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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일 대학간 국제 화상강의 시행
작성자 마스터
날짜 2004.11.09
조회수 4,791
  우리 대학 일문학전공은 해외 자매대학인 일본의 센슈대학(專修大學) 일본어일본문학과와 공동으로 ‘국제 네트워크를 이용한 화상 시범강의’를 진행했다. 수업은 지난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관 1102호에서 90분 동안 일본어로 진행됐다.

  강의의 주제는 "한일문학과 연문(戀文)'으로 정형교수와 센슈대 이타사카 노리코 교수가 강의를 진행했으며, 우리 대학에서는 7명의 학부생 및 대학원생이, 일본에서는 30명의 학부생이 수업에 참가했다. 우리 대학 이해리(일반대학원 석사 2학기)양의 '도사일기 속 와카와 신라시대 향가 제망매가의 비교' 외 3팀의 연구발표가 있었으며, 양교 학생들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정형 교수가 가나문자의 표현성을 중심으로 '일본고전문학과 연문(戀文)'을, 이타사카 노리코 교수는 '일본문화 속의 편지와 연정의 전달'을 주제로 각각 강의를 진행했다.

  우리 대학과 센슈대측은 성공적인 수업을 위하여 일본 문부성 후원 아래 지난 1년간 공동준비를 해왔다.   정형 교수는 “일본어로 90분간 수업을 진행한다는 것은 교수와 학생들 모두에게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양교간 공동수업에 의의를 두고 매년 진전 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교는 1986년 자매결연 체결 이후 동ㆍ하계방학 기간중 한국어 및 일본어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학생교류를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