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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소재부품·미래에너지 등 유망기술 연구실, 디스타랩(D*-Lab) 선정!
분류 이슈
작성자 홍보팀 가지혜
날짜 2021.01.26
조회수 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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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5G·소재부품·미래에너지 등 6대 유망기술 연구실을 디스타랩(D*-Lab)으로 선정해 기술이전·사업화 중심지로 거듭난다.

지난 22일(금) 오전 11시 죽전캠퍼스에서는 디스타랩(D*-Lab) 선정 인증패 수여식이 개최됐다. 디스타랩(D*-Lab) 은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사업(이하 브릿지플러스사업)」의 일환으로 6대 전략기술분야(△ 5G·SW·보안 △소재·부품 △의약바이오 △치료·진단기기 △산업바이오 △ 신재생에너지)의 기술이전 사업화 성과에 기여한 교원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이번 유망기술 연구실에 선정된 교원은 총 30명[죽전 14명, 천안 16명]이다.


△ 수여식에 참석한 참석자 단체 사진

수여식에는 김수복 총장, 나경환 산학부총장, 김호동 죽전 산학협력단장, 김철현 천안 산학협력단장, 남기연 부단장(CTO) 등 대학 및 산학협력단 관계자가 참석했다. 수상자 대표로 죽전캠퍼스 최수한(모바일시스템공학과) 교수가 천안캠퍼스는 김세환(의예과)교수가 참석했다.

△ 5G·소재부품·미래에너지 등 6대 유망기술 ‘디스타랩(D*-Lab)’에 선정된 교원

이번 디스타랩(D*-Lab)은 ▲[5G·SW·보안] 최용근 교수 외 4명, ▲[소재·부품] 송영석 교수 외 7명, ▲[의약바이오] 한규동 교수 외 5명, ▲[치료·진단기기] 김형건 교수 외 4명, ▲[산업바이오] 강성택 교수 외 3명, ▲[신재생에너지] 이창현 교수 외 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브릿지플러스사업은 교원이 연구한 기술이 기업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산학협력 선순환 플랫폼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산학협력단은 교원의 연구 성과가 단순히 실험실에 그치지 않고, 기업과 대학이 손잡고 성공적인 산학협력 파트너로 사업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브릿지플러스사업을 통해 교원이 개발한 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고, 나아가서는 교원이 벤처기업을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가적 대학(Entrepreneurial University)’ 혁신 모델을 주도하고 있다.

김수복 총장은 “디스타랩 선정과 브릿지플러스사업을 마중물로 삼아 교원의 연구 성과가 실험실에 그치지 않고, 기업과 지역사회에 기여 할 수 있는 기술·이전 사업화 중심지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대학은 디스타랩을 통해 우수한 연구기술과 사업화가 창출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