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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대학병원, 개원 40주년 기념식 열어
분류 행사
작성자 홍보팀 윤주연
날짜 2024.12.02
조회수 7,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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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치과대학병원(병원장 이종혁)이 지난 29일 개원 4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1984년 충청 지역 최초의 대학 치과병원으로 개원한 병원은 대학의 학문적 역량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충청권의 열악한 구강보건 환경을 개선하며 지역 의료의 중심에서 국민의 구강 건강을 책임져 왔다.


△ 김왕수 행정부장이 연혁보고를 하고 있다.


기념식에는 장호성 이사장, 백동헌 부총장, 이종혁 병원장과 주요 보직자,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병원 지난 40년의 여정을 돌아보며 △연혁보고 △이사장 및 총장 공로표창 △병원장 모범직원 표창 △치사 및 축사 △기념만찬 등이 진행됐다.


△장호성 이사장이 이진우 교수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이 안순철 총장을 대신해 이재훈 교수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종혁 병원장이 모범직원 표창을 했다(왼쪽부터 전소영, 이현호, 김현숙, 이종혁 치과병원장, 박경모, 정상헌, 윤지헌, 홍유미)


△수상자 명단


장호성 이사장은 치사를 통해 “지난 40년간 지역 사회의 구강 건강을 책임져 온 단국대 치과대학병원은 진료뿐 아니라 연구, 교육 분야에서 괄목할 성과를 이뤘다”라며 “40주년을 맞아 최첨단 의료 장비 도입과 서비스 확충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며 국민 건강 증진에 앞장서 나갈 것 ”이라고 했다.


△장호성 이사장이 치사하고 있다.


안순철 총장은 축사를 통해 “치과병원 40년의 역사는 대학의 교시인 ‘진리·봉사’ 정신의 실천이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온 우리 대학의 빛나는 역사”라며 “중부권 최고 치과병원의 명성을 이어 세계 수준의 연구와 진료를 통해 치의학 분야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백동헌 천안부총장이 안순철 총장을 대신해 축사를 전했다,


△ 기념행사 모습


한편, 1984년 개원한 단국대 치과대학병원은 국내 최초의 차세대 통합솔루션 개발, Full-PACS, 영상EMR, MDCT, CBCT 등 첨단시스템을 구축한 중부권역 최고의 치과병원으로 발돋움했다. 전문의료진과 지원 인력 250여 명이 유기적으로 고객들을 위한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치과보존과, 구강악안면외과, 치과보철과 등 11개의 전문 진료과와 충남권역 장애인구강진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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