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원장 강현 교수)이 최근 독일의료웰니스협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천안시산림조합과 업무협약을 맺으며 K-웰니스산업 전문인력 양성의 기반 구축에 나섰다.

△7월 20일 독일의료웰니스협회 룻츠 룽위츠 회장과 강현 원장을 대신해 이정만 교수(다산LINC3.0사업단)가 K-웰니스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예방중심의 평생건강관리 개념이 중요해짐에 따라 보건복지대학원은 웰니스산업을 선도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오는 2학기부터 웰니스바이오융합학과를 신설 산림치유, 해양치유, 치유농업, 화장품, 뷰티항노화 등 다양한 전공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강현 원장(양 사진 오른쪽)이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박정희 회장(왼쪽 사진), 천안시산림조합 김덕환 조합장(오른쪽 사진)과 산림치유전문가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독일의료웰니스협회 등 국내 외 유관기관과 협력해 선진 운영사례를 학습하고 공동 프로그램 운영 및 웰니스 모델개발 추진 등 관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 원장은 “융합형 교육과정을 통해 K-웰니스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국내외 유관기관과 협력해 선진 운영사례 학습 및 공동프로그램 운영, 웰니스 모델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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