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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임용시험 79명 합격, 교단 첫발 내딛어
분류 이슈
작성자 홍보팀 가지혜
날짜 2020.03.19
조회수 4,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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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363명 교단 진출… 전년 대비 20명 증가

시도별 교육청의 국공립 교사 선발인원이 축소된 가운데 치러진 2020년 교사임용시험에서 학부, 교육대학원생 79명이 합격했다. 전년 대비 합격자는 20명 증가했다.

사범대학, 교육대학원은 이번 임용시험에서 △특수교육과(29명) △체육교육과(15명) △과학교육과(10명) △한문교육과(9명) △수학교육과(6명) △비사범계(사학과 2명, 경제학과 1명, 기계공학과 1명, 소프트웨어학과 1명) △교육대학원(상담심리 3명, 미술교육 2명)이 합격했다고 발표했다.


▲ 사범대학 건물외벽에 2020년도 교사임용시험 합격을 축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합격자는 △국공립(73명) △사립(6명), 지역별로 △경기(49명) △ 서울 (12명) △충남(5명) △경북(4명) △경남(3명) △인천(3명) 전북, 충북, 제주(각 1명)의 현황을 보였다.

우리 대학은 최근 5년간 △2016년(73명) △2017년(72명) △2018년(80명) △2019년(59명) △2020년(79명) 등 총 363명의 교사임용시험 합격자를 배출했다. 특히 우리 대학은 시도별 교육청의 선발인원 축소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과 교수, 수험생의 꾸준한 열정이 합격을 견인했다.

이번 교사임용시험에 합격해 안산 원예중학교에 임용된 왕지수(과학교육과, 2020년 졸업) 군은 “학교에서 개최되는 임용고시 대비 수업시연 특강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이 합격의 비결인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