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창업지원처 글로벌창업혁신센터(이환수 교수)가 최근 메타버스를 활용해 재학생 대상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펼쳤다. 참여 학생들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스마트시티 구축을 위한 기획, 디자인, 시연 등 넘쳐나는 파이팅을 보였다.
△ 글로벌창업혁신센터가 주최한 메타버스 활동 재학생 대학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모습
대상은 한가영(경영학부 4년, 외 2명)팀에 돌아갔다. 한 양은 “게더타운이라는 새로운 플랫폼에 언제든 접속해 팀원들과 회의하고 준비해 가는 과정들이 참신하고 인상적이었다”며 “사회문제를 빅데이터와 IT 기술을 통해 해결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창업사관학교와 공동 진행됐다.
시상식에는 이영희 취창업지원처장, 이승창 청년창업사관학교 팀장, 7개 부문 수상팀 등이 참여했다. 글로벌창업혁신센터는 이번 대회에 이어 12월 21~22일 양일간 「문화‧예술 해커톤+ 용인문화재단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창업아이디어 공모전」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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