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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포르투갈브라질학전공 재학생팀, 전국 포르투갈어 경연대회 석권
전국 무대 장악한 포르투갈브라질학전공 재학생팀, 대상 포함 전 부문 수상 포르투갈브라질학전공 재학생들이 국내 최고 권위의 포르투갈어 대회에서 대상·은상·동상·장려상을 휩쓸며 우수한 실력을 입증했다. 지난달 29일 열린 ‘2026 전국 포르투갈어 경연대회’에서 김선형(3학년) 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이윤희(4학년) 학생이 은상, 김두용·손연지 학생팀(2학년)이 동상, 문예령·조은샘(4학년) 학생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 수상학생 기념사진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전국 포르투갈어 경연대회'는 국내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제작한 영상 콘텐츠를 바탕으로 포르투갈어 발표 능력과 원어민 심사위원의 질의응답 역량을 종합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포르투갈어 경연대회다. 이번 대회는 외교부와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KOBRAS), 단국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가 공동 주최했다. 대상을 차지한 김선형(3학년) 학생은 “전공 수업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밤낮없이 준비한 결과가 큰 상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세심하게 지도해 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한국과 포르투갈어권 국가들을 잇는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한철 포르투갈브라질학전공 주임교수는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꾸준한 언어 역량 향상 노력과 포르투갈어권 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전국 무대에서 자신의 실력을 당당히 발휘한 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김형준 2026.06.09 1772
동양화과 유영동·송대성 동문, 후배 위한 발전기금 3,000만 원 약정
동양화과 유영동, 송대선 동문이 후배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 대학에 동양화과 동문회 장학금 및 발전기금 총 3,000만 원을 약정했다. △ (왼쪽부터) 박성완 대외부총장, 유영동 동문, 송대성 동문 발전기금 전달식은 8일(월) 범정관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성완 대외부총장, 임수경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해 미술학부 오순이 교수, 조희경 교수 등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동양학과 동문회에서는 유영동(AMplanner 대표, 92학번) 동문, 송대성(주식회사 미건에코 대표, 94학번) 동문과 박소은(95학번), 정혜영(03학번) 동문이 함께 참석해 후배들을 위한 발걸음에 뜻을 모았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4월 열린 ‘2026 홈커밍 캠퍼스 걷기’ 행사에서 오랜만에 재회한 동양화과 동문들이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자 뜻을 모으며 성사됐다. 유영동 동문은 500만 원을, 송대성 동문은 2,500만 원을 각각 약정했으며 전달된 기금은 미술학부 동양화 전공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유영동 동문은 “학생 시절 받았던 학과 장학금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다”며 “우리 학과 동문들이 사회 곳곳에서 각자의 역할을 훌륭히 해내고 있는 만큼, 이번 약정을 시작으로 후배들의 성장을 위해 우리 동문들이 힘을 모아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달식 단체사진 박성완 대외부총장은 “동양화과 동문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과 신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발전기금은 후배들이 예술적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소중하게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주연 2026.06.09 1988
의대 총동문회‧SK쉴더스주식회사‧전대준 대표 등 발전기금 연이어 전달
우리 대학의 혁신성장과 인재양성에 뜻을 함께하는 사랑의 기부가 연이어 대외협력처에 답지하고 있다. 지난 4일(목) 천안캠퍼스 인문과학관 부총장실에서는 SK쉴더스주식회사, 의과대학 총동문회, 전대준 천안 연세부동산 대표의 발전기금 전달식이 연이어 열렸다. 행사에는 허승욱 천안부총장과 최성희 대외협력처 부처장을 비롯해 각 기관의 기부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SK쉴더스주식회사, 대학 발전기금 1천만 원 쾌척 ▲ SK쉴더스 관계자 기념사진 우리 대학 천안캠퍼스의 통합 시설 보안과 경비 업무를 전담하는 SK쉴더스주식회사가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손현문 충청본부장, 강택근 충청전략팀장, 오종락 천안지사장등이 참석했다. 손현문 본부장은 “매일 캠퍼스의 안전을 챙기며 마주하는 우리 학생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SK쉴더스주식회사는 이번 기금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3억 2,700만 원을 전달하며 묵묵히 단국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 의과대학 총동문회, 후배 사랑 장학금 1,200만 원 쾌척 ▲ 의과대학 총동문회(장성욱, 김석배 동문) 발전기금 기념사진 의과대학 총동문회(회장 김석배)가 후배들을 위한 '의과대학총동문회장학금' 1,200만 원을 기탁했다. '의과대학총동문회장학금'의 기부 누적액은 총 3천만 원에 달한다. 행사에는 김석배 동문회장(의학과 90학번)과 장성욱 총무(의학과 94학번)가 참석했다. 김석배 회장은 “동문들의 정성을 모은 이 장학금이 후배들의 학업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후배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해, 사회에 헌신하는 훌륭한 의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전대준 천안 연세부동산 대표, 인재 양성 장학금 1,240만 원 약정 ▲ 전대준 대표(왼쪽)가 허승욱 천안부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전대준 천안 연세부동산 대표 또한 장학금 1,240만 원을 약정했다. 전 대표는 이날 400만 원의 장학금을 우선 전달했으며, 기탁된 기금은 천안캠퍼스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후원의 집 장학금으로 조성돼 재학생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전대준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단국대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늘 응원해 왔다”라며 “학생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학업에 매진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허승욱 천안부총장은 “기업과 동문, 그리고 지역사회에서 우리 대학과 학생들을 위해 각별한 애정과 든든한 후원을 보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발전기금과 장학금은 기부자분들의 뜻에 따라 대학의 교육 환경 개선과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준 2026.06.05 1756
대학원 파운드리공학과, 산자부 주관 ‘화합물 전력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사업’ 선정 H
우리 대학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 화합물 전력반도체 전문 인력양성사업」에 선정돼 5년간 33억여 원을 지원받아 화합물 전력반도체 분야 석·박사급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화합물 전력반도체 전문인력양성사업」은 산자부가 전기차, AI, 신재생에너지, 스마트 그리드, 항공우주 등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 부품인 화합물 전력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계 수요 중심의 석·박사 혁신인재 양성 사업이다. ▲ 일반대학원 파운드리공학과는 화합물 전력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산업계 수요 중심의 석·박사 인재 양성에 나선다. [홍보팀 자료사진] 화합물 기반 반도체는 두 가지 이상의 원소로 이루어진 반도체를 말한다. 기존의 실리콘(Si) 기반 반도체에 비해 전력 소모가 적고 처리 속도가 빨라 높은 효율과 신뢰성을 요구하는 첨단산업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특히 전기자동차, 에너지 산업 등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석·박사급 전문 인력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사업 선정에 따라 우리 대학은 일반대학원 파운드리공학과를 중심으로 화합물 전력반도체 교육과정을 개발해 2030년까지 100여 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사업은 책임자인 구용서 차세대반도체사업단장을 중심으로 박시홍·강정원·변철우·홍웅기·전천후·구남일·박준용 교수가 주도한다. 세부 교과목은 △첨단반도체패키징공학 △화합물반도체전력변환기설계 △전력반도체소재및공정 △전력반도체모듈설계 △화합물반도체패키징최적화시뮬레이션 등이다. 사업에는 국내 유망 화합물 전력반도체 기업인 네패스, 아이언디바이스, 큐알티, 제엠제코, 지엠테스트, 루트세미콘, 노바세미, 포인트텍, 파워큐브세미, 비욘드테크 등 10개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축한다. 단국대는 기업과 함께 산학프로젝트, 인턴십, 현장실습 등 산업계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형 교육과정을 통해 석·박사급 전문인재 양성에 나선다. ▲ 우리 대학은 지난해 10월 K-반도체를 이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DKU 클린룸 센터」를 개소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해 10월 K-반도체를 이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DKU 클린룸 센터」를 개소했다. 죽전캠퍼스 대학원동 6층에 연면적 926㎡로 조성된 센터는 클린룸, 분석계측실, 공정실습실1·2, 가스저장실, 장비분석실 등을 구축했다. 반도체 설계부터 소자·공정, 테스트·후공정까지 단국대는 원스톱으로 실리콘·화합물 기반 반도체 이론실습 교육이 모두 가능해졌다. 안순철 총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우리 대학은 화합물 전력반도체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 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경기 남부권의 뛰어난 입지를 바탕으로 단국대는 경기도가 추진하고 있는 RISE사업 7대 미래성장산업(G7) 분야인 반도체, AI빅데이터, 첨단모빌리티, 바이오, 신재생에너지, 양자, 디지털전환 사업의 혁신 생태계를 조성해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산·학·연 성장을 견인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단국대 #일반대학원 #파운드리공학과 #반도체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2025.03.26 11161
[피플]노승정 교수, 반도체/나노테크놀로지연구 [후즈후] 등재 H
노승정 교수(죽전 센트로캠퍼스 응용물리학 전공)가 '반도체, 디스플레이, 나노테크놀러지, 플라즈마 및 입자가속기응용분야의 업적'을 인정받아 올해말에 발간되는 “마르퀴즈 후즈 후 과학기술 인명사전 10판”(Marquis 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 2008-2009)에 등재될 예정이다. 노승정 교수는 한국물리학회의 포스터부문 우수발표상(2003, 2005, 2006년), 한국가속기 및 플라즈마연구협회의 으뜸포스터발표상(2003, 2006년)을 본교 응용물리학 전공의 현준원, 김용민, 김희수 교수 등과 공동으로 수상하였으며, 문화관광부 추천 기술과학 교양도서에 ‘나노의 세계’(현준원, 안용현, 이성욱, 지혜구, 김영선 공저, 북스힐, 2006년)와 ‘나노테크놀러지’(유해영, 이철의 공역, 한승, 1998년)가 선정된 바 있다.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플라즈마물리학 분야에 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은 노승정 교수는 미국 Auburn대에서 고체물리학 분야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외협력실 홍보팀 김창해, 이기태 전화 : 031-8005-2032~3 메일 : kch2887@dankook.ac.kr, tona7908@dankook.ac.kr
김창해 2007.09.08 6580
문예창작과, 2024년 신춘문예 등 12명 당선 H
문예창작과, 6년 연속 신춘문예 당선자 배출…미래 문학 산실 확인 문예창작과가 2024년 신춘문예 등에서 12명의 당선자를 배출했다. 문예창작과는 6년 연속 신춘문예 당선자 배출하며 한국 문단을 이끄는 미래 문학의 산실임을 확인했다. ■ 김유림 동문(대학원 석사 수료), 2024 세계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 당선 △ 김유림 동문(대학원 석사 수료) 2024년 세계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김유림 동문의 「모빌리티 사회, 인간과 기계의 공-진화- 『떠도는 땅』김숨론」이 당선되었다. 이동과 이주가 양산하는 차별의 문제를 김숨의 장편 『떠도는 땅』을 통해 논의한 문제의식에 기대감이 든다는 평을 받았다. 김유림 동문은 “이 시간 삶터와 전쟁터에서 고통스러운 모빌리티를 수행하는 그들에게 속히 평화가 도래하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김지현 동문(대학원 석사 수료), 제20회 마해송문학상 장편 동화 부문 당선 △ 김지현 동문(대학원 석사 수료) 제20회 마해송 문학상에 김지현 동문(필명 김지완)의 장편동화 「아일랜드」가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줄라이 공항 안내 로봇 유니온이 자신의 세상을 독자에게 보여주는 내용이다. 김지현 동문은 “줄곧 어린이의 마음에 기대어 글을 써왔다. 앞으로 그들의 얼굴을 똑똑히 보고 선명히 기록하고 싶다”며 의지를 전했다. ‘문학과지성사’에서 주관하는 마해송 문학상의 수상자에게는 창작지원금 천만 원과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참관 혜택이 주어진다. ■ 김수진 양, 제22회 대산대학문학상 시 부문 당선 △ 김수진 양(문예창작과 3학년)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학 문학상(대산문화재단과 《창작과 비평》 공동주관)으로 알려진 ‘대산대학문학상’ 시 부문에 김수진 양이 당선되었다. 당선작 「자유형」 외 4편은 사물과 세계가 결코 한 가지 진실만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아이로니컬한 어조로 묘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양은 “시 쓰는 일은 내 세계를 사랑하는 일이고, 그 시간을 다 받아적진 못해도 흉내 내는 일이에요. 어떨 때는 밉지만, 여전히 어린 조카처럼 좋고, 예쁘고, 애틋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 노경희 양, 제22회 대산대학문학상 동화 부문 당선 △ 노경희 양(문예창작과 2학년) ‘대산대학문학상’ 동화 부문에 노경희 양이 당선되었다. 당선작 「벨루가와 여름방학」은 여름방학의 어느 날, 병원에 입원한 친구를 위로하기 위해 벨루가를 찾아 모험을 감행하는 소년들의 이야기다. 노 양은 “아이들이 행복을 찾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며 스스로 마음의 키를 키울 수 있는 동화를 쓰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이번 수상으로 제20회 박공열 군, 제21회 남가현 양에 이어 동화 부문 3연패를 달성하며 우리 대학 문예창작과가 아동문학창작의 중심지임을 입증했다. ■ 박태인 씨(대학원 석사과정), 2024 경남신문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 △ 박태인 씨(대학원 석사 재학) 2024년 경남신문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작으로 박태인 씨의 「머그잔」이 선정되었다. 당선작은 불확실한 시대에 요구되는 현대인의 역할과 혼돈을 한 컵에 담아 출렁이는 물로 비유한 감각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태인 씨는 “쓸모없는데 시로 읽었을 때 재미있는 글을 묵묵히 써나가겠다”고 창작의 뜻을 밝혔다. ■ 성욱현 씨(대학원 석사과정), 2024 영남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 △ 성욱현 씨(문예창작학과 대학원 석사 재학) 2024년 영남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성욱현 씨의 「미싱」이 당선되었다. 당선작은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문장에 밴 섬세한 시선”이 돋보인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2019년 한국일보 동화 부문에 당선 이후, 천안역 인근 책방 ‘악어새’를 운영 중인 작가는 “저의 궤적에도 의미가 생겼습니다. 계속할 겁니다. 저의 기록이 우리가 되는 순간이 찾아왔으니까요”라고 의지를 밝혔다. ■ 안성은 씨(대학원 박사 수료), <내일을 여는 작가> 시 부문 당선 △ 안성은 씨(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내일을 여는 작가》(한국작가회의 발행) 제22회 신인상에 안성은 씨의 시 「온몸」 외 4편이 당선되었다. 「온몸」은 어린 생명을 통해 삶의 당위성과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그 밖의 네 편 역시 일상성과 주변의 균열을 찾아내어 새로운 언어로 창조해냈다. 안성은 씨는 “삶이 이상할 때마다 시를 썼더니 노트북 폴더에 시가 한 무더기예요. 이 시들은 온기이기도 하고 절망이기도 합니다. 이것들을 잘 만지고 다듬어 세상에 삐쭉, 내어보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우정인 씨(대학원 박사 졸업), 2024 한라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 및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 당선 △ 우정인 씨(대학원 박사과정 졸업) 2024년 한라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작에 우정인 동문의 「둥근 물집」이 선정되었다. 당선작은 식물적 이미지들의 변용과 확장, 타자와의 소통의 좌절을 통해 현대인들의 소외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2023년 8월 박사학위를 받고 제117회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에 제해만 동시론으로도 당선된 우 동문은 “누군가의 마음에 불쑥 찾아드는 시를 쓰고 싶다”고 뚯을 밝혔다. ■ 곽재민 군, 2024 농민신문 신춘문예 소설 부문 당선 △ 곽재민 군(문예창작과 4학년) 2024년 농민일보 신춘문예 단편 부문에 곽재민 군의 「내규에 따라」가 선정되었다. 당선작은 소리소문없이 번지는 폐암과 과수 화상병, 토착 비리를 세태 비판적으로 엮어낸 작품이다. 곽 군은 “시골과 이름 모를 별 사이, 수백광년을 메우는 작가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장대성 군, 2024 무등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 당선 △ 장대성 군(문예창작과 4학년) 2024년 무등일보 단편 부문에 장대성 군의 「러닝」이 당선되었다. 당선작은 청년 노동자 ‘이선’이 호수 공원을 달리며 스스로의 모습을 이해하고, 자신이 정의한 거대한 원(圓)을 허물어가는 이야기다. 장대성 군은 “‘아름답다’는 ‘나답다’는 말이래요. 우리는 사는 내내 아름다움에 가까워지기 위해 발을 내딛겠죠. 이 마음을 동력 삼아 내가 정의한 원(圓)을 허물고 다른 곳으로 나아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 정종균 동문(20년 졸업), 2024 전북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 당선 △ 정종균 동문(문예창작과 20년 졸) 2024 전북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정종균 동문의 「우주 보안관이 된 우리 엄마」가 당선되었다. 가족을 떠나보내며 겪는 슬픔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담아냈다. 정 동문은 “죽음 역시 삶의 일부이며, 이를 수용하는 과정을 동화적으로 풀어내고자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정 동문은 2023년 광주광역시 청년예술가로 선정되어 장편 「무명조개 허공 누각」을 출간하고, 월드 와이드 웹소설 공모전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지윤경 동문(09년 졸업), 제16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단편동화 당선 △ 지윤경 동문(09년 졸업) 제16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단편동화 부문에 지윤경 동문의 「숭숭이와 나」외 2편이 선정되었다. 익숙한 상황도 낯설게 만드는 독특한 시각이 매력적이고 날카로운 문제의식으로 독자들을 생각하게 만든다는 평을 받았다. 작가는 “앞으로 어린이들 마음속에 살고 있는 외로움과 함께 버텨줄 아늑한 친구가 되어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예창작과 김태수 학과장은 “선배들이 쌓아 올린 옥토에 뿌리를 내린 단국문학은 현재 다방면으로 가지를 뻗으며 풍성한 열매를 맺고 있다”며 “문예창작과는 지금 최초와 최고의 역사를 ‘새로고침 중’이다”고 의지를 전했다. #단국대 #문예창작과 #단국문학 #신춘문예 #마해송문학상 #대산대학문학상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2024.01.10 6523
자매대학(일본 센슈대학교) 교환학생 선발 H
자매대학(일본 센슈대학교)에 파견될 교환학생을 다음과 같이 모집하여 선발하고자 합니다. - 다 음 - 1. 파견대학 : 일본 센슈대학교 (Senshu University : Kanda캠퍼스 - 도쿄소재, Ikuta캠퍼스 - 신주쿠근처) 2. 파견기간 : 1년 (2004년 4월 - 2005년 2월) 3. 모집인원 : 3명 4. 신청자격 : 학부 2학년생, 대학원 2·3학기생 5. 전공분야 : 학부 - 경제학부, 법학부, 경영학부, 상학부, 문학부, 네트워크정보학부 대학원 - 경제학연구과, 법학연구과, 문학연구과, 경영학연구과, 상학연구과 6. 신청기간 : 2003.10.13(월) - 11.10(월) 7. 구비서류 : 재학ㆍ성적증명서 - 각 1부 어학능력증명서(소지자에 한함) - 1부 교환학생 지원서 - 1부(국제교류팀에 비치 또는 국제교류팀'FAQ' 에서 다운로드) 8. 서류제출처 : 서울캠퍼스 - 대외협력실 국제교류팀 (본관 302호) 천안캠퍼스 - 학생지원처 장학진흥과 (도서관 1층) 9. 선발과정 :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면접일정은 개별통보) 10. 기타사항 : 선발학생에게 자매대학 등록금 면제 (본교에 등록금 납부), 기숙사 제공, 항공료 일부 지원, 어학원수업 희망시 어학원수업료 면제 ※ 대외협력실 국제교류팀(Tel :02-709-2122/2255, 위치 : 본관 302호) 또는 홈페이지 국제교류팀 'Q&A'로 문의해 주시기바랍니다. 대 외 협 력 실 장
장진하 2003.10.13 10550
국내 대학 최초, ‘5G(5세대 이동통신) 표준 기술’ 표준특허풀(AVANCI) 등재, 최수한 교수 H
5G 표준특허, 글로벌 이동통신 표준특허 풀 “아반치(AVANCI)”에 등록 △최수한 교수 최수한 교수(모바일시스템공학과)의 ‘5G 이동통신 기술’ 특허가 국내 대학 가운데 최초로 이동통신 표준특허풀 관리 글로벌 기업 ‘아반치(AVANCI)’의 5G 표준특허에 등재됐다. 표준특허는 이동통신 국제 표준기구인 3GPP(The 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에 맞춰 제품을 생산할 때 반드시 사용해야 하는 특허로 국내 대학에서 이동통신 분야 표준특허를 공신력있는 특허풀에 등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 교수의 표준특허는 5G 이동통신의 초신뢰·저지연통신(URLLC: Ultra-Reliable and Low Latency Communications)을 위한 데이터 반복 전송 기술이다. 이 기술은 매우 중요하고 빠르게 전달돼야 하는 데이터를 반복해서 보내는 기술로 5G에서 요구되는 무선 구간 1ms 이하의 짧은 전송 지연(초저지연)을 실현하는 핵심 기술이다. 최 교수의 기술이 적용된 5G 통신망은 LTE 대비 데이터 전송 지연 시간을 10분의 1 수준으로 단축할 수 있다.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송·수신할 수 있어 즉각적인 대응이 필요한 자율주행차, 원격수술, 원격제어 뿐만 아니라 무인비행기, 스마트폰, 의료기기, IT·전자기기, 로봇, 스마트팩토리 등 다양한 산업군에 활용된다. 특히 최 교수의 기술은 특허 사업화 전문기업인 유유콤(UUCOM)을 통해 아반치(AVANCI)의 ‘5G 특허풀’에 등재됨으로써 세계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게 됐다. 아반치 ‘5G 특허풀’에는 삼성전자, 퀄컴, 소니, 노키아, 화웨이 등이 특허권자로 참여하고 BMW, 벤츠, 현대자동차그룹 등이 실시권자로 가입되어 있다. 최 교수는 “전 세계적으로 5G 기반의 초고속 이동통신망의 활용 범위가 더욱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대되고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나라 이동통신 기술과 지적재산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산학협력단은 표준특허 확보 관점에서 유망기술을 발굴해 해외출원 비중을 확대하고, 한국특허전략개발원에서 실시하는 특허청의 표준특허창출지원사업을 연계하여 특허전문가와 변리사의 조력을 통해 표준화 동향 분석, 수익창출 모델 구축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완제 산학협력단장은 “아반치는 미래 자동차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통신기술 관련 특허를 대거 보유하고 있어 완성차 업체가 커넥티드카 한 대를 생산할 때 표준특허 로열티를 지불해야 한다”며 “향후 커넥티드카 보급이 확대되면 최 교수의 특허가 우리 대학에 상당한 로열티 수익을 가져다 줄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 #최수한교수 #모바일시스템공학과 #아반치 #표준특허 #5G #자율주행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이기태 2023.11.13 4931
이환규 교수(화학공학과), 단백질 코로나 활용 고효율 약물전달체 개발 원리 규명 H
△이환규 교수(화학공학과) 이환규 교수(화학공학과)가 약물 전달의 걸림돌로 알려졌던 단백질 코로나를 활용해 특정 암세포에만 약물을 전달할 수 있는 약물 전달체 원리를 밝혀냈다. 이 교수의 연구는 혈장단백질을 활용한 암 치료 가능성을 제시해 지난달 19일 나노재료 및 응용물리 분야 세계적 학술지인 ‘Small’ (IF: 13)에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 단백질 코로나(Protein Corona)는 나노입자 기반 약물 전달체를 체내에 투여할 때 혈장단백질과 결합해 나노입자 표면에 생기는 단백질 층을 말한다. 이로 인해 약물 전달체의 나노입자의 표적 치료 효율을 저하시키고 면역반응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알려져 왔다. 이환규 교수는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멀티스케일 분자모델링 기법을 통해 단백질의 농도, 종류, 이온환경에 따라 단백질 코로나가 약물 전달체의 효율에 미치는 영향을 분자단위에서 분석했다. 연구를 통해 나노입자와 단백질의 비율이 1:1일 때 단백질 결합에 의한 나노입자 응집반응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밝혔다. 또한 혈장 단백질의 종류 가운데 알부민은 염화나트륨 이온의 농도가 0.15M 이상일 때 나노입자 간 전기적 반발력이 약화되어 결합이 잘 일어났으나, 면역글로불린은 이온의 농도와 관계없이 항상 나노입자의 응집반응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교수는 “약물 전달체 치료의 걸림돌로 알려져 왔던 단백질 코로나가 약물 전달의 장애물이 아니라 약물 전달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음을 보여준 연구”라며 “이번 연구에서 밝혀진 원리는 특정 암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혈장단백질 기반 나노입자 약물 전달체 설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국제학술지 'Small' 2024년 12월호 표지에 이환규 교수의 연구 성과가 게재됐다. 논문명은 「Hydrodynamics and Aggregation of Nanoparticles with Protein Corona: Effects of Protein Concentration and Ionic Strength(단백질 코로나가 결합된 나노입자의 유체역학 및 응집 현상: 단백질 및 이온 농도의 영향)」이다. #단국대 #이환규교수 #화학공학과 #단백질코로나 #나노입자 #약물전달체 #혈장단백질 #Small #분자모델링 #암세포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김유인 2025.01.10 12503
심재훈 교수팀,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 선정 H
심재훈 교수팀(사학과‧고대문명연구소장)이 교육부가 발표한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에 선정되며 인문사회 분야를 대표하는 연구 성과로 인정받았다. 이번 선정은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우수성과 50선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고대 문명 비교 연구 분야에서 심 교수의 지속적인 연구 성과와 학문적 기여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 이집트 답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심재훈 교수팀 심 교수는 이번 연구의 연구책임자를 맡았으며, 공동연구진으로는 ▲강후구 교수(장신대) ▲김구원 교수(전주대) ▲김아리 교수(고대문명연구소) ▲김용준 교수(고려대) ▲김정렬 교수(숭실대) ▲박성진 교수(동양학연구소) ▲이광수 교수(부산외대)가 참여했다. 교육부 학술연구지원사업 우수성과 50선은 2006년부터 인문사회·이공·한국학 분야를 아우르는 대표 연구 성과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인문사회기초연구사업, 이공학 학술연구기반 구축사업, 한국학사업 등 교육부 지원 과제를 대상으로 평가하며, 올해는 총 245건의 연구 과제 중 50건이 선정됐다. 심 교수팀은 인문사회기초연구사업을 통해 「고대 근동과 인도, 중국 문명의 연구 궤적과 형성 양상 연구」를 수행했다. 본 연구는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인도, 중국 등 인류 초기 문명의 형성과정을 19세기 이후 서구 중심 학술사의 시각에서 벗어나 보다 입체적으로 재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 컬럼비아대학에서 강연을 하고 있는 심재훈 교수(가운데) 모습 연구팀은 메소포타미아·인도·중국 고대문명의 물질적 토대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한편, 이스라엘과 이집트 문명의 정신적 토대를 비교·검토했다. 이를 통해 개별 문명 연구에 머무르지 않고, 문명 간 상호 영향과 연관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함으로써 인류 문명 형성의 공통 구조와 차별적 특성을 동시에 밝혀냈다. 지역과 문명권을 가로지르는 비교 연구라는 점에서 학문적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심재훈 교수는 “한국에서는 중국 연구는 비교적 활발한 반면,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 등 인류의 초장기 문명을 다루는 연구는 여전히 소외된 학문 분야”라며 “인류 문명의 기원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연구임에도 불구하고, 연구자들이 안정적으로 연구를 이어가기 어려운 현실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축적해 온 고대문명 비교 연구의 성과를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다”라며 “이번 성과를 계기로 한국에서 고대문명 연구자들이 제자리를 잡고, 장기적이고 기초적인 인문학 연구가 지속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2025.12.16 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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