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뷰
게시판 뷰페이지
‘장관상 2관왕’ 웨어러블싱킹센터
분류 피플
작성자 홍보팀 문승진
날짜 2019.05.01 (최종수정 : 2019.05.02)
조회수 3,050
썸네일 /thumbnail.50542.png

최용근 센터장‧양동석 연구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수상

웨어러블싱킹센터가 장관상 수상자를 두 명 배출하며 연구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용근 센터장(대학원 컴퓨터공학과)은 지난달 24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9 ICT 기술사업화 페스티벌」에서 ‘우수성과’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최센터장은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 웨어러블 기기를 연구하는 웨어러블싱킹센터를 2015년 출범시키고 관련 분야 원천기술 확보 및 석·박사급 전문 인력 양성에 힘써왔다. 창업지원단 입주기업이자 지난해 11월 코스닥에 상장한 스마트 재활의료기업 ㈜네오펙트에 원천기술 개발과 기술이전 등을 지원하며 산학협력에도 기여해왔다.

최센터장은 “센터에서 동고동락한 교수님들과 학생들의 도움으로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연구에 더욱 매진해 기술 사업화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최용근 센터장(우)과 양동석 연구원(좌)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후 기념촬영을 했다.


같은 날 열린 「2019 ICT 미래인재포럼」에서 양동석 연구원(컴퓨터학과 박사과정) 역시 ‘창의인재 평가’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양연구원은 웨어러블싱킹센터에서 ‘영상 기반 신체골격 추출’ 및 ‘딥러닝 경량화’를 연구 중이다. SCI 학술지 논문 게재와 더불어 △특허 7건(등록 5건, 출원 2건) 등 성과를 보이며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양연구원은 “센터 연구원으로 재직하며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들을 쌓았고 이를 발판삼아 세상을 놀라게 할 창업 아이템도 만들고 싶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