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아 사진

최윤아 | 음악·예술대학 음악학부 (국제관)

  • 직급:
    교수

교수소개

피아니스트 최윤아는 선화예술학교를 거쳐 16세에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에 최연소의 나이로 수석 입학하였고, 17세 때 이태리 로마 국제콩쿠르 2위를 시작으로 이태리 페스카라 국제콩쿠르 1위, 프란체스코 포르기오네 국제피아노 대상, 영국 하버힐 국제콩쿠르 우승, 미국 맥 매헌 국제 콩쿠르 피아노부문 1위, 이태리 Francesco Forgione 국제콩쿠르 1위, 스위스 마스터 플레이어스 국제 음악콩쿠르 우승 등 17개의 콩쿠르에서 우승 또는 입상하였다.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연주학 학사, 석사(K.A) 졸업,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 졸업, 음악교육학(Musikerziehumg) 수료,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실내악 과정 (Klavierkammermusik)을 수학하며 꾸준히 음악적인 역량을 쌓은 피아니스트 최윤아는 칼 하인츠 캐머링 교수를 사사하였다.

칼 하인츠 케머링과 레프 나우모프, 루돌프 케러, 비탈리 마굴리스, 빅토르 메르자노프, 파스칼 드바용, 메른트 글렘저, 제롬 로웬탈, 마이클 루윈 등 권위있는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며 성장한 피아니스트 최윤아는 1992년부터 유럽, 미국, 러시아 등지에서 200회 이상의 연주경험을 통해 세계 클래식계에 그녀의 이름을 확실히 새겼다.
이후 오스트프리시쉐스 뮤직페스티발, 브라운슈바이크 뮤직페스티발, 하버힐 뮤직페스티발, 우크라이나 하라코프 음악 페스티발 등에 초청되어 연주하였고 독일 괴팅겐 심포니 오케스트라(6회)/CD출반, 영국 하버힐 심포니 오케스트라, 체코프라하 심포니 챔버 오케스트라(2회) 그리고 헝가리 사바리아 오케스트라 등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 수차례 협연을 하였고 이 외에도 KBS 교향악단, 울산시향, 유라시안 필하모닉, 마산시향 등 다양한 무대에서 청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최상의 연주력을 선사하였다.

귀국 후, 월간 피아노음악 특별초청으로 금호아트홀에서 귀국독주회와 금호아트홀 스페셜시리즈 초청독주회, 포항공대 초청독주회, 음악춘추사 초청 예술의전당 피아노독주회, 성남문화재단 초청 성남아트센터 피아노독주회, 세라믹팔레스홀 우수신인초청 피아노독주회, DS홀 개관 3주년 기념 초청 피아노독주회 등으로 최고의 예술성을 보여주었다. 또한 KBS 교향악단, 유라시안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울산시향, 마산시향 등과 협연 하였으며 대구 작곡가협회 초청연주, 국립극장 주최 한국을 빛낸 해외 무용스타 초청 공연, 동아시아 현대음악제 초청연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탁월한 기량을 선보였다.

2009년 스위스 루가노 ‘Master players’ 국제음악콩쿠르에서 다시 한 번 우승하며 실력을 인정받은바 있는 그녀의 연주는 기존의 진부함을 탈피해 참신한 고전음악의 세계를 선보였으며 확고한 음악관을 담은 매력적인 음색으로 그 진가를 드러내었다.

피아니스트 최윤아는 현재 단국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학력

  • [1997] 학사 Hochschule fuer Musik und Theater Hannover / 공연ㆍ음악학부 / 피아노
  • [] 석사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Hochschule für Musik und Theater Hannover) / 음악교육학
  • [] 석사 오스트리아 비엔나 국립음대 (Universität für Musik und darstellende Kunst Wien) / 피아노 실내악
  • [1997] 석사 Hochschule fuer Musik und Theater Hannover / 공연ㆍ음악학부 / 피아노
  • [2004] 박사 Hochschule fuer Musik und Theater Hannover / 공연ㆍ음악학부 / 피아노
캠퍼스별 교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