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교수 30명이 2학기 개강과 더불어 강단에 선다. 우리 대학은 지난 학기에 교수초빙 공고를 낸 후 최근 2학기 임용대상자 30명을 최종 선정해 교수로 임명했다. 새로 임명된 교수는 서울캠퍼스 13명, 천안캠퍼스 17명이다. 전공별로는 서울캠퍼스가 법학 4명, 사학ㆍ컴퓨터과학ㆍ정치외교학ㆍ경영정보학ㆍ토목환경공학ㆍ섬유공학ㆍ고분자공학ㆍ건축공학ㆍ특수교육에 각 1명이며, 천안캠퍼스는 의학 7명ㆍ치의예과 5명ㆍ한국어문학ㆍ중국어ㆍ행정학ㆍ생활음악ㆍ생활체육학과에 각 1명이다. 새롭게 임용된 교수들은 지난 8월 26일 서울캠퍼스 서관에서 열린 [신임교수 연수회]를 통해 “ 전문인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연구자로서, 교육자로서, 봉사자로서의 임무를 다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연수회에서 박석무 이사장은 「성호집」,「성호사설」등 방대한 저서를 남긴 조선시대 학자 성호 이익(李翼)의 사례를 들어 “학인(學人)의 도(道)와 선비의 길”을 강조하였고, 권기홍 총장은 “연구자로서의 노력과 함께 자기 정체성을 확립한 교육자의 자세를 끝까지 지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우리 대학은 지난 학기 35명을 포함해 2005학년도 65명, 2004학년도 52명, 2003학년도 79명, 2002학년도 33명, 2001학년도 39명 등 지난 5년간 총 268명의 신임교수를 초빙했다. 새로 임명된 전임교수님들의 명단은 아래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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