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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동문(경제학과 81학번), 제48대 총동창회장 선임
분류 피플
작성자 홍보팀 가지혜
날짜 2020.04.24
조회수 3,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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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배 동문(경제학과 81학번·36회)이 23일(목) 단국대학교 제48대 총동창회장에 선임됐다. 임기는 4월 23일부터 2년.


▲ 이상배 신임 총동창회장(경제학과 81학번)

이 신임 회장은 경제학과를 졸업 후 1987년 ㈜대양엔지니어링을 창업해 전기배관자재 등을 생산하여 국내외 건설 현장에 납품해 왔다. 이 회장은 지난 2004년부터 모교 총동창회 부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단문장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회장은 “모교의 21만 동문의 힘을 모아 동문 사회와 모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활력있는 동문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산하 동문회 활성화 △다양한 동문 교류 프로그램 활성화 △재학생 취업률 향상 △발전기금 및 장학금 확충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총동창회는 동문 사회 활성화와 모교 발전을 위해 △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동문 화합 등산 및 골프대회 △ 모교 재학생 대상 장학사업 등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총동창회는 단문장학회를 통해 어려운 경제 환경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단문장학금은 1991년 1,200만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모교 후배 831명에게 6억 9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