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국 총장은 최근 발생한 남아시아의 지진해일 피해 국가를 돕기 위해 12일 오후 3시 대한적십자사를 방문, 한완상 총재에게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김승국 총장은 "지진과 해일로 많은 인명과 천문학적인 재산 피해를 입은 동서남아시아의 조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단국가족이 한마음이 되어 작은 온정을 모았다"며 성금을 기탁했고, 한완상 적십자사 총재는 "뜻있고 값진 곳에 사용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성금 기탁식에는 김강웅 서울캠퍼스 총무처장이 함께 했다. <사진 설명> 왼쪽부터 조인재 대한적십자사 사회봉사보건국장(첫번째)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두번째), 김승국 총장(세번째), 김강웅 서울캠퍼스 총무처장(마지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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