단국대 #DKU아너스센터 #특강 #김대홍 #동문특강 #그래비티벤처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2025.11.21  0  557 

의생명시스템학 안이현·이주미 대학원생, 국제 셀레늄 학회서 ‘구두 발표상’ 수상 H

의생명시스템학 안이현‧이주미 대학원생(석·박사통합과정, 지도교수 이남규)이 지난 10월 카이스트에서 열린 ‘제13회 국제 셀레늄 생물의학 심포지엄(13th International Symposium on Selenium in Biology and Medicine, ISSBM)’에서 각각 구두 발표상(Oral Presentation Award)을 수상했다.   △ (왼쪽부터) 안이현 씨, 이주미 씨, 이남규 교수 ISSBM은 셀레늄 분야에서 4년마다 개최되는 권위 있는 국제학회로 전 세계 연구자들이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는 장이다. 안이현 씨와 이주미 씨는 이번 학회에서 셀레늄 독성 기전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하며 연구 내용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수상자 안이현 씨는 “국제적인 학회에서 연구를 발표하는 것만으로도 큰 영광인데, 수상까지 하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연구를 지도한 이남규 교수는 “연구를 이제 막 시작한 학생들이 이룬 성과여서 더욱 뜻깊다”며 “진지한 태도로 연구에 임하는 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2025.11.12  0  961 

박지호 동문(영문과 96학번‧경영대학원 16학번), 대통령실 공공갈등비서관실 행정관 H

박지호 동문[영문과 96학번‧경영대학원(경영학석사)‧일반대학원(경영학박사)]이 지난 1일 대통령실 공공갈등비서관실 행정관(경력 공개채용)으로 선발됐다.  ​​​​​​​ △ 박지호 동문(영문과 96학번)   박 동문은 한국갈등전환센터 대표, 서울시 이웃분쟁조정센터 조정위원을 비롯해 한국전력 송전선로 입지선정위원장 등 다양한 공공 갈등 현장에서 활동한 현장 전문가다. 이번 공공갈등비서관실 행정관 경력 공채는 갈등 조정 경력과 실적, 자기소개서, 직무수행계획서에 기반하여 서류와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됐다.    박 동문은 1996년 우리 대학 영어영문학과에 입학 후 경영대학원 협상학과 경영학석사(2016년),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인사조직관리 경영학박사(2021년)를 마쳤다.     한편, 새로 출범한 공공갈등비서관실은 관계부처와 협력해 사회적 갈등을 사전 진단하고 정책 추진 과정에서의 이해관계 충돌을 완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2025.11.07  0  3616 

한국고전문학텍스트연구소,「조선 후기 서울·경기 노론 계열 논리와 창작」조명 학술대회 개최 H

한국고전문학텍스트연구소(소장 윤재환)가 「조선 후기 근기 노론 계열 한시의 논리와 창작」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학술대회는 오는 7일(금) 오전 10시 30분 죽전캠퍼스 인문관 209호에서 개최된다.  ​  △「조선 후기 근기 노론 계열 한시의 논리와 창작」 학술대회 포스터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조선 후기 서울 및 경기 지역에 거주한 노론 계열 문인들의 시문학을 통시적 관점에서 고찰하며, 17세기 중후반에서 19세기 초반까지 이어진 노론 계열 시문학의 전개 양상과 특징을 통시적으로 조명한다. 특히 노론 계열 문인들이 추구한 시의 진실성(眞實性)과 사실적 표현 의식 그리고 학문적 수양이 한시의 창작에 미친 영향을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된다.   학술대회는 1부 세션과 2부 세션으로 진행된다. 먼저 1부 세션에서는 △유명석 교수(단국대)와 백진우 교수(서강대)가  「조선 후기 근기 노련 계열 문학론의 통시적 고찰」을 발표・토론한다. △유진희 교수(단국대)와 장유승 교수(성균관대)가 「조선 후기 근기 노론 계열의 문인들의 古詩 단론 일고찰」을 발표・토론한다.   2부 세션은 진재교 교수(성균관대)가 「조선조 후기 근기 노론의 시학과 지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후 △박희인 교수(단국대)와 김용태(성균관대)가  「조선 후기 근기 노론 계열 시론 검토」을 발표・토론한다. △채지수 교수(단국대)와 이국진 교수(강원대)가 「조선 후기 근기 노론 계열 문인들의 眞情 표출의 지향과 한시」를 발표・토론한다. △김묘정 교수(단국대)와 안대희 교수(성균관대)가  「조선 후기 天機 담론과 노론 계열 시단의 시적 변형」을 발표・토론한다. △이황진 교수(단국대)와 김원준 교수(영남대)가  「조선시대 도학시의 전개와 18세기 근기 노론 낙론계 문인의 위상 一考」를 발표・토론한다.   윤재환 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조선 후기 노론 계열 문인들의 시문학이 지닌 사상적 기반과 창작 논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자리”라며 “근기 노론 계열 시단의 문학적 성격을 새롭게 조명하여, 한국 한시사의 정밀한 지형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2025.11.05  0  4749 

경영공학과 재학팀, 2025 산업안전 상생 논문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H

△경영공학과 팀이 2025 산업안전 상생 논문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우리 대학 경영공학과(학과장 조성원) 재학생팀이 산업안전상생재단이 주관한 「2025 산업안전 상생 논문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산업안전 분야의 문제 해결을 위한 산학연 협업 활성화와 청년 인재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마련된 공모전이다.  경영공학과 4학년 김솔민, 이소윤, 윤성민 학생과 산업공학과(대학원) 한고은 씨로 구성된 경영공학과 팀은 ‘산업안전 혁신을 위한 딥러닝 기반의 배터리 표면 결함 분류 모델’을 주제로 배터리 제조 공정에서의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관리 자동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지도를 맡은 조성원 교수는 “학생들이 실제 산업 현장의 문제를 고민하며 AI 기술을 적용한 점에서 높은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연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단국대 #경영공학과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2025.10.24  0  15591 

김두일 교수(토목환경공학과), 제20대 대한상하수도학회 회장 선임 H

​​​ △김두일 교수(토목환경공학과)   김두일 교수(토목환경공학과)가 제20대 대한상하수도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1986년 창립된 (사)대한상하수도학회는 상하수도 분야의 학문적 발전과 기술 혁신을 도모하며 경영·계획·정책 등 관련 분야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두일 신임 회장은 “상하수도 분야의 기술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에 힘쓰고 정책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국내 상하수도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국제 교류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교수의 주요 연구 분야는 분리막을 이용한 해수담수화 및 하수재이용, 상수 고도처리, 고도산화처리공정 등이다. 2007년 우리 대학 토목환경공학과에 부임하기 전에는 포스코건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삼성건설 등에서 다년간 관련 연구를 수행하며 풍부한 산업계 경험을 쌓았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2025.10.17  0  22176 

동양학연구원 「동아시아 미술사 연구와 문헌의 활용」 학술심포지엄 개최 H

동양학연구원(원장 이재령)이 오는 25일(목) 죽전캠퍼스에서 「동아시아 미술사 연구와 문헌의 활용」을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미술사 연구에서 문헌 자료가 어떻게 활용되는지를 집중 조명한다. 특히 동아시아 불교미술과 문헌의 상호작용, 조선시대 물질문화와 기록 자료의 의미, 왕실 의례 기록인 의궤를 통한 자기 유통 구조, 근대 문헌 속 화승(畵僧)의 정체성 변화까지 폭넓게 다뤘다. ​ ▲동양학연구원 「동아시아 미술사 연구와 문헌의 활용」 학술심포지엄 포스터   학술심포지엄 발표는 ▲조충현 교수(단국대) 「시왕, 심판, 감찰: 대족 보정산 대불만 20호 석각의 시왕 찬문과 그 함의」 ▲마르코 트롬베타(주한 이탈리아 대사관) 「『대둔사지』와 대둔사 승탑원의 상호적 관계를 통해 본 십이종사 개념의 형성」 ▲한혜선 교수(이화여대 한국문화연구원) 「조선후기 의궤를 통해 본 왕실용 백자의 조달 양상」 ▲임수민 연구원(불교문화유산연구소) 「『근역서화징』에 나타난 화승 인식의 전환과 함의」 이 각각 진행한다.   각 주제 발표 후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이해림(陝西師範大) ▲고지용(국립해양박물관) ▲김귀한(민족문화유산연구원장) ▲이주민(국가유산청) 등 국내외 전문가의 토론으로 이어졌으며, 정성권 교수(단국대 동양학연구원)가 좌장을 맡아 종합토론을 진행한다.   이재령 원장은 “문헌을 단순히 보조 자료로 보는 관점에서 벗어나, 미술 작품과 긴밀히 얽힌 해석의 동력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연구 지평을 넓히고자 한다”며 “이번 학술대회를 계기로 전통 자료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현대 사회가 직면한 디지털 정보 해석의 문제까지 성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가지혜   2025.09.24  0  4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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