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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교수, ‘김인호장학금’ 5,400만 원 기탁... 누적액 14억 8,500만 원 

변함없는 후학 사랑, ‘김인호장학금’ 5,400만원 기탁   김인호 교수(바이오융합대학 생명공학부)는 지난 6일(목) 허승욱 천안부총장을 찾아 대학원생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5,400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허승욱 천안부총장과 기부자인 김인호 교수, 최성희 대외협력처 부처장이 참석했다.     ▲ 김인호 교수(왼쪽)가 허승욱 천안부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지난 2006년 첫발을 뗀 김인호 교수의 기부 행보는 올해로 20년째를 맞이했으며, 이번에 전달된 발전기금 5,400만 원을 포함해 모교에 기탁한 누적 기부액은 14억 8,500만 원에 달한다. 기탁된 기금은 ‘김인호장학금’으로 향후 대학원 동물생명공학과 학생들의 학업 장려와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김인호 교수는 “우리 대학원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과 연구에만 매진해 사회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자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발판이 되어주고 싶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허승욱 천안부총장은 “오랜 기간 변함없는 애정으로 후학 양성과 대학 발전에 큰 헌신을 해주시는 김인호 교수님께 대학을 대표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귀중한 발전기금은 교수님의 뜻을 받들어 우리 학생들을 우수한 인재로 키워내는 데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 교수는 국내 사료 가공 및 동물생명공학 분야를 이끄는 세계적 석학이다. 특히 무항생제·친환경 양돈 사료를 개발해 '한돈'의 세계화에 기여했으며, 2024년에는 우리 대학 첫 석학교수에 올랐다.    

김형준   2026.08.07  1980 

「캠퍼스 벤치 네이밍」 캠페인, 8억 원 모금 달성 “기부 문화의 새로운 이정표” H

우리 대학의 대표 모금 캠페인인 「캠퍼스 벤치 네이밍」이 4차 캠페인을 끝으로 대장정 마무리했다. 2023년 11월 시작된 캠페인에는 총 4차례에 걸쳐 317명의 기부자가 참여했으며, 누적 기부금 8억 원을 돌파해 대학 기부 문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캠페인은 단국인이 기부를 통해 모교 사랑을 실천하고 학생들의 휴식공간을 마련하는 데 뜻을 함께했다. 캠퍼스 곳곳에 설치되는 벤치에는 기부자의 정보와 단국인을 향한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더했다. 설치비를 제외한 기부금 전액은 모두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 사업에 쓰인다.△ 학생들이 벤치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 안순철 총장 취임 이후 기부 문화의 일상화를 목표로 출발한 벤치 네이밍 캠페인은 ▲1차 캠페인[2023.11.1~12.31/ 기부자 111명, 기부금 3억 4,100만 원] ▲2차 캠페인[2024.6.1~6.30/ 기부자 110명, 기부금 2억 6,010만 원] ▲3차 캠페인[2025. 3. 1. ~ 6. 30/ 기부자42명/ 8천 8백만 원] 그리고 마지막 ▲4차 캠페인[2026. 3. 1. ~ 6. 30/ 기부자 53명, 1억 900만 원]의 모금 실적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침표를 찍었다.△캠퍼스 곳곳에 설치된 기부자들의 벤치 모습  캠페인 4차에 참여한 53명의 기부자 벤치는 오는 8월 말 양 캠퍼스 곳곳에 설치된다. 대외협력처 홈페이지 「나의 벤치 찾기」 코너에서 ▲기부자 상세정보 ▲벤치 네이밍 ▲벤치 위치 찾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동문 202명(64%) ▲교직원 72명(22.7%) ▲기업 34개 사(10.7%) ▲일반인 8명(2.5%)이 함께했다. [※단, 대학 동문 교직원의 경우 동문에 포함] 김주성 군(영미인문학과 3학년)은 “캠퍼스 곳곳의 벤치에 단국인을 향한 선배님들의 사랑과 응원의 마음이 담겨 있어 큰 감동을 받았다”라며 “소중한 기부가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는 만큼, 받은 사랑을 기억하며 훗날 후배들에게 다시 나눌 수 있는 단국인이 되고 싶다” 라고 밝혔다. [☞대외협력처 벤치네이밍 캠페인 예우 페이지 바로가기]△「캠퍼스 벤치 네이밍」 기부 캠페인은 국내 대학의 모범 사례로 기록됐다.  이번 캠페인은 소액 정기 기부 캠페인인 ‘월 만원의 단국사랑’과 함께 대학 기부 문화를 고액 기부자 중심에서 모두가 참여하는 기부로 확장했다는 데 의미를 더한다. 대외협력처는 이러한 기부 문화의 저변 확대를 바탕으로 2025학년도 발전기금 모금액 79.6억 원을 달성하며 80억 모금 시대를 열었다. 안순철 총장은 "캠페인은 마무리되지만, 캠퍼스 곳곳에 남겨진 기부자들의 따뜻한 메시지는 앞으로도 단국인들과 함께 호흡하며 학교의 소중한 자산으로 남을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으로 확인한 참여와 나눔의 문화를 바탕으로 개교 80주년을 넘어 창학 100년을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 대학은 기부자들의 뜻에 발맞춰 학생들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최적의 학업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캠퍼스 인프라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융‧복합 학습공간 및 그룹 스터디존 조성 ▲학생식당, 체육공간 등 각종 복지시설 확충 ▲쉼터 및 휴식공간 리모델링 등 학습‧휴게 인프라 전반을 대폭 개선하며 새로운 캠퍼스 환경을 열어가고 있다.  

윤주연   2026.07.23  3142 

개교 80주년 앞두고 해외학술탐방단, 설립자 독립운동 발자취 따라 창학정신 되새겨

개교 80주년 앞두고 학부생·교직원 40명, 6박 7일간 만주 지역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설립자의 독립 정신과 애국충정은 단국 창학정신의 뿌리이자 민족적 자부심”   개교 80주년을 앞둔 우리 대학이 다섯 번째 해외학술탐방을 통해 설립자 범정 장형 선생의 독립운동 발자취를 따라 만주 지역 항일투쟁 유적지를 답사하며 창학정신의 뿌리를 되새겼다.   최호진 단장(비서실장)을 중심으로 학부생 25명과 교직원 15명 등 총 40명은 지난달 12일(일)부터 18일(토)까지 6박 7일간 중국 만주 일대를 답사하며 설립자의 독립 정신과 창학 이념을 되새겼다.   윤미선 학생처장이 인솔한 탐방단은 다롄, 안동(오룡배), 이도백하, 용정, 연길, 삼원포, 하얼빈 등 만주 지역 주요 독립운동 유적지를 답사했다. 첫 일정으로 탐방단은 한·중 독립운동가들의 재판이 열린 뤼순관동법원전시관과 안중근 의사, 신채호 선생, 한인애국단 등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순국한 뤼순일아감옥박물관을 방문했다. 참가자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 뤼순에 있는 뤼순관동법원전시관과 뤼순일아감옥박물관을 방문한 해외학술탐방단  ▲ 용정에 위치한 명동학교를 방문한 해외학술탐방단이 기념촬영을 했다.   이어 탐방단은 범정 선생 일가가 정착했던 요녕성 안동시 오룡배 소학교와 오룡배역 옛터를 찾았다. 이곳은 범정 선생이 독립운동을 이어가던 시기 가족과 함께 머물렀던 삶의 터전으로, 훗날 우리 대학을 이끈 중재 장충식 박사가 어린 시절을 보낸 곳이기도 하다.    박성순 교수(사학과·석주선기념박물관장)는 오룡배 소학교 옛터에서 탐방단에게 범정 선생의 독립운동과 창학정신을 설명하며 설립자의 삶과 발자취를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올해 영면한 중재 장충식 박사를 떠올리며 설립자의 독립 정신을 대학의 창학 이념으로 계승해 온 그의 삶과 헌신을 되새겼다. ▲ 조선의용대와 한국광복군의 주요 간부를 양성한 신흥무관학교 터를 방문한 해외학술탐방단 ▲ 반석현 연통산진에 있는 범정 선생이 운영하던 정미소 터를 찾은 해외학술탐방단   범정 선생은 조국의 광복을 가슴에 안고 만주 땅으로 향하는 청년들을 무사히 독립운동 기지로 안내하는 역할도 맡았다. 신흥무관학교로 향하는 청년들은 서울‧평양‧안동‧심양을 거쳐야 했다. 심양 고궁 소북문 안에 있던 동순창사는 신흥무관학교로 향하는 청년들을 범정 선생이 일제의 감시를 피해 인계했던 비밀 거점이었다.   이어 탐방단은 만주 서간도에 설립된 최초의 독립군 양성기관인 신흥무관학교 터를 거쳐 연통산진으로 이동했다. 이곳에서는 범정 선생이 독립운동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운영했던 정미소 터를 찾았다. 범정 선생은 정미소 운영으로 마련한 자금을 큰 독에 숨겨 두었다가 소만(蘇滿) 국경에서 무기를 구입하는 데 사용하며 독립운동을 지원했다. 당시 정미소는 일본군 헌병 수비대에 의해 불타 현재는 공터만 남아 있다.   탐방 기간에는 박성순 교수가 「단국대학의 창학정신과 범정 선생의 독립운동」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독립운동가 범정 선생의 발자취를 찾는 답사의 현재적 의미와 민족사학 단국대학의 홍보 방안」을 주제로 조별 발표를 진행하며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최정우 군(전자전기공학부 2학년)이 속한 팀은 「독립운동가가 세운 대학, 단국대학교의 역사적 정체성과 현대적 홍보 전략」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박성순 교수는 「단국대학의 창학정신과 범정 선생의 독립운동」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 해외학술탐방단은 마지막 일정으로 하얼빈 소피아성당을 찾아 6박 7일간 설립자의 독립정신과 창학이념을 되새겼다.   최정우 군은 "범정 선생의 독립운동 현장을 직접 답사하며 단국대학교의 창학정신이 오늘날에도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라며 "독립운동가가 세운 민족사학이라는 역사와 전통은 우리 대학만의 가장 큰 경쟁력이자 더 널리 알려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최호진 단장은 "범정 선생의 독립운동과 애국충정의 행적은 우리 대학 창학 정신의 뿌리이자 민족적 자부심"이라며 "이번 해외학술탐방은 민족사학 단국대학교의 정체성과 조국 광복을 위해 헌신한 설립자의 정신을 역사 현장에서 직접 체감하고, 이를 미래 세대가 계승해야 할 가치로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학생처는 개교 80주년을 맞는 2027년에는 설립자의 독립정신과 창학이념을 더욱 깊이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해외학술탐방을 기획하고 있다.  

가지혜   2026.08.06  1618 

김민주 교수 연구성과, 과기정통부 ‘반도체 사업 성과교류회’ 우수 연구성과 13선 선정 H

정부 지원 반도체 R&D 125개 과제 중 대표 연구성과 선정 “차세대 AI 반도체 핵심 기술 우수성 인정 받아”    김민주 교수(융합반도체공학과)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선정한 「2026 반도체 사업 성과교류회」 주요 연구 성과 13선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주 교수의 연구성과인 「메모리-인-센서(Memory-in-Sensor) 컴퓨팅 구현 및 검증을 위한 상온 3D 이종접합 기술」은 정부가 지원하는 반도체 연구개발(R&D) 125개 과제 가운데 대표 연구성과로 선정돼 기술력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 김민주 교수(융합반도체공학과)   '2026 반도체 사업 성과교류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반도체 연구개발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연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올해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됐으며, 반도체 R&D 및 인력양성 사업 125개 과제와 기업·연구기관 관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전시관에는 연구성과의 우수성과 산업적 파급효과를 인정받은 13개 대표 연구성과가 선정돼 전시됐다.   김민주 교수는 센서와 메모리를 하나의 구조로 집적해 센서가 수집한 데이터를 별도의 메모리 이동 없이 즉시 연산할 수 있는 메모리-인-센서(MiS)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화학기상증착(iCVD) 기반의 상온 3D 이종접합 기술을 적용해 다양한 반도체 소자를 손상 없이 3차원으로 집적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구현하고 있다.   ▲ '2026 반도체 사업 성과교류회'에 전시된 김민주 교수 차세대지능형반도체기술개발사업 연구 포스터    이번 연구는 기존 반도체가 데이터 이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력 소모와 처리 지연 문제를 극복하고, 초저전력·고속 연산이 가능한 차세대 엣지 AI 반도체 구현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연구 성과는 향후 모바일, IoT, 웨어러블, 자율주행, 스마트 헬스케어 등 다양한 엣지 AI 응용 분야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주 교수는 "정부 지원 반도체 연구개발 사업의 대표 성과로 선정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메모리-인-센서 기반 차세대 AI 반도체 원천기술을 고도화해 글로벌 반도체 기술 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가지혜   2026.07.22  4508 

우리 대학 남·여 농구부, 제81회 종별선수권대회 사상 첫 ‘동반 우승’ 쾌거

남자 농구부, 건국대 꺾고 3년 만에 정상 탈환 여자 농구부, 3전 전승으로 2006년 창단 이래 첫 종별대회 우승 영예 우리 대학 남·여 농구부가 전남 영광에서 열린 ‘하나은행 제81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정상에 오르며 사상 첫 동반 우승이라는 역사적인 쾌거를 달성했다. 두 팀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대회 동반 MVP까지 배출하며 대학 스포츠 강자로서의 위상을 드높였다. ■ ‘신현빈 32점 폭발’ 남자 농구부, 건국대 물리치고 3년 만에 왕좌 복귀△ 남자 농구부 우승 기념 사진 남자 농구부(감독 석승호)는 지난 3일 열린 남자 대학부 결승전에서 건국대를 81-67로 완파했다. 농구부는 2023년 우승 이후 3년 만에 남녀종별선수권 정상을 탈환하는 쾌거를 이뤘다. △ 선수들이 열띤 경기를 펼쳤다. 특히 부상에서 돌아온 신현빈 선수(국제스포츠전공 3학년)는 결승전에서 무려 71%의 야투율을 기록, 3점슛 5개 포함 32득점 4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올리며 코트를 지배했다. 여기에 홍찬우 선수(국제스포츠전공 3학년)가 3점슛 4개를 묶어 26득점 5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완벽한 화력 지원을 펼쳤다. 핵심 선수들의 부상 공백이라는 위기 속에서도 훈련과 조직력을 다진 결과다. 결승전 승리의 주역이 된 신현빈 선수는 남자 대학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현빈 선수가 최우수선수(MVP)상을 받는 모습 석승호 감독은 “핵심 선수들의 부상 이탈로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선수들이 코트 위에서 끈끈하게 하나로 뭉쳐 포기하지 않고 뛰어준 덕분에 값진 우승을 일궈낼 수 있었다”라며 “하반기 대학농구리그에서도 단국대의 저력을 보여주겠다”라고 밝혔다. ■ ‘3전 전승’ 여자 농구부, 2006년 창단 이후 사상 첫 종별 우승  여자 농구부(감독 백지은)는 4개 대학 농구부와 맞붙은 풀리그 경기에서 3전 전승이라는 압도적인 성적으로 2006년 농구부 창단 이래 최초의 남녀종별대회 우승을 일궈냈다.△ 여자 농구부 우승 기념 사진 우리 대학은 광주여대, 우석대를 차례로 격파한 데 이어, 지난 2일 열린 울산대와의 최종전에서도 89-50으로 대승을 거두며 전승 우승을 완성했다. 최종전에서는 에이스 양인예 선수(스포츠경영학과 3학년)가 20득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공수의 중심을 잡았고, 손지원 선수(스포츠경영학과 2학년, 13득점)와 홍현서 선수(스포츠경영학과 2학년, 11득점)가 고른 활약을 펼쳤다. 대회 내내 다재다능함을 뽐낸 양인예 선수는 여자 대학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 양인예 선수는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을 MBC배 전국대학농구에서 어시스트상을 수상했다. 백지은 감독은 “창단 이후 첫 전국 종별대회 우승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간 우리 선수들이 무척 자랑스럽고 대견하다”며 “선수들의 땀방울과 함께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단국대 여자 농구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 김용만 지도교수(스포츠경영학과, 가운데)와 백지은 감독(왼쪽 첫 번째)이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여자농구부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여자 농구부는 지난 7월 15일에 열린 제42회 MBC배 전국대학농구 상주대회 여대부 결승에서 부산대에 73-67로 역전승을 거두며, 5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기쁨을 누린 바 있다. 여자 농구팀은 두 개의 굵직한 전국대회에서 연속으로 정상에 오르며 명실상부한 대학 농구 최강팀으로 자리매김했다.

윤주연   2026.08.04  1385 

씨름부, 제63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 단체전·개인전 우승

용장급(90kg 이하)·청장급(85kg) 개인전 우승 이어 대학부 단체전 우승   우리 대학 씨름부(감독 주두식)가 ‘제63회 대통령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대학부 단체전 정상에 오르며 올 시즌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장흥군씨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전남 장흥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우리 대학은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7개 체급으로 치러진 개인전에서도 ▲1위(2명) ▲2위(1명) ▲3위(1명)를 배출하며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   우리 대학 씨름부는 단체전 1회전에서 대구대를 4대1로 제압한 뒤, 준결승에서 강호 동아대와 치열한 접전 끝에 4대3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승리의 기세를 몰아 결승에서는 경남대를 4대1로 꺾으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 단체전 우승 기념사진 ▲ 주두식 감독이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에게 헹가래를 받고 있다.▲ (왼쪽부터)김민건 선수, 정택한 선수   개인전에서도 우리 선수들의 기량이 돋보였다. 정택한(국제스포츠전공 2학년) 선수는 이번 대회 용장급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 선수는 올해 용장급에서 두 차례, 용사급에서 한 차례 정상에 오르며 시즌 3관왕을 달성했다.   청장급 1위를 차지한 김민건(국제스포츠전공 1학년) 선수의 활약도 빛났다. 김 선수는 올해 소장급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 청장급까지 제패하며 시즌 2관왕에 올랐다. 또한 역사급에 출전한 한건(국제스포츠전공 2학년) 선수는 올해 두 차례 결승에 진출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이어 역사급에 출전한 한건(국제스포츠전공 2학년) 선수가 2위를, 소장급 서승호(국제스포츠전공 3학년) 선수가 3위에 나란히 오르며 우리 대학 씨름부의 탄탄한 전력을 입증했다.주두식 감독은 "우리 선수들의 땀방울이 값진 결실로 이어져 매우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도 우리 대학 씨름부만의 끈끈한 조직력과 투지를 바탕으로 대학 씨름 최강자의 명예를 굳건히 이어가겠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김형준   2026.08.04  1358 

‘하늘 위 응급실’ 더 커졌다, 단국대병원 중형 닥터헬기 도입

10년 5개월여 동안 1400여 명의 생명을 지켜내중형으로 체급 키운 닥터헬기, "환자 2명 동시 이송 거뜬"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이 운용 중인 충남 닥터헬기가 기존 소형 헬기에서 중형 헬기로 새롭게 전환되며 충남지역 중증 응급환자 이송 체계가 한 단계 강화된다. 단국대병원은 16일 병원 대강당과 헬기장에서 ‘중형 닥터헬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닥터헬기의 본격적인 운항 시작을 알렸다. 출범식에는 장호성 학교법인 단국대학 이사장, 김재일 단국대병원장과 박수현 충청남도지사, 조철기 충남도의회 의장, 최대해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등 응급의료 관련 유관기관 관계자와 병원 교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 출범식 기념 단체사진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중형 헬기(AW-169)는 기존 소형 헬기(AW-109)에 비해 기내 공간이 넓어져 운항 중 의료진의 응급처치와 환자 처치 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특히 넓어진 내부 공간을 활용해 에크모(ECMO), 신생아 인큐베이터 등 특수 의료장비 운용이 한층 수월해져 중증 외상 및 심뇌혈관질환 등 고난도 응급환자 이송 시 ‘움직이는 응급실’로서의 기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연료 탑재량과 적재중량이 늘어나 장거리 이송은 물론 기상 악화 등 다양한 상황에서도 보다 안정적인 운항이 가능해졌다.△ 지난 10년간 충남 지역의 중증 응급환자 이송을 담당하며 지역 필수의료의 핵심 기반으로 자리매김했다. 충남 닥터헬기는 지난 2016년 1월 국내 다섯 번째로 도입된 이후, 지난 10년간 서산, 홍성, 당진 등 충남 권역은 물론 경기 남부와 충북 일부 지역의 중증 응급환자 이송을 담당하며 지역 필수의료의 핵심 기반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까지 1,850여 회 출동해 1,450여 명의 중증 환자가 신속한 치료 기회를 얻었으며, 환자의 생존과 회복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박수현 충청남도지사가 닥터 헬기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미래의료 산업 생태계 조성, '천안 전략산업 클러스터 운영사업' 3회 연속 선정 한편, 단국대병원은 천안시와 (재)천안과학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천안 전략산업 클러스터 운영사업’에도 3회 연속 선정됐다. ‘천안 전략산업 클러스터 운영사업’은 단국대병원을 중심으로 천안시 미래의료 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되는 실증지원 사업이다. 디지털 헬스케어, 치의학 및 조직재생, 정밀의료 등 미래의료 분야의 혁신기술을 보유한 천안시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임상·비임상시험 지원, 사용적합성 테스트, 임상의사 컨설팅 등 다양한 실증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사업 책임자인 안진철 센터장(의예과 교수)은 “단국대병원을 중심으로 기업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적극 지원해 천안시 미래 먹거리 산업 창출에 기여하겠다”며 “병원이 보유한 기업지원 인프라와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혁신기술을 보유한 지역 기업들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김재일 단국대병원장은 “충남 닥터헬기는 지난 10년간 위급한 순간에 환자의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의료 안전망 역할을 해왔다”며 “중형 닥터헬기 도입을 계기로 더 신속하고 안전한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충남 응급의료 발전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국대병원은 충남 유일 제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2024),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보건복지부 지정 A등급 획득, 2024), 충남권역외상센터(보건복지부 지정 4년 연속 A등급 획득, 2024), 닥터헬기, 고위험 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 충남지역암센터 등 다양한 국책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충남 지역 주민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주연   2026.07.21  1866 

몽골 하계 해외봉사단, 국경 넘은 교육·문화 교류로 ‘진리·봉사' 실천 H

우리 대학 양 캠퍼스 학생처 사회봉사단이 몽골에서 교육봉사와 학교시설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교시인 ‘진리·봉사’를 실천했다.죽전캠퍼스 해외봉사단(단장 윤미선) 35명(재학생 32명, 교직원 3명)은 지난달 24일(수)부터 3일(금)까지 9박 10일간 몽골 다르항 소재 15번 학교를 찾았다. 단원들은 현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과학 실습, 체육대회, 한국어 및 한국문화 교육 등의 다양한 교육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봉사단은 학교시설 보수 작업을 통해 교육 환경을 정비했고, 문화 공연을 진행하며 현지 학생들과 양국 간의 문화를 교류했다.천안캠퍼스 해외봉사단(단장 안진철) 30명(재학생 26명, 교직원 4명)은 지난달 27일(토)부터 6일(월)까지 9박 10일간 몽골 울란바토르 53번 학교를 방문해 한국어, 과학, 체육대회 등 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탄소중립 및 환경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현지 학생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 공연을 개최하며 지역사회와의 교류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이번 봉사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53번 학교에서 헌신적인 봉사를 펼쳐 감사패를 전달받았다.이유찬 학생(법학과 4학년)은 “학우들이 단국대학교라는 이름으로 하나 되어 해외봉사의 참된 가치를 깨달을 수 있었다”라며 “봉사를 통해 서로 의지하며 협동하는 법을 배운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윤미선 단장은 “배움을 받던 학생들이 누군가를 가르치며 스스로의 성장 가능성을 발견한 계기가 되었다”라며 “낯선 환경에서도 책임을 다해준 32명 단원의 성장이 추후 우리 대학의 미래를 이끌어갈 든든한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양 캠퍼스 학생처 사회봉사단 몽골 해외봉사 스케치 사진] △현지 학생들에게 교육봉사를 하는 모습△현지 학생들과 함께한 체육대회 및 단체사진 △ 53번 학교 롬보 아마르사나 교장(왼쪽)이 안진철 학생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벽화 그리기 환경 개선 봉사를 진행한 모습△울란바토르 53번 학교 운동장 환경 개선 모습

김영경   2026.07.14  2382 

“개교 80주년 기부 첫 시작” 체육교육과 동문회, 발전기금 3,780만 원 약정 H

대외협력처 「개교 80주년 기념 모금 캠페인」 본격화, 단위 동문회 기부 릴레이 시작  체육교육과 64학번 선배부터 22학번 동문까지… 동문 120명 참여   우리 대학이 내년 개교 80주년을 맞는다. 이 뜻깊은 여정을 앞두고 체육교육과 동문회(회장 이석준)가 개교 80주년 모금 캠페인의 첫 기부 주자로 나서며 모교 발전에 힘을 보탰다.  체육교육과 동문회는 모교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3,780만 원을 약정했다. 누적 발전기금은 4억 3천여만 원에 이른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지난 15일(수) 범정관에서 열렸으며, 박성완 대외부총장, 임수경 대외협력처장, 이석준 동문회장, 김진범 부회장, 박성규 사무차장이 참석했다.  △ 이석준 체육교육과 동문회장(오른쪽)이 박성완 대외부총장에게 기부증서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모금은 80주년 기부의 첫 시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체육교육과 120여 명의 동문이 자발적으로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 특히 체육교육과 1회 졸업생인 64학번 선배부터 22학번 후배 졸업생에 이르기까지 졸업한 모든 동문이 참여하며 단단한 선후배 간의 연결고리를 보여주었다.  △ 체육교육과 동문회 발전기금 전달식 참석자 기념사진  체육교육과 동문회는 지난 2009년부터 17년이 넘는 기간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의 학업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다. 지난 2024년 체육교육과 창설 6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개최 당시에도 7천여만 원을 모금한 바 있다.  박성완 대외부총장은 "새롭게 조성될 노천마당에 새겨질 체육교육과 동문들의 이름은 개교 100주년을 넘어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소중한 유산으로 남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개교 80주년 기념 모금 캠페인은 올해 동문사회를 중심으로 시작해 내년 개교 80주년에는 교내외 구성원 모두가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많은 동문과 단국 가족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대외협력처는 ‘단국, 당신의 이름으로 채워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개교 80주년 기념 모금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새롭게 단장하는 노천마당 및 노천극장에 기부자명을 등재하는 특별 예우가 주어진다. △ 대외협력처「개교 80주년 기념 모금캠페인」(※모금 캠페인 바로가기 https://dkufund.dankook.ac.kr/web/dkufund)    

윤주연   2026.07.16  3064 

공연영화학부 뮤지컬전공, '제20회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최우수상 수상 H

2년 연속 DIMF 정상급 성과…단체 최우수상·개인 연기상 동시 수상 ‘쾌거’공연영화학부(학부장 이대현) 뮤지컬전공 학생들이 ‘제20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딤프) 어워즈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대상 수상에 이은 연속 쾌거다.△ 최우수상 수상 모습(DIMF 제공)‘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은 뮤지컬계를 이끌 차세대 주역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경연대회로, 치열한 예선을 거쳐 단 8개의 대학만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우리 대학이 지난달 24일 달서아트센터에서 선보인 ‘호프 :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은 탄탄한 연기력과 가창력을 물론 완벽한 팀워크가 만들어낸 균형 잡힌 앙상블로 심사 위원의 호평을 받았다.뮤지컬 ‘호프’는 현대 문학 거장 카프카의 미발표 원고를 평생 지켜온 주인공 ‘에바 호프’가 외면해 왔던 자신을 마주하고 스스로의 가치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대한민국 대표작이다. 뮤지컬은 평생을 집착해 온 거장의 원고를 둘러싼 법정 공방 속에서, 호프가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고 비로소 참된 자유를 얻는 과정을 극적으로 보여준다.단체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주인공 에바 호프 역을 맡은 이소희(뮤지컬전공 4학년) 양은 몰입도 높은 표현력을 인정받아 ‘개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 양은 “팀원들과 최선을 다해 완성한 무대가 2관왕의 영예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지도해주신 이성준·정소연·최유화 교수님을 비롯하여 함께 호흡을 받아주고 응원해 준 우리 팀원들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소희 양 개인 연기상 수상 모습(DIMF 제공) 이성준 지도교수는 “서로를 의지하며 최고의 공연을 완성하기 위해 밤낮으로 땀 흘린 우리 뮤지컬전공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최우수상이라는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고 밝혔다.△ 공연영화학부 뮤지컬전공 '호프' 팀원 단체사진 한편, 공연영화학부 뮤지컬전공은 ▲‘DIMF 뮤지컬스타’ ▲‘2025 경기 대학생 뮤지컬 페스티벌(GUMF)’ 대상에 이어 이번 DIMF 대학생뮤지컬페스티벌 최우수상까지 수상하며 국내 주요 뮤지컬 경연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김영경   2026.07.10  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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