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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재학생, 공모전 수상 이어져
분류 이슈
작성자 홍보팀 윤주연
날짜 2024.12.12
조회수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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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재공학과 팀, 제13회 에너지 환경 탐구대회 대상 수상


신소재공학과 'Rh-O'


신소재공학과 팀 'Rh-O'(김희진, 권민재, 나서영, 배상준, 유경현)가 삼성E&A 꿈나무 푸른교실 주최한 제13회 에너지·환경 탐구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SDGs와 함께 탄소중립 시대를 여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주제로 열린 동 대회는 예선을 통과한 15개 팀이 3달여간 탐구 활동 및 온라인 활동을 펼쳤고 지난 11월 9일 본선 발표대회를 갖고 수상자를 가렸다.


'Rh-O'팀의 팀이름은 ‘Recycling’, ‘Hydrogen’, ‘Opportunity’에서 앞 글자를 따왔으며 재활용을 통해 그린 수소를 생산하며 지속 가능한 기회를 창출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Rh-O'팀은 폐배터리로 그린 수소를 생산하고, 남은 부산물로 수질 정화까지 하는 ‘폐납축전지 내 전해액을 재활용한 그린 수소 생산 및 정화기술’이라는 주제로 대상을 수상했다.


김희진 양(신소재공학과 4학년)은 "팀원들과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소통하며 해결책을 찾아내고 적용한 것이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비결이었다" 며 "앞으로도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영공학과 팀, 제11회 물류산업진흥재단 논문 공모전 장려상 수상


△ 경영공학과 재학생팀


경영공학과 재학생 팀(이승호, 최승찬, 김승환)과 이석찬 씨(대학원 산업공학과 재학)가 지난 11월 20일에 열린 제11회 물류산업진흥재단 논문 공모전에서 장려상(물류산업진흥재단이사장상)을 수상했다.


물류산업진흥재단에서 주최하고 국토교통부, 현대글로비스가 후원한 '제11회 물류산업진흥재단 논문 공모전'은 스마트 물류, ESG, 물류관리 분야의 학술 연구 및 아이디어 도출을 위해 개최됐다.


"Fuzzy C-means clustering 기반의 수출 컨테이너 적재 전략"를 주제로 발표한 경영공학과 팀은 수출 컨테이너의 선박 전재 전략으로  'Fuzzy C-means 알고리즘'을 적용한 적재 전략을 제언했다.


이석찬 씨는 “지도 교수님의 세심한 지도와 함께해 준 팀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협력 덕분에 가능했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학문적 깊이를 더하고, 더 많은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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