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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개발자 350명 양성, 4년간 52억 투입
분류 이슈
작성자 홍보팀 박원엽
날짜 2022.06.16
조회수 1,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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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캠퍼스SW아카데미사업’ 선정
산학연 컨소시엄 구축, 4개월간 전문과정 강의
오는 6월말 재학생 대상으로 1기생 선정

단국대·티맥스티베로·한국클라우드컴퓨팅연구조합으로 구성된 산학연 컨소시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캠퍼스SW아카데미」 사업에 선정돼 소프트웨어 개발자 육성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 우리 대학이 '캠퍼스SW아카데미'사업에 선정되어 4년간 SW개발자 350명을 양성한다. 

컨소시엄은 국비 52억여 원을 지원받아 교육과정을 공동 설계하고 실무교육을 통해 4년간 350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육성한다는 세부 계획을 공개했다. 우리 대학은 교육인프라를 제공 및 SQL, 리눅스, 인공지능 분야 전문 교강사를 투입하고 티맥스티베로는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 프로그램 제공과 함께 강사를 지원한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이 SQL·LINUX·인공지능학습관리·Tibero RDBMS 모듈구축·실무실습 등 640시간의 교육과정을 마치면 학점인정, 기업 연계채용 등 특전도 부여될 전망이다. 

1기 교육생은 사전 공고(6월 말 예정)를 통해 55명을 선발하며 8월부터 넉달간 교육한다. SW 기초능력을 갖춘 3~4학년(타대학 포함)이면 지원이 가능하다. 

우리 대학 사업책임자인 나연묵 SW융합대학장은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많이 부족한 현실에서 전문인력 양성에 위해 최선을 다하고 명품교육과정을 통해 수강생의 경쟁력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