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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브라질학전공 재학생팀, 전국 포르투갈어 경연대회 석권

전국 무대 장악한 포르투갈브라질학전공 재학생팀, 대상 포함 전 부문 수상 포르투갈브라질학전공 재학생들이 국내 최고 권위의 포르투갈어 대회에서 대상·은상·동상·장려상을 휩쓸며 우수한 실력을 입증했다. 지난달 29일 열린 ‘2026 전국 포르투갈어 경연대회’에서 김선형(3학년) 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이윤희(4학년) 학생이 은상, 김두용·손연지 학생팀(2학년)이 동상, 문예령·조은샘(4학년) 학생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 수상학생 기념사진올해로 14회째를 맞은 '전국 포르투갈어 경연대회'는 국내 대학생들이 직접 기획·제작한 영상 콘텐츠를 바탕으로 포르투갈어 발표 능력과 원어민 심사위원의 질의응답 역량을 종합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포르투갈어 경연대회다. 이번 대회는 외교부와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KOBRAS), 단국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가 공동 주최했다.   대상을 차지한 김선형(3학년) 학생은 “전공 수업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밤낮없이 준비한 결과가 큰 상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세심하게 지도해 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한국과 포르투갈어권 국가들을 잇는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한철 포르투갈브라질학전공 주임교수는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꾸준한 언어 역량 향상 노력과 포르투갈어권 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이 만들어낸 값진 결실”이라며 “전국 무대에서 자신의 실력을 당당히 발휘한 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김형준   2026.06.09  1641 

동양화과 유영동·송대성 동문, 후배 위한 발전기금 3,000만 원 약정

동양화과 유영동, 송대선 동문이 후배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 대학에 동양화과 동문회 장학금 및 발전기금 총 3,000만 원을 약정했다.  △ (왼쪽부터) 박성완 대외부총장, 유영동 동문, 송대성 동문 발전기금 전달식은 8일(월) 범정관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성완 대외부총장, 임수경 대외협력처장을 비롯해 미술학부 오순이 교수, 조희경 교수 등 대학 관계자가 참석했다. 동양학과 동문회에서는 유영동(AMplanner 대표, 92학번) 동문, 송대성(주식회사 미건에코 대표, 94학번) 동문과 박소은(95학번), 정혜영(03학번) 동문이 함께 참석해 후배들을 위한 발걸음에 뜻을 모았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4월 열린 ‘2026 홈커밍 캠퍼스 걷기’ 행사에서 오랜만에 재회한 동양화과 동문들이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자 뜻을 모으며 성사됐다. 유영동 동문은 500만 원을, 송대성 동문은 2,500만 원을 각각 약정했으며 전달된 기금은 미술학부 동양화 전공 재학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유영동 동문은 “학생 시절 받았던 학과 장학금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다”며 “우리 학과 동문들이 사회 곳곳에서 각자의 역할을 훌륭히 해내고 있는 만큼, 이번 약정을 시작으로 후배들의 성장을 위해 우리 동문들이 힘을 모아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달식 단체사진 박성완 대외부총장은 “동양화과 동문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과 신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발전기금은 후배들이 예술적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소중하게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주연   2026.06.09  1855 

설립자 범정 장형 선생의 독립 정신을 잇다, 독립 유적지 찾은 대학원 해외학술탐방

대학원 해외학술탐방단 36명, 6박 7일간 만주지역 항일투쟁 유적지 탐방 민족사학 정체성과 설립 정신 되새겨 대학원 해외학술탐방단이 설립자 범정 장형 선생의 독립운동 발자취를 찾기 위해 만주지역 항일투쟁 유적지 탐방을 진행했다. 신은종 단장(대학원장)을 중심으로 탐방단 36명(대학원생 31명, 교직원 5명)은 지난 5월 24일(일)부터 30일(토)까지 6박 7일간 대장정을 펼쳤다.  탐방단은  중국 랴오닝성 뤼순을 시작으로 다롄, 단둥, 하얼빈, 창춘, 이도백하, 연길, 선양으로 이어지는 경로를 통해 범정 선생의 애국충정과 민족사학으로서 우리 대학의 창학 정신을 현장에서 확인했다. △  대련시 뤼순에 있는 뤼순관동법원전시관을 방문한 탐방단 뤼순에 도착한 첫 일정에서 탐방단은 안중근 의사가 재판을 받고 순국한 뤼순관동법원전시관과 뤼순일아감옥박물관을 방문했다. 탐방단은 안중근 의사 영전에 분향하고 묵념하며 독립운동의 숭고한 의미를 기렸다. △ 오룡배 소학교에서 故 장충식 명예이시장의 삶을 되돌아보고 고인의 영면을 기원하는 추모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탐방단은 범정 선생 일가가 정착했던 랴오닝성 단동시 오룡배역과 오룡배소학교를 찾았다. 박성순 석주선기념박물관장(사학과)은 현장에서 범정 선생의 일대기를 설명하며 학생들에게 설립자의 고결한 독립 의지를 전했다. △ 안중근 의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개관한 하얼빈역 안중근의사기념관과 안중근의사 유묵비를 방문한 탐방단 하얼빈에 도착한 탐방단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개관한 안중근 의사 기념관을 방문하기도 했다. 탐방단은 일제의 침략과 이에 대한 항쟁을 기념하기 위해서 만주사변 발생지에 건립한 랴오닝성 선양시 9·18역사박물관을 관람했다. 범정 선생은 조국의 광복을 가슴에 안고 만주 땅으로 향하는 청년들을 무사히 독립운동 기지로 안내하는 역할도 했다. 신흥무관학교로 향하는 청년들은 서울-평양-단동-선양을 거쳐야 하는데, 선양 고궁 소북문 내 동순창사는 일제의 눈을 피해 범정 선생이 청년들을 인계한 비밀 거점이었다.△ 9·18역사박물관을 관람한 탐방단 연통산진으로 이동한 탐방단은 범정 선생이 독립운동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운영했던 정미소 터를 찾았다. 범정 선생은 정미소에서 얻은 수익을 독에 묻어 숨겨두었다가 소만(蘇滿) 국경에서 무기를 구매해 독립운동을 지원했다.  △ 지린성 반석현 연통산진 범정 선생이 운영하던 정미소 터를 찾은 탐방단. 일본군 헌병 수비대에 의해 정미소는 불타 사라졌지만, 탐방단은 범정 선생이 평생 실천해 온 ‘억강부약(抑强扶弱)’ 정신을 되새기며 조국 광복을 향한 헌신을 가슴에 새겼다. △ 탐방단이 민족의 영산 백두산을 찾아 민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 안순철 총장이 고정용 총동창회장 등 동문들과 함께 백두산 일정을 함께하고 대학원생 탐방단을 격려했다. 탐방 기간 중에는 박성순 관장의 특강이 진행되었으며, 마지막 날에는 조별 발표와 함께  ‘독립운동가 범정 장형 선생의 발자취를 찾는 이번 답사의 현재적 의미와 민족사학 단국대학교’를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의 장도 열렸다. 신은종 단장은 “범정 선생의 독립운동과 애국충정의 행적은 민족적 자부심이자 창학정신으로 계승한 우리 대학의 긍지” 라며 “이번 학술탐방은 민족사학 단국대학교의 정체성과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한 설립자의 정신을 현장에서 깊이 체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윤주연   2026.06.08  1991 

RIMS ‧ ScholarWorks 도입 “AI‧데이터 기반 연구 혁신 본격화” H

논문·특허 등 연구 성과 데이터 통합 관리 시스템 도입 QS·THE 세계대학평가 핵심 지표 대응 연구혁신 인프라 가동 우리 대학이 연구성과관리시스템(RIMS)과 연구성과 확산 플랫폼(ScholarWorks)을 도입해 AI 기반 연구혁신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연구처(처장 박선호)가 구축하는 RIMS와 ScholarWorks는 대학의 연구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대학평가 대응을 위한 AI·디지털 기반 연구 행정 체계 혁신의 일환이다. 오는 2027년 3월 시스템 오픈과 함께 한국연구재단의 한국연구자정보(KRI) 연계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RIMS와 ScholarWorks는 AI 기반 연구혁신의 핵심 인프라로 연구자가 연구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한다.    RIMS는 국내외 학술 데이터베이스(WoS, Scopus, KCI 등) 및 대학 내 시스템을 연계해 연구성과 데이터를 자동 수집·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연구자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신뢰성 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원 업적평가, 연구성과 분석 및 연구정책 수립, 대학평가 등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연구자, 학과, 대학 단위로 논문의 피인용 영향력과 국제 공동연구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어 세계대학평가의 주요 평가 지표인 FWCI(Field-Weighted Citation Impact) 제고를 위한 연구 지원 제도 기획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IMS와 함께 도입하는 ScholarWorks는 전임교원의 연구 프로필과 논문, 특허, 저서, 연구실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Google Scholar 검색엔진 최적화(SEO) 기술을 적용해 연구 성과의 글로벌 확산을 촉진하고 국내외 연구자 및 기관 간 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최근 저널 정보 통합 데이터베이스인 S2Journal 서비스도 도입했다. 연구자들의 저널 영향력 지표(JIF, JCR 랭킹 등)를 확인하고 연구 분야에 적합한 학술지를 탐색할 수 있으며, 약탈적 학술지 여부도 사전에 검증할 수 있다.   ▲ 연구처는 산학협력단‧디지털정보원‧교무처‧도서관‧기획실 등 유관부서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6월부터 구축 작업에 착수했다.    박선호 연구처장은 “연구처 신설은 연구성과의 창출과 확산, 사회 환류를 연결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며 “RIMS와 ScholarWorks는 이를 실현할 핵심 디지털 인프라로, 연구자가 행정 부담 없이 연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연구처는 산학협력단‧디지털정보원‧교무처‧도서관‧기획실 등 유관부서와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6월부터 구축 작업에 착수했다. 지난 5월에는 12개 단과대 200여 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 RIMS 구축 취지와 기대효과 등을 현장에서 직접 안내했다. 간담회에서는 교원 개인정보 동의서 제출 절차, 성과 자동 수집 범위, ScholarWorks 프로필 구성 등 정보를 제공했다.    우리 대학은 RIMS, ScholarWorks, S2Journal로 이어지는 연구 지원 체계를 통해 연구성과의 관리·분석·확산 전 주기를 아우르는 연구혁신 플랫폼을 구축하고, 축적된 연구성과 데이터를 전략 자산화해 글로벌 연구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AI·X(AI Transformation) 캠퍼스 전략과 연계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연구성과 예측·분석 체계를 고도화함으로써 교육·연구·행정 전반의 혁신을 이끄는 AI 혁신 생태계 구축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안순철 총장은 “RIMS와 ScholarWorks는 AI 기반 연구혁신의 핵심 인프라로 앞으로 연구자가 연구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앞으로  QS·THE 세계대학평가의 주요 평가 지표인 FWCI 향상에도 기여해 글로벌 수준의 연구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AI 기반 교육모델‘AX-EL(악셀)’과 AI융합연구원을 중심으로 ‘AI·X(AI Transformation) 캠퍼스’ 전략을 추진하며 교육과 연구 전반의 AI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올해 SW융합대학을 AI융합대학으로 개편하고 인공지능학과를 신설했으며, 대학원 AI 관련 학과 운영을 통해 학·석·박사 통합 교육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2027년 AI건축융합학과 신설 등 AI 인재 양성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가지혜   2026.06.08  2499 

의대 총동문회‧SK쉴더스주식회사‧전대준 대표 등 발전기금 연이어 전달

우리 대학의 혁신성장과 인재양성에 뜻을 함께하는 사랑의 기부가 연이어 대외협력처에 답지하고 있다. 지난 4일(목) 천안캠퍼스 인문과학관 부총장실에서는 SK쉴더스주식회사, 의과대학 총동문회, 전대준 천안 연세부동산 대표의 발전기금 전달식이 연이어 열렸다. 행사에는 허승욱 천안부총장과 최성희 대외협력처 부처장을 비롯해 각 기관의 기부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SK쉴더스주식회사, 대학 발전기금 1천만 원 쾌척 ▲ SK쉴더스 관계자 기념사진 우리 대학 천안캠퍼스의 통합 시설 보안과 경비 업무를 전담하는 SK쉴더스주식회사가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손현문 충청본부장, 강택근 충청전략팀장, 오종락 천안지사장등이 참석했다.  손현문 본부장은 “매일 캠퍼스의 안전을 챙기며 마주하는 우리 학생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학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길 응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SK쉴더스주식회사는 이번 기금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3억 2,700만 원을 전달하며 묵묵히 단국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 의과대학 총동문회, 후배 사랑 장학금 1,200만 원 쾌척 ▲ 의과대학 총동문회(장성욱, 김석배 동문) 발전기금 기념사진 의과대학 총동문회(회장 김석배)가 후배들을 위한 '의과대학총동문회장학금' 1,200만 원을 기탁했다.   '의과대학총동문회장학금'의 기부 누적액은 총 3천만 원에 달한다. 행사에는 김석배 동문회장(의학과 90학번)과 장성욱 총무(의학과 94학번)가 참석했다.  김석배 회장은 “동문들의 정성을 모은 이 장학금이 후배들의 학업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후배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해, 사회에 헌신하는 훌륭한 의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전대준 천안 연세부동산 대표, 인재 양성 장학금 1,240만 원 약정 ▲ 전대준 대표(왼쪽)가 허승욱 천안부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전대준 천안 연세부동산 대표 또한 장학금 1,240만 원을 약정했다. 전 대표는 이날 400만 원의 장학금을 우선 전달했으며, 기탁된 기금은 천안캠퍼스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과 후원의 집 장학금으로 조성돼 재학생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전대준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단국대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늘 응원해 왔다”라며 “학생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학업에 매진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허승욱 천안부총장은 “기업과 동문, 그리고 지역사회에서 우리 대학과 학생들을 위해 각별한 애정과 든든한 후원을 보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소중한 발전기금과 장학금은 기부자분들의 뜻에 따라 대학의 교육 환경 개선과 우리 사회에 기여하는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김형준   2026.06.05  1639 

교수학습개발센터, ‘2026 CTL Leadership 스피치 챔피언십’

교육혁신원 교수학습개발센터(센터장 정효정 교수)에서 주관한 자기성장 공모전 '2026 CTL Leadership  챔피언십‘이 지난 5월 29일(금) 죽전캠퍼스에서 학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됐다. AI와 인간의 공존을 주제로 열린 이번 공모전은 AI 기술이 일상화되는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직접적인 경험과 성찰을 스피치로 완성하며 인간 고유의 가치를 탐구하는 장으로 기획되었다.△ 2026 CTL Championship 단국 AX-EL & BREAK 스피치 챔피언십 단체 사진 이번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Opening Encounter: Human Speech Meets AI Persona' 특별 세션 도입이다.  AI페르소나는 미래형 AI 교육모델 ‘AX-EL’을 기반으로 교수와 AI(인공지능)가 함께 교육 콘텐츠를 만드는 AI 기반 디지털 교수/학생 모델이다.  단국대학교 전용 AI 페르소나 ‘안지원’이 대주제와 동일한 내용으로 10분간 스피치를 먼저 선보인 뒤 학생 발표가 이어지는 방식으로 구성되어, 참가자와 청중 모두가 AI의 발화와 인간의 언어를 실시간으로 비교할 수 있었다. △ Opening 션에서 단국대 AI student 안지원이 화면에 등장해 스피치를 하고 있다. 논리적으로 정제된 AI의 언어와 학생들의 살아있는 경험과 진정성 있는 서사가 극적으로 맞닿는 순간, 인간만이 지닐 수 있는 가치가 더욱 선명하게 드러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본선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5명의 학생이 인당 10분씩, 총 50분간 ‘AI와 인간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발표했다. 본선 진출자들은 대본에 의존하지 않고 청중 및 심사위원과 눈을 맞추며 주체적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전달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조은빈 학생(상담학과 3학년)은 "다양한 주제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스피치 대회나 글쓰기 대회를 많이 개최해서 AI 시대에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노지현 원장은 "이번 CTL Leadership 자기성장공모전은 생성형 AI 시대에도 흔들리지 않는 인간의 주체적 사유와 표현 능력을 학생들이 스스로 증명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학생 주도의 실천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여 AI 시대에 필요한 비판적 사고력과 자기성장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주연   2026.06.05  1000 

난사 석주선 박사 별세 30주기 특별전 “고종 옷부터 덕온공주 보자기까지 한자리에”

석주선 박사 별세 30주기 맞아 5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특별전 개최 덕온공주 날염보, 고종 누비저고리 등 70여 점의 유물과 복원품 전시    “우리 대학에는 한국 최고 수준의 한국 전통복식 전문박물관이 있다. 지금이야 한류를 세계화시키니, 한복을 세계화시켜야 한다느니 하며 우리 전통 의복에 관심과 투자가 눈에 띄게 커졌지만 불과 30년 전만 해도 상황은 전혀 딴판이었다. 하루 끼니가 걱정이던 시절에 그 누가 한복의 아름다움을 공부하고, 보전하려 했을까. 한복은 그저 버려지고 잊혀져 가던 한 움큼의 추억에 불과했었다. 그 슬픈 한복의 운명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눈물과 피땀을 기울이던 이가 있었다. 이제는 하늘에서 영면하고 있는 난사(蘭斯) 석주선(石宙善) 선생이 바로 그 분이다.” 故 장충식 박사「학연가연」中 ‘한복과 학교 사랑의 열정으로 아름다운 삶을 만든 석주선 박사님’  [▶전문 바로가기 https://dku.kr/su/bL5PoGj]    ▲1976년, 당시 장충식 총장(오른쪽)이 석주선 박사로부터 유물 기증서를 수령하고 있다. 역사와 문화를 사랑한 장충식 총장은 1972년 첫 만남 이후 4년간 박물관 신축에 필요한 재정 확보를 세심히 준비하며 석주선 박사를 감동시켰다.    故 장충식 박사는 생전 에세이 『학연가연(學緣佳緣)』을 통해 석주선 박사를 ‘한복의 아름다움을 지켜낸 선구자’로 회고하며 깊은 존경을 표했다. 우리 대학은 석주선 박사 별세 30주기를 맞아, 그가 평생 지켜온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사랑과 연구 정신을 기리고자 이번 특별전을 마련했다.   석주선기념박물관(관장 박성순)은 난사(蘭斯) 석주선 박사(1911.9.7.~1996.3.3.) 별세 30주기를 기념해 「제45회 특별전, 석주선을 잇는 우리에게」를 개최했다. 이번 특별전은 5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 관람 문의 031-8005-2392, 토·일요일·공휴일 휴관, 무료 관람)   석주선 박사는 한국 복식사 연구의 선구자로, 1960년대부터 조선시대 출토 복식 연구에 매진하며 한국 복식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평생 수집한 복식·민속 유물 3,500여 점을 후학 양성을 위해 단국대학교에 기증했으며, 이후 단국대학교 석주선기념민속박물관 초대 관장을 맡아 한국 전통 복식 연구와 보존에 헌신했다.   이번 전시는 왕실 종친 문양군 이계윤(1431~1489)의 15세기 출토복식 ‘답호(褡護)’부터 흥선대원군 이하응(1820~1898)의 기린흉배가 부착된 ‘단령’, 고종(高宗)이 평상복으로 착용했던 ‘오목누비 저고리’, 덕온공주의 ‘날염보’(무늬를 염색해 만든 보자기) 등 약 400년에 걸친 조선 왕실과 사대부가의 복식 문화 유물 70여 점을 선보인다.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덕온공주 ‘날염보’(무늬를 염색해 만든 보자기) ▲고종 임금이 입은 '오목누비 저고리'    주요 전시 품목은 ▶덕온공주 ‘날염보’(국가민속문화유산)▶ 청연군주의 ‘회장 저고리’ ▶ 고종의 ‘오목누비 저고리와 배자’ ▶ ‘금사쌍학흉배’와 ‘자수저고리’ ▶ 사각형의 깃이 특징인 ‘방령’ ▶ 복원 및 보존처리 연구의 중요한 기반이 된 ‘밀창군의 조복’ 등이다. 특히 이번 전시는 유물 뿐 아니라 석주선 박사의 연구정신과 철학을 이어가고 있는 단국대 전통의상학과 동문들의 복원 작품도 함께 소개해 의미를 더한다.    박성순 관장은 “이번 전시는 한국 복식사 연구의 선구자인 난사 석주선 박사를 추모하는 동시에 연구와 기록, 사람과 사람, 전통과 미래를 연결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석주선 박사께서 평생에 걸쳐 지켜온 우리 문화에 대한 애정과 연구 정신이 이 시대 연구자와 학생들, 그리고 사회 속에서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난사 석주선 박사 별세 30주기 기념「제45회 특별전, 석주선을 잇는 우리에게」박물관 전경    개막일인 5월 29일(금)에는「“연구를 잇다-한 연구자의 학문적 유산과 후학의 연구”」을 주제로 학술대회가 열린다.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은 ▶청연군주 회장저고리 만들기 ▶전통한복 컨셉 가족사진 촬영 ▶두 개를 만들어 하나를 나눔하는 호패 키링 제작 등이다.    한편, 이번 특별전은 (사)한국대학박물관협회와 문화체육관광부의「2026년 대학박물관 진흥지원사업」지원을 받아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석주선기념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dankook.ac.kr) 또는 전화(031-8005-239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지혜   2026.05.29  1932 

中 칭다오대학과 박사과정 복수학위 MOU 체결 H

2026년 미래에너지‧재료융합화학 분야 박사과정 복수학위 추진     우리 대학이 중국 칭다오대학(Qingdao University)과 미래에너지‧재료융합화학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과 국제 공동연구 협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박성완 대외부총장은 지난 13일(수) 중국 칭다오대학을 방문해 미래에너지‧재료융합화학 분야 박사과정 복수학위 운영 및 국제 연구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박성완 대외부총장(왼쪽)이 칭다오대학 He, Yan(허옌) 부총장과 MOU를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칭다오대학과 박사과정 복수학위 MOU 체결 후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협약식에는 박성완 대외부총장, 최진호 석좌교수(화학과), 니리찬 사노즈 레지놀드 초빙교수와 칭다오대학 He, Yan(허옌) 부총장, Wang, Yunbo(왕윈보) 국제처장, Ren, He(런허) 칭다오의과대학 학장, Sun, Haixin(쑨하이신) 생명과학대 학장 등이 참석했다.    양 대학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에너지‧재료융합화학 분야 박사과정 복수학위 공동 운영 ▲학술교류 및 공동연구 네트워크 구축 ▲연구 인프라 조성 ▲ 글로벌 연구 인재 양성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복수학위 과정에 선발된 학생은 소속 대학에서 2년, 상대 대학에서 2년간 학술연구를 수행한 뒤 양교로부터 각각 박사학위를 받게 된다. 양 대학은 향후 협력 성과에 따라 복수학위 운영 분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왼쪽부터) 사노즈 교수, Wang Yunbo 국제처장, He Yan 부총장, 최진호 석좌교수, 박성완 대외부총장, Long, Yunze 물리과학대학 교수   이번 MOU는 최진호 석좌교수(화학과)가 운영하는 지능형 나노하이브리드 재료 연구실과 칭다오대학 Long, Yunze 교수 연구팀 간 국제 공동연구 협력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최 교수 연구실은 일본 Kyoto University, Tohoku University, 중국 Fudan University, 미국 University of Wisconsin–Madison, University of Arizona, University of Illinois 등 세계 유수 대학 연구자들과 활발한 국제 공동연구를 이어가고 있다. 박성완 대외부총장은 “이번 협약은 과학연구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차세대 연구 인재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교류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909년 개교한 칭다오대학교는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에 위치한 공립 종합대학이다. 영국 글로벌 대학평가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발표한 「2025 THE 세계대학평가」에서 세계 601~800위권, 생명과학 분야 501~600위권에 이름을 올렸으며, U.S. News & World Report의 「Best Global Universities」 평가에서는 세계 371위를 기록했다. 재학생은 약 4만 1천 명, 교직원은 약 3천 7백 명 규모이며, 28개 단과대학과 칭다오의학원(의학·치의학·약학·간호학)을 운영하고 있다.     

가지혜   2026.05.28  2107 

국가직 지역인재 7급 공무원, 행정‧기술분야 3명 합격 H

PSAT 특강·선배 멘토링·면접지도 등 취창업지원처 체계적 지원 결실 최근 5년간 13명·누적 42명 합격…경기지역 대학 최다 성과 이어가   우리 대학이 「2026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에서 행정‧기술 분야 3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하며, 경기지역 대학 가운데 최다 합격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5년간 합격자는 13명, 전체 합격자는 42명이다.   올해 합격자는 ▶김승현 동문(컴퓨터공학과 21학번, 기술분야) ▶박서정 동문(경영학부 19학번, 행정분야) ▶원지수 동문(화학공학과 20학번, 기술분야) 등 총 3명이다. 우리 대학은 매년 평균 3~5명의 합격생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    ▲ (왼쪽부터) 합격자 김승현 동문(컴퓨터공학과 21학번), 박서정 동문(경영학부 19학번), 원지수 동문(화학공학과 20학번)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국가직 공무원 채용시험이다. 공직의 지역대표성 제고와 국가균형발전을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학교 추천을 받은 학생이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되며, 1년간 수습근무 후 심사를 통해 중앙부처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취창업지원처는 △PSAT 특강 △교재비 지원 △응시료 전액 지원 △스터디 그룹 편성 △지도 교수 면접지도 △합격 선배 멘토링 등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며 높은 합격률을 견인해 오고 있다. 특히 행정학과 남재걸 지도교수의 전폭적인 지원과 축적된 지도 노하우가 더해져 우수한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남재걸 지도교수(행정학과)는 “학과 성적 등 우수한 역량을 갖춘 학생들이 많이 지원해 도내 대학 가운데 높은 합격률을 유지하고 있다”라며 “PSAT는 최근 로스쿨 준비생과 취업 준비생들도 많이 준비하는 사고력 중심 시험인 만큼 많은 학생들이 도전해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서정 동문(경영학부 19학번)은 “모의고사부터 면접까지 세심하게 지도해 주신 남재걸 교수님과 취창업지원처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합격할 수 있었다”라며 “지역인재 7급 공무원에 관심 있는 단국인이라면 학업성적, 어학성적, 한국사 자격요건 등을 확인해 꼭 도전해보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취창업지원처는 PSAT특강 및 선배 멘토링 등 전폭적인 지원 통해 경기지역 대학 가운데 최다 합격자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홍보팀 자료사진]   지역인재 7급 공무원은 학교가 추천한 학과 내 상위 성적 10% 이내 졸업(예정)자(토익 700점 이상,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이상)를 대상으로, 인사혁신처에서 필기시험[PSAT·헌법](3월), 면접시험(5월)을 거쳐 선발한다. 합격자들은 1년간 수습으로 일한 뒤 심사를 거쳐 중앙부처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우리 대학은 매년 9월 대상자를 모집한 뒤 종합사고력 테스트와 스터디그룹 활동 등을 통해 후보자를 선발하고, 12월 말 최종 추천자를 확정하고 있다. 국가직 7급 공무원의 대표적인 진출 경로인 ‘지역인재 7급’에 관심 있는 학생은 취창업지원처(031-8005-2516)로 문의하면 된다.   유현실 취창업지원처장은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제도는 지역의 우수 인재가 학업 역량을 바탕으로 공직에 진출할 수 있는 중요한 통로”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실질적인 사회진출 성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실전형 준비 프로그램과 선배 멘토링, 맞춤형 상담 및 코칭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가지혜   2026.05.27  2597 

㈜덴티움 · 김두복 동문, 장학금 전달식 열려 H

㈜덴티움 장학금 8명, 김두복 동문 기부 장학금 2명 등 총 10명 수여12년간 이어진 따뜻한 약속… ㈜덴티움 장학증서 수여식 열려 치과대학(학장 고선일)은 지난 26일 치의학관에서 ‘2026학년도 덴티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거행했다. 수여식에는 ㈜덴티움 이창영 사장, 고선일 치과대학 학장 및 교수진과 장학생들이 참석했다.△ 덴티움 장학금 수여식 사진 ㈜덴티움은 지난 2012년부터 2026년까지 15년간 매년 우리 대학에 치의학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을 후원해 왔다. 누적 장학금은 이번 장학금 1,600만 원을 포함해 1억 4천만 원에 이른다. 이외에도 치과대학 연구지원금, 임상실습용 덴탈체어 5대 기증 등 ㈜덴티움의 우리 대학 누적 후원 금액은 총 3억 9,475만 원에 달한다.  김회성 학생(치의학과 4학년)은 “학생들을 위해 소중한 장학금을 전달해주신 덴티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자와 사회에 기여하는 치과의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성실히 배우고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고선일 학장은 “치의학 교육을 위해 15년 넘게 변함없이 힘을 보내주신 덴티움의 장학금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이 장학금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잠재력을 향한 진심 어린 믿음이 담긴 소중한 나눔”이라고 전했다. “후배를 향한 따뜻한 마음”… 김두복 동문 기부 장학금 수여식 개최 대외협력처(처장 임수경)는 27일(수) 죽전캠퍼스 범정관에서 김두복 동문이 기부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은 기부자 김두복 동문과 임수경 대외협력처장, 장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수여식에서는 총 2명의 학생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김두복 동문(왼쪽 첫 번째)가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앞서 김두복 동문은 후배들을 위한 장학금과 음악학부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하며 앞으로도 후배들을 위한 기부를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두복 동문은 이번 수여식을 통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후배들이 학업에 전념하여 미래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격려를 전했다. 장학증서를 받은 한산 학생(소프트웨어학과 4학년)은 “장학금을 수여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텐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선배님의 뜻을 이어받아 후배들을 도울 수 있는 멋진 선배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수경 처장은 “모교 후배들을 위해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신 김두복 동문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뜻을 깊이 새겨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  

윤주연   2026.05.27  2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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