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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조직재생공학연구원, 스프레이형 당뇨병 만성 상처 치료제 개발 H
구리 기반 나노자임 하이드로겔 치료제 개발 상처 부위에 분사해 조직 재생을 촉진하는 차세대 치료 전략 제시 ▲ 조직재생공학연구원 조직재생공학연구원(원장 김해원)이 당뇨병 만성 상처를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스프레이형 나노자임 하이드로겔을 개발했다. 당뇨병 만성 상처는 지속적인 염증과 과도한 활성산소(ROS) 때문에 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는 대표적인 난치성 질환이다. 기존 치료는 상처를 덮어 보호하는 드레싱 중심의 수동적 치료가 대부분이어서 상처부위에 균일하게 밀착하지 않아 근본적인 상처 환경 개선에는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이 개발한 기술은 상처 부위에 스프레이 형태의 하이드로겔을 분사해 상처 부위의 미세환경을 직접 조절하는 ‘능동형 재생치료’ 전략이다. 약 4나노미터 크기의 초소형 구리 기반 나노자임(Nanozyme)을 친환경 공정으로 합성한 뒤, 이를 고분자 하이드로겔과 결합해 스프레이 형태로 구현했다. 이 치료제는 굴곡진 피부에도 균일하게 밀착해 상처 부위의 과도한 활성산소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보관 안정성도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단순히 염증을 제거하는데 그치지 않고 조직 회복을 돕는 대식세포의 후성유전학적 리모델링(epigenetic remodeling)을 통해 상처 치료를 넘어상처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능동형 재생치료 플랫폼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갖는다. ▲ 나노자임 스프레이가 당뇨성 상처의 산화스트레스와 염증을 조절하고, 대식세포의 후성유전 변화를 통해 조직 재생을 촉진하는 개념도 동물실험 결과 산화스트레스 억제, 염증 완화, 재생 촉진 작용이 동시에 나타나며 상처 치유 속도가 획기적으로 앞당겨지는 치료 효과를 검증했다. 당뇨성 상처를 가진 쥐 모델에서 산화스트레스 억제, 염증 완화, 재생 촉진 작용을 동시에 나타냈으며, 대조군 대비 약 2배 빠른 상처 치유 효과를 확인했다. 연구를 총괄한 김해원 원장은 “나노물질이 세포의 후성유전 조절에 관여해 면역 반응을 바꿀 수 있다는 점을 새롭게 밝힘으로써, 나노의학과 재생의학을 연결하는 새로운 치료 설계 원리를 마련했다“라며 “향후 당뇨성 만성상처뿐만 아니라 다양한 염증성 질환 치료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원천기술 개발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구논문은 세계적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 2024년 IF=15.7 )’에 게재됐다. 논문명은 「Sprayable nanozyme hydrogel epigenetically remodels inflammation for diabetic wound regeneration」이다.
김형준 2026.07.07 4520
글로벌K-컬처선도융합인재양성 사업단, 몽골서 ‘Korean Cultural Day’ 행사 성료
글로벌K-컬처선도융합인재양성 사업단(단장 장세원)이 지난 2~3일 양일간 몽골국립대에서 열린 ‘K-컬처 프로젝트’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2026학년도 하계 계절학기 수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K-컬처 프로젝트(글로벌)’의 핵심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1차년도), 아랍에미리트(UAE, 2차년도)에 이어 재학생들의 글로벌 문화 기획 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사업단 컨소시엄 소속 5개 대학(단국대, 동서대, 원광대, 청강문화산업대, 한서대) 학생 15명과 몽골국립대 아시아학과 한국어전공 학생 10명이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 POP-UP 부스 행사 사진 양국 학생들은 ▲K-POP ▲K-치유 ▲K-고등학교 ▲K-캠퍼스 ▲K-뷰티 등을 주제로 숏폼(Shorts) 홍보 영상을 사전 제작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체험형 팝업(POP-UP) 부스를 직접 운영했다. 이날 부스에는 몽골 현지 대학생과 일반 시민들이 대거 방문해 K-콘텐츠를 체험하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컨소시엄은 프로젝트 종료 후 몽골국립대 통번역공인인증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학생·교직원 교류 ▲인적·교육 자원 공유 ▲K-컬처 콘텐츠 번역·통역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등 상호 발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3일에는 한국관광공사 몽골지사와 KOICA 몽골사무소를 방문, 현지 전문가 간담회 및 특강을 통해 몽골 내 한류 산업과 공공외교 사례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 몽골국립대 통번역공인인증센터와 MOU체결 기념사진 이번 행사를 총괄한 장세원 단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강의실에서 배운 K-컬처 지식을 글로벌 현장에서 직접 구현해 문제 해결 능력을 극대화한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인문사회 기반의 융합적 사고를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해외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우리 대학이 주관하는 ‘글로벌 K-컬처 컨소시엄’은 2023년 교육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HUSS)에 선정되어 동서대, 원광대, 청강문화산업대, 한서대와 함께 영화, 드라마, 웹툰 등 다양한 K-컬처 분야의 융합 교육과정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김형준 2026.07.07 1577
교육시설 안전인증평가 전 건물‘최우수’ 등급 획득
캠퍼스 전체 건물(죽전 22개동·천안 18개동) 최우수 등급 교육, 연구, 생활 시설 전반의 최고 수준 안전관리 역량 인증 우리 대학이 교육시설 안전인증평가에서 전 건물이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교육·연구·생활 시설 전반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았다. 교육시설 안전인증은 교육시설의 안전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법정 인증 제도다. 평가는 △시설안전 △실내환경안전 △외부환경안전 등 3개 분야로 구성되며 건축·전기·기계·가스·소방 등 주요 기반시설의 안전성과 보행 동선 및 보안체계 등 교육시설 전반을 2년에 걸쳐 평가했다. △ 죽전캠퍼스 전경 평가 결과, 죽전캠퍼스 22개 건물과 천안캠퍼스 18개 건물 등 총 교내 40개 건물 모두가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최우수' 등급을 획득한 건물은 법령에 따라 향후 10년간 인증 평가가 면제된다. △천안캠퍼스 전경 우리 대학은 캠퍼스 내 주요 기반시설의 정기 안전점검을 대폭 강화하며,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재난 대비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노후 건물 및 설비를 지속적으로 리모델링하여 안전성을 확보하는 한편 구성원의 시설 만족도도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양 캠퍼스 안전관리팀은 평가를 위해 공간별 철저한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재난 대비 역량 강화에 매진했으며, 이를 통해 교육과 연구, 학생 생활시설 전반에서 최고 수준의 평가를 이끌어냈다. 안순철 총장은 “캠퍼스의 안전은 구성원이 안심하고 학업과 연구에 매진하기 위한 가장 필수적인 조건”이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윤주연 2026.07.15 1401
홍웅기 교수팀, 차세대 2차원 반도체 'MoS₂' 안정적 p형 구현 기술 개발 H
국제학회 MRS 2026 'Top 10 Student Posters' 선정 “MoS₂ 전기적 특성 정밀 제어 기술 제시…차세대 AI 반도체·뉴로모픽 소자 활용 기대” 홍웅기 교수(융합반도체공학과) 연구팀이 차세대 2차원 반도체 소재인 이황화몰리브덴(MoS₂)의 안정적인 p형 특성 구현 기술을 개발해 국제학회에서 우수 포스터로 선정됐다.이번 연구는 이재원 학생(대학원 파운드리공학과 석박통합과정)이 제1저자로 미국재료학회(MRS, Materials Research Society)가 주관한 '2026 MRS Spring Meeting & Exhibit'에서 발표했다. 연구팀의 포스터는 'Engineering 2D Materials and van der Waals Heterostructures' 분과에서 'Top 10 Student Posters'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왼쪽부터) 홍웅기 교수(융합반도체공학과)와 이재원 석사생(대학원 파운드리공학과 석박사통합과정) 최근 AI 반도체와 초저전력 전자소자 개발이 활발해지면서 원자 수준 두께를 갖는 2차원 반도체 소재가 차세대 반도체의 핵심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MoS₂는 뛰어난 전기적 특성과 높은 집적도를 구현할 수 있어 차세대 트랜지스터 채널 소재로 각광받고 있지만, 안정적인 p형 특성을 구현하기 어렵다는 점이 상용화를 가로막는 주요 과제로 지적돼 왔다. 기존 MoS₂ 소자는 황 공공(sulfur vacancy)과 페르미준위 고정(Fermi-level pinning) 현상으로 인해 대부분 n형 전도 특성을 나타낸다. 따라서 CMOS 기반 반도체 회로 구현에 필수적인 p형 소자 제작이 쉽지 않아 다양한 연구가 진행돼 왔다. ▲ 홍웅기 교수팀의 이번 연구는 2차원 반도체 상용화의 핵심 과제로 꼽히는 안정적인 p형 특성 구현에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 연구라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은 연구 모식도] 연구팀은 이번 연구에서 캡슐화층이 단순히 반도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넘어 전자 구조를 능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특히 TBPO(tert-Butyl peroxide) 기반 라디칼 캡슐화 공정을 적용한 결과 문턱전압이 양의 방향으로 이동하며 뚜렷한 p형 특성이 유도되는 것을 확인했다. 동시에 약 10⁶ 수준의 높은 on/off 전류비와 안정적인 히스테리시스(hysteresis) 특성도 유지했다. 또한 실록산 기반 V3D3 캡슐화층은 전하가 일시적으로 머무는 결함 상태를 효과적으로 억제해 히스테리시스 윈도우를 크게 감소시키고 소자의 장기 안정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라디칼 활성도와 산화 반응, 환경 흡착 현상을 정밀하게 제어하면 MoS₂ 기반 소자의 전기적 특성을 안정적으로 조절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홍웅기 교수는 "이번 연구는 2차원 반도체 상용화의 핵심 과제로 꼽히는 안정적인 p형 특성 구현에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한 연구"라며 "향후 CMOS 호환 로직 소자는 물론 뉴로모픽 반도체, 메모리-인-센서, 플렉시블 전자소자 등 다양한 차세대 반도체 기술의 기반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차세대지능형반도체기술개발사업」,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정보통신방송혁신인재양성사업(대학ICT연구센터)」,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교육훈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가지혜 2026.07.14 3580
인태영 교수, 음악학부 발전기금 1,900만 원 기탁
인태영 교수(음악학부)가 음악·예술대학 재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발전기금을 1,900만 원을 기탁했다. △인태영 교수(오른쪽)가 박성완 대외부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10일(금) 범정관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성완 대외부총장, 임수경 대외협력처장과 인태영 교수가 참석했다. 기탁금 전액은 오케스트라 교육용 악기(콘트라바순) 구입에 사용된다. 악기가 구비됨에 따라 악기 부재로 어려움을 겪던 전공생들의 교육 만족도가 제고되고, 교내 오케스트라의 음악적 완성도 역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태영 교수는 “학생들이 악기 부재의 어려움 없이 학업에 매진해 향후 국내외 유수 오케스트라의 핵심 단원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박성완 대외부총장은 “전공 학생들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발전기금을 쾌척해 주신 인태영 교수께 감사드린다”며 “재학생들이 자부심을 느끼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대학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주연 2026.07.10 1501
바이오의료공학 핵심연구지원센터,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사업 후속 과제 선정 H
3년간 국비 8억 원 투입, 연구 인프라 고도화 및 독립 운영 기반 구축 지난 6년간 논문 152편·특허 22건·기술이전 38건 성과 우리 대학 「바이오 의료공학 핵심연구지원센터」(센터장 한규동)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사업’의 후속 과제에 선정됐다. 센터는 앞으로 3년간 국비 8억 원을 지원받아 연구 인프라를 고도화하고 자립형 연구지원체계 구축에 나선다. △한규동 교수(바이오융합대학 의생명과학부) '기초과학 연구역량 강화사업'은 대학 중심의 기초과학 연구환경을 개선하고 연구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센터는 지난 2019년 신규 사업에 선정된 이후 6년간 국비 36억 원 등을 투입해 유전체·광의학·바이오소재 분야 첨단 분석장비를 구축하고 개방형 연구지원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다. 그 결과 ▲SCI(E)급 논문 152편 ▲국내외 특허 출원·등록 22건 ▲기술이전 38건의 성과를 창출하며 연구지원 역량을 입증했다. △ 후속 과제를 통해 지역 바이오 생태계의 융합 거점에 나선다. 센터는 이번 후속 과제 사업을 통해 ‘제약·바이오·화장품 분야의 특화 품질관리(QC) 및 전주기 R&D 고도화’를 구축한다. 기초 연구부터 제품화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연구 플랫폼을 마련해 바이오헬스 분야 연구 경쟁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또한 연구장비 운영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연구 효율성을 높이고, 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독립 운영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글로벌 공동연구와 기술사업화를 확대하고 지역 바이오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에도 적극 나선다. 이번 사업은 한규동 센터장을 중심으로 ▲바이오융합대학(오세행·양희석·오만환·최영봉·문세영 교수) ▲약학대학(호명진 교수) ▲의과대학(박병철 교수) 등 다양한 전공의 교수진이 참여하는 다학제적 핵심 연구 지원도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한규동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도화된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유기적인 산학연 협력을 이끌어내겠다”며 “미래 바이오의료 분야의 연구 혁신을 선도하는 자립형 핵심연구지원센터를 완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윤주연 2026.07.13 3957
DKU아너스센터, 하계 워크숍으로 글로벌 소통·협업 역량 키워
DKU아너스센터(센터장 이환수)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죽전캠퍼스에서 '2026 DKU아너스 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올해 세 번째를 맞은 이번 하계워크숍에는 DKU아너스 학생과 프리무스국제대학 유학생, 교수진 등 총 71명이 참여했다. 프리무스국제대학 유학생과 함께한 이번 워크숍은 영어 기반 협업과 문화 교류를 중심으로 진행돼 글로벌 소통 역량과 국제적 감수성을 더했다. ▲ DKU아너스센터가 개최한 '2026 DKU아너스 하계 워크숍'에서 아너스 학생과 프리무스국제대학 유학생, 교수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재일 교학부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워크숍이 서로 다른 문화와 생각을 이해하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넓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함께한 인연이 졸업 이후에도 이어지는 소중한 자산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학생들은 BTS(방탄소년단) 리더 RM의 APEC 정상회의 연설을 바탕으로 팀별 토론을 진행하며 한류의 세계적 영향력을 분석했다. 워크숍은 ▲특강 ▲팀 프로젝트 ▲문화 교류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첫날에는 벤자민 A. 엥글 교수(프리무스국제대학 한국학과)가 '세계 속의 한국 문화와 글로벌 영향력 탐구'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학생들은 BTS(방탄소년단) 리더 RM의 APEC 정상회의 연설을 바탕으로 팀별 토론을 진행하며 한류의 세계적 영향력을 분석했다. 둘째 날에는 한국 문화 명소를 주제로 영어 에세이를 작성하고, 팀별로 K-컬처를 소개하는 영어 브이로그 제작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참가자들은 영어 스크립트 작성부터 내레이션 녹음, 영상 편집까지 직접 진행하며 글로벌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웠다. 이어 K-팝 장기자랑과 문화 교류 프로그램이 열려 재학생과 유학생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하계 워크숍 참가 학생들이 K-팝 문화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공연을 함께 즐기고 있다. 마지막 날에는 팀별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멘토상, 우수 에세이상, 그룹별 우수·최우수 브이로그상이 수여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서로의 성과를 공유하며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노지현 교육혁신원장은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의 도전 정신이 인상적이었다"며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환수 센터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권의 학생들과 협업하며 글로벌 소통 능력과 협업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미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DKU아너스센터는 우수 학생 육성을 위해 리더십 교육, 멘토링, 그룹 스터디, 글로벌 프로그램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7~8월에는 DKU아너스 6기 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가지혜 2026.07.10 1166
“지역사회 청소년 1천 명 기후 환경교육 앞장”통합과학교육연구소, 기후행동 리빙랩 성료
통합과학교육연구소(소장 손연아) 「DKU 대학생 환경교육단」(이하 환경교육단)이 용인특례시 초·중·고 청소년 1천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후행동 리빙랩’ 환경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 2023년 국내 대학 최초로 용인특례시와 협력해 대학생 환경교육단을 출범했다. 통합과학교육연구소를 중심으로 용인시 관내 초·중·고 청소년 1만 1,500명과 지역 주민 2천 명 등 총 1만 3,500여 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환경교육과 캠페인을 펼치며 지역사회 환경교육과 지속가능발전교육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 환경교육단이 통합과학교육연구소가 마련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있다. 환경교육단은 지난 4월 용인교육지원청과 연계해 영재교육원 초등학생과 덕영고·대지고·용인고·풍덕고·신봉중·동백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빅 히스토리와 함께 기후재난 안전하게 대응하기–환경 리빙랩'을 주제로 체험 중심의 비형식 과학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됐으며, 청소년들이 기후위기의 원인과 대응 방안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유림 학생(과학교육과 3학년)은 "버려지는 현수막 자투리천을 활용한 에코백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는데 학생들이 재활용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깨닫고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동백중 학생을 대상으로 단국대 환경교육단이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환경교육단은 환경교육에 그치지 않고 ▲잔반 제로 ▲머그컵 사용 ▲플로깅(쓰레기 줍기) ▲용기내(다회용 용기 사용) 캠페인 등 다양한 탄소중립 실천 활동도 함께 펼치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이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통해 적립하는 '행가래 SV포인트'는 후원 기업과 연계해 용인시 결식아동 지원을 위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손연아 소장은 "단국대는 캠퍼스 안팎으로 탄소중립 환경교육을 확산하며 지역사회에 건강한 환경교육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힘쓰고 있다"며 "이번 교육에는 인도·인도네시아·파키스탄·카자흐스탄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유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환경의 가치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는 통합과학교육연구소를 중심으로 용인특례시, SK AX,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용인교육지원청, (재)행복한학교재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미르숲생태연구소, 사회적기업 ㈜함께라온 등이 참여하는 민·관·산·학 협력 사업이다.
가지혜 2026.07.13 1300
“교수가 직접 만드는 AI 교육혁신” 교육혁신원, AX-EL 교육과정 워크숍 개최 H
“여름방학에도 멈추지 않는 교육혁신” 교수 100여 명 AI 시대 미래형 교육과정 직접 설계 AX-EL 교육모델 기반 AI 마이크로디그리 개발… 학생 중심 AI 교육 전환 본격화 학생들의 발걸음이 잠시 멈춘 여름 캠퍼스. 우리 대학 교수들은 AI 시대를 대비한 미래 교육 설계를 위해 다시 강의실에 모였다. 교육혁신원(원장 노지현)은 지난 24일(수)과 25일(목) 죽전·천안 양 캠퍼스에서 「2026 AX-EL Co-Creation Workshop」을 개최하고, 교수들이 직접 AI 기반 교육과정을 설계하는 미래형 교육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AX-EL’은 인공지능(AI)을 핵심 인프라로 활용해 학습자의 몰입과 주도성을 높이는 우리 대학의 미래형 AI 교육모델이다. 이번 워크숍은 AI 마이크로디그리 개설을 희망하는 학과 전임교원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양 캠퍼스에서 100여 명의 교원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참가 교수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교육과정을 직접 설계하고 동료 교수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며 AI 전환 시대 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워크숍은 우리 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미래형 AI 교육모델 'AX-EL(AI Transformation for Engaging Learning)'을 실제 교육과정에 구현하기 위한 실천 프로그램이다. ‘AX-EL’은 인공지능(AI)을 핵심 인프라로 활용해 학습자의 몰입과 주도성을 높이는 우리 대학의 미래형 AI 교육모델이다. AI 기반 개인화 학습을 통한 몰입(Engagement), 지역·산업과 연계한 문제 해결 중심의 실천(Execution), 학습 성찰과 역량 축적을 통한 성장(Evolution)을 핵심 축으로 한다. 다양한 액티브 러닝 교수법과 생성형 AI, 메타버스, XR 등을 융합해 교수자와 학습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강의를 듣는 연수가 아니라 교수들이 교육과정을 함께 만드는 '코크리에이션(Co-Creation)' 방식으로 운영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참가 교수들은 학과별 AI 교육과정을 직접 설계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해 교육 콘텐츠를 개발했으며, 동료 교수들과 즉석에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교육과정을 고도화했다. 워크숍은 정효정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을 중심으로 ▲AX 성숙도 자가진단 ▲인사이트 미니특강 ▲마이크로디그리 설계 원칙 수립 ▲교육 대상 및 교육목표 재정의 ▲AI 기반 마이크로디그리 프로토타입 개발 ▲브릿지 교과목 기획 등 총 6단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 이번 워크숍에서는 학과별 AI 교육과정을 직접 설계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해 교육 콘텐츠를 개발했으며, 동료 교수들과 즉석에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교육과정을 고도화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어문·문화, 바이오·보건의료, 문화예술·디자인, 교육·사회과학, 이공계 등 7개 학문 계열에서 총 36건의 학과 맞춤형 AI 마이크로디그리 교육과정이 제안됐다. 교육과정은 ▲전공심화형(52.8%) ▲기초입문형(27.8%) ▲타전공융합형(11.1%) ▲공통형(5.6%)으로 구성돼 학문 특성과 학생 수준을 고려한 다양한 AI 교육모델이 제시됐다. 특히 어문 분야에서는 '베트남 글로벌 AX 데이터 기획 스페셜리스트', 'AI 러시아권 비즈니스·문화전략 마이크로디그리', '차이나 AI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등 언어·지역 전문성과 AI 데이터 활용 역량을 융합한 교육과정이 제안됐다. 바이오 분야에서는 '인실리코 바이오 데이터사이언스&AI 신약개발', 'AI 임상의사결정 간호학' 등 산업 수요를 반영한 전공 심화형 교육과정이 구체적으로 설계됐다. 가상준 교수(정치외교학과, 사회과학대학장)는 "평소 교류하기 어려웠던 타 학과 교수들과 함께 AI 융합교육의 방향을 고민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전공 기초부터 융합교육까지 대학 전체 AI 교육 생태계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었고, 생성형 AI와 노션 프롬프트 실습 등 실제 수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교육혁신원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 실시한 「2026 AX-EL Co-Creation Workshop」 기념사진 워크숍에서는 참여 교원들이 우리 대학의 AI 전환 수준을 진단하는 'DKU-AI Maturity Dashboard'세션도 운영됐다. 참여 교수들은 교육혁신, 연구혁신, 학생 경험, 조직문화 등 5개 영역 15개 항목을 대상으로 현재 수준과 목표 수준을 진단했다. 교육·연구 분야는 강점으로 평가된 반면 학생 경험과 AI 거버넌스 분야는 앞으로 더욱 강화해야 할 과제로 제시됐다. 이는 AI 전환이 기술 도입을 넘어 학생들의 실제 학습 경험과 진로 역량으로 확산되어야 함을 보여줬다. 김재일 교학부총장은 "AI 전환 시대 대학 교육은 기술을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교수자가 교육의 변화를 직접 설계하고 학생의 성장을 이끌어야 한다"며 "이번 워크숍은 교수들이 함께 AI 교육과정을 만들어 간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앞으로 AX-EL 교육모델을 기반으로 학생 중심의 교육혁신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혁신원은 지난 1월 'AX-EL Innovation Forum'을 통해 미래형 AI 교육모델의 비전과 운영 성과를 공유한 데 이어, 이번 워크숍에서는 이를 실제 교육과정 설계로 확장했다. 앞으로도 AI 마이크로디그리 개발과 교수자의 AI 교수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교수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AI 기반 교육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가지혜 2026.06.30 2641
AI융합대학, 국내 최대 컴퓨터학술대회 KCC서 학부생 논문 20편 발표 H
“학회 참가 대학 중 학부생 논문 발표 최다” AI·빅데이터·클라우드·보안 등 AI 인재 양성 성과 선보여 학생 연구성과 이끈 최종무 학장, 한국정보과학회 학술상 수상 AI융합대학(학장 최종무, SW중심대학사업단장) 학생들이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제주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컴퓨터 분야 학술대회인 「2026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Korea Computer Congress, KCC 2026)」에서 학부생 논문 20편을 발표하며 참가 대학 가운데 최다 수준의 연구 성과를 거뒀다. ▲국내 최대 규모의 컴퓨터 분야 학술대회인 「2026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에 참가한 AI융합대학 재학생 단체사진 학생들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정보보안 등 첨단 컴퓨터 분야의 연구성과를 선보이며 학부 중심의 연구 경쟁력과 미래 AI 인재 양성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발표 논문은 ▲생성형 AI의 성능을 높이는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강화학습 ▲합성곱신경망(CNN) 등 인공지능 분야를 비롯해 ▲RocksDB ▲학습된 인덱스(Learned Index) 등 빅데이터 기술 ▲큐버네티스(Kubernetes) 기반 클라우드 환경과 대규모 트래픽 처리 기술 ▲디지털 포렌식 ▲IoT 침입 탐지 ▲TrustZone 기반 보안 기술 등 컴퓨터공학 전 분야를 아우른다. 지도교수 최종무 학장은 "AI시대에 첨단 기술을 이끌어갈 고급 인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학부생 시절부터 연구를 수행하고 논문을 작성하는 경험은 미래 연구자와 개발자로 성장하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종무 학장, 한국정보과학회 학술상 수상 “AI 인재 양성과 연구성과, 두 마리 토끼 잡아” ▲ 최종무 학장(소프트웨어학과, SW중심대학사업단장) 최종무 학장은 이번 KCC 2026에서 한국정보과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한국정보과학회 학술상은 1973년 창립된 국내 대표 컴퓨터·인공지능 분야 학회인 한국정보과학회가 매년 우수한 연구성과를 발표하고 모범적인 학술활동을 수행한 연구자 가운데 1명을 선정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학술상이다. 한국정보과학회가 주관하는 한국컴퓨터종합학술대회(KCC)는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공학, 컴퓨터 시스템, 데이터베이스, 정보보안 등 컴퓨터 분야의 최신 연구성과를 발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컴퓨터 분야 학술대회다. 대학원생뿐만 아니라 학부생 논문도 엄정한 심사를 거쳐 우수 논문을 선정해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가지혜 2026.07.10 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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