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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세계 1위 기업 스트라타시스와<br />아시아 최초! 첨단제조융합연구센터 개소

20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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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와 글로벌 시장 잇는 3D프린팅 글로벌 R&D 허브로 발전시킬 것” 17(수) 죽전캠퍼스「단국대-스트라타시스 첨단제조융합연구센터」개소식 열어 FDM, PolyJet, SAF, P3 등 최신 3D프린터 장비 갖춰 우리 대학이 3D프린팅 세계 1위 기업 스트라타시스와 함께 차세대 3D프린팅 분야 글로벌 공동연구 허브 구축을 위한 「단국대-스트라타시스 첨단제조융합연구센터(이하 센터)」를 설립했다. △17일(수) 단국대 죽전캠퍼스에서 개최된 「단국대-스트라타시스 첨단제조융합연구센터」 개소식 단체 사진 개소식은 17일(수) 죽전캠퍼스 종합실험동에서 열렸으며 안순철 총장, 오좌섭 산학부총장, 김오영 교학부총장, 시니사 니콜릭(Sinisa Nikolic) 스트라타시스 아시아태평양(APAC) 대표, 문종윤 한국지사장, 테슬라 협력사인 코넥(주) 이광표 부회장, 스마트팩토리 및 반도체 생산설비 제조사인 TPC 메카트로닉스 엄재윤 부회장, 정중모 총무인사처장, 조완제 산학협력단장, 임성한 단장 등이 참석했다.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단국대-스트라타시스 첨단제조융합연구센터」는 죽전캠퍼스 종합실험동에 연 면적 264㎡로 조성됐다. 센터에는 최첨단 3D프린팅 장비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해 총 52억 원이 투입됐다. 이외에도 20억 원을 별도로 투입하여 융합연구와 국내외 제조기업 지원을 위해 150㎡ 규모의 연구공간을 추가로 조성했다. △안순철 총장(오른쪽 세 번째)과 시니사 니콜릭 스트라타시스 APAC 대표(왼쪽 세 번째)가 3D프린터 제작물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 연구원이 첨단제조융합연구센터 최신 3D프린터 장비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임성한 단장은 “미래차·로봇·반도체·디지털 헬스케어 등 첨단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단국대가 아시아 최초로 센터를 개소해 국내 첨단제조 산업 분야에서 선도적 입지를 확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센터에는 △285°C 이상의 고온 내열성 재료를 사용해 엔지니어링 부품 제작이 가능한 광경화 3D프린터인 「P3」 △시간당 2L를 제작할 수 있는 분말 베드융해 3D프린터인 「H350」 △풀컬러 3D프린팅이 가능한 폴리젯 3D프린터인 「J850」 △1m급 대형 제품 제작이 가능한 재료 압출 3D프린터인 「F770」 등이 도입됐으며 역설계 전용 스캐닝 장비와 설계 소프트웨어 등도 설치됐다. 이를 통해 센터는 △첨단 3D프린팅 공정·소재·장비 연구 △3D프린팅 기반 첨단제조 융합연구 △3D프린팅 시작품·제품 설계 및 제조 지원 △첨단제조 교육 등을 제공한다. 특히 국내 기업들은 센터의 기술·장비 솔루션을 통해 제품 설계부터 생산에 이르기까지 최적화된 기술지원을 제공 받고 공동연구에도 참여하게 된다. 안순철 총장은 “단국대와 스트라타시스가 보유한 적층 제조 전문 기술을 융합해 국내 제조기업 지원 및 글로벌 공동연구로 3D프린팅 기술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라며 “향후 국내와 글로벌 시장을 잇는 3D프린팅 글로벌 R&D 허브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지난해 10월 판교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할 3D프린팅 첨단제조 인재양성 및 글로벌 공동연구를 위해 「단국대-스트라타시스 첨단제조혁신융합연구센터」를 구축하기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단국대 #스트라타시스 #첨단제조혁신융합연구센터 #3D프린팅 #글로벌공동연구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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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발전기금 2억 200만 원<br /> 문은수 동문, 3천만 원 추가 기부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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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은수 동문(치의학과, 문치과병원 대표병원장)이 15일(월) 모교 발전에 써달라며 발전기금 3천만 원을 기탁 했다. △ 문은수 동문(왼쪽)이 안순철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문 동문은 지난 2003년 모교 치과대학 신축기금을 시작으로 기탁해 온 발전기금이 2억 200만 원에 이르렀다. 전달식에는 안순철 총장, 문은수 동문, 조인호 명예교수, 김재일 대외부총장, 남재걸 대외협력처장 등이 참석했다. 문 동문은 “모교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4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재학시절 모교에서 받은 장학금을 감사히 생각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 동문은 발전기금 기탁금 중 일부를 휴게공간 조성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벤치 네이밍」에 참여한다. 문 동문은 【누구나 기댈 수 있는 한 그루 나무처럼…】 이라는 명패를 벤치에 새긴다. △ 발전기금 전달식 단체 사진 안순철 총장은 “지난 20여 년간 꾸준히 모교의 발전을 위해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발전기금은 대학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문 동문은 치의학과를 졸업 후 1995년 충남 천안에 「문치과병원」을 개원해 지역 주민들의 의료복지 개선에 힘써 왔다. 문 동문은 「한아의료재단」(2002년) 및 「(사)블루문드림」(2020년)을 설립해 청소년 장학사업 및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단국대 #발전기금 #문은수동문 #문치과병원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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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3년 연속 ‘최우수’ 평가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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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단장 김장묵 교수)이 2023년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1단계 평가(2021~2023)에서 3년 연속 최우수 컨소시엄으로 선정됐다. 평가를 통해 컨소시엄은 기존 사업비 102억 원에 30억 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작년에 열린 '바이오헬스 혁신융합 페스티벌'에서 간호 시뮬레이션 체험을 하는 모습.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해 2026년까지 첨단분야 실무인재 10만 명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우리 대학은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 주관대학을 맡아 홍익대·상명대·대전대·우송대·동의대·원광보건대와 함께 바이오헬스 분야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단국대 컨소시엄은 사업을 통해 전국 최초로 학사·교과/비교과 통합지원플랫폼 「원바이오(ONE-Bio)통합플랫폼」 개발하고 574건의 선진 융합 교과목을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3년간 2만 7천여명이 관련 교과목을 수강하는 등 기존 목표 대비 164%를 상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대학의 학사제도와 규정 정비를 통해 컨소시엄내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한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 「원바이오(ONE-Bio)통합플랫폼」은 LMS, 포털, 학사행정시스템, 웹정보시스템을 통합해 학사관리뿐 아니라 교과 및 비교과 프로그램의 통합 지원이 가능한 플랫폼으로 △컨소시엄 대학 간 학사행정 업무 공동화 △공동 교육과정 운영 △공동 비교과 프로그램 운영 및 시스템 환류가 가능한 온라인 환경을 구축했다. △원바이오(ONE-Bio) 통합플랫폼 모식도 사업단은 전국 최초로 대학 온라인 시험에 인공지능 기반 AI 감독관 기능을 도입, 화상 카메라를 활용해 응시자의 모션 및 소리를 분석하고 부정행위 시도와 움직임을 감지해 공정한 시험환경을 제공하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은 지난해 12월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의 ‘의료기기 규제과학(RA) 전문가 교육기관’에도 지정돼 산업체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직무역량과 자격증을 갖춘 인재도 함께 양성하고 있다. 우리 대학 재학생 뿐만 아니라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 참여대학 학생들에게도 개방해 학점 및 마이크로 디그리를 이수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의료기기 업체 종사자나 재직자에게도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해 지역의 의료기기 관련 종사자들의 재교육 및 재취업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장묵 단장(보건행정학과)은 “첨단분야 실무인재 양성을 위해 교과과정 개발, 학생 지원 확대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혁신을 추구해온 결과”라며 “2단계 사업에서도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만의 특화된 교육과정으로 실무역량을 겸비한 차세대 전문인력을 양성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단국대 #혁신융합대학 #바이오헬스 #의료기기 규제과학(RA) 전문가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3,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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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경, 단국대병원에 1억 원 기부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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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 의학자문 장성욱 센터장과 인연으로 기부 결심 △ 배우 이성경(YG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성경이 단국대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 해당 기부금은 충남권 중증 외상 환자의 응급 수술 및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단국대병원 충남권역외상센터의 의료 체계 구축과 발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이성경의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출연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극 중 이성경은 돌담 권역외상센터의 흉부외과 써전 차은재 역할을 맡았다. 앞서 단국대병원 충남권역외상센터 장성욱 센터장은 드라마가 기획되던 2022년 여름부터 돌담병원 외상센터 설계를 비롯해 작가 및 특수분장팀, 소품팀을 포함한 제작팀들과 미팅을 통해 사전준비를 도왔다. 이후 매회 촬영현장을 방문해 의학전문 연기지도와 실제 손연기, 촬영 후 모니터링 등의 현장 자문에 참여했다. 이성경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필수의료의 주축인 외상진료 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의료자문을 맡은 장성욱 센터장을 만나며 우리나라 외상진료의 현실과 외상환자를 살리기 위한 그들의 노력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고 했다. 김재일 병원장은 “우리나라 필수의료의 한 분야인 외상진료를 책임지고 있는 외상센터 의료진이 힘든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것이 사실인데, 이성경 배우의 아름다운 선행이 사회적 관심을 이끌어내고, 이를 계기로 젊은 의사들의 관심과 많은 참여로 이어져 우리나라의 외상진료가 함께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단국대병원 충남권역외상센터는 중증외상환자를 위해 외상소생실과 전담수술실, 외상중환자실 및 병동 등 외상환자 전용 시설을 갖추고 365일 24시간 중증외상환자의 치료를 전담하고 있으며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권역외상센터 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는 등 충남지역 유일의 권역외상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국대 #단국대병원 #권역외상센터 #이성경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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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기금

문예창작과, 2024년 신춘문예 등 12명 당선

2024.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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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창작과, 6년 연속 신춘문예 당선자 배출…미래 문학 산실 확인 문예창작과가 2024년 신춘문예 등에서 12명의 당선자를 배출했다. 문예창작과는 6년 연속 신춘문예 당선자 배출하며 한국 문단을 이끄는 미래 문학의 산실임을 확인했다. ■ 김유림 동문(대학원 석사 수료), 2024 세계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 당선 △ 김유림 동문(대학원 석사 수료) 2024년 세계일보 신춘문예 평론 부문에 김유림 동문의 「모빌리티 사회, 인간과 기계의 공-진화- 『떠도는 땅』김숨론」이 당선되었다. 이동과 이주가 양산하는 차별의 문제를 김숨의 장편 『떠도는 땅』을 통해 논의한 문제의식에 기대감이 든다는 평을 받았다. 김유림 동문은 “이 시간 삶터와 전쟁터에서 고통스러운 모빌리티를 수행하는 그들에게 속히 평화가 도래하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김지현 동문(대학원 석사 수료), 제20회 마해송문학상 장편 동화 부문 당선 △ 김지현 동문(대학원 석사 수료) 제20회 마해송 문학상에 김지현 동문(필명 김지완)의 장편동화 「아일랜드」가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줄라이 공항 안내 로봇 유니온이 자신의 세상을 독자에게 보여주는 내용이다. 김지현 동문은 “줄곧 어린이의 마음에 기대어 글을 써왔다. 앞으로 그들의 얼굴을 똑똑히 보고 선명히 기록하고 싶다”며 의지를 전했다. ‘문학과지성사’에서 주관하는 마해송 문학상의 수상자에게는 창작지원금 천만 원과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참관 혜택이 주어진다. ■ 김수진 양, 제22회 대산대학문학상 시 부문 당선 △ 김수진 양(문예창작과 3학년) 국내 최고 권위의 대학 문학상(대산문화재단과 《창작과 비평》 공동주관)으로 알려진 ‘대산대학문학상’ 시 부문에 김수진 양이 당선되었다. 당선작 「자유형」 외 4편은 사물과 세계가 결코 한 가지 진실만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아이로니컬한 어조로 묘파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양은 “시 쓰는 일은 내 세계를 사랑하는 일이고, 그 시간을 다 받아적진 못해도 흉내 내는 일이에요. 어떨 때는 밉지만, 여전히 어린 조카처럼 좋고, 예쁘고, 애틋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 노경희 양, 제22회 대산대학문학상 동화 부문 당선 △ 노경희 양(문예창작과 2학년) ‘대산대학문학상’ 동화 부문에 노경희 양이 당선되었다. 당선작 「벨루가와 여름방학」은 여름방학의 어느 날, 병원에 입원한 친구를 위로하기 위해 벨루가를 찾아 모험을 감행하는 소년들의 이야기다. 노 양은 “아이들이 행복을 찾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며 스스로 마음의 키를 키울 수 있는 동화를 쓰겠다”고 의지를 전했다. 이번 수상으로 제20회 박공열 군, 제21회 남가현 양에 이어 동화 부문 3연패를 달성하며 우리 대학 문예창작과가 아동문학창작의 중심지임을 입증했다. ■ 박태인 씨(대학원 석사과정), 2024 경남신문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 △ 박태인 씨(대학원 석사 재학) 2024년 경남신문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작으로 박태인 씨의 「머그잔」이 선정되었다. 당선작은 불확실한 시대에 요구되는 현대인의 역할과 혼돈을 한 컵에 담아 출렁이는 물로 비유한 감각적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태인 씨는 “쓸모없는데 시로 읽었을 때 재미있는 글을 묵묵히 써나가겠다”고 창작의 뜻을 밝혔다. ■ 성욱현 씨(대학원 석사과정), 2024 영남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 △ 성욱현 씨(문예창작학과 대학원 석사 재학) 2024년 영남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성욱현 씨의 「미싱」이 당선되었다. 당선작은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문장에 밴 섬세한 시선”이 돋보인다는 심사평을 받았다. 2019년 한국일보 동화 부문에 당선 이후, 천안역 인근 책방 ‘악어새’를 운영 중인 작가는 “저의 궤적에도 의미가 생겼습니다. 계속할 겁니다. 저의 기록이 우리가 되는 순간이 찾아왔으니까요”라고 의지를 밝혔다. ■ 안성은 씨(대학원 박사 수료), <내일을 여는 작가> 시 부문 당선 △ 안성은 씨(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내일을 여는 작가》(한국작가회의 발행) 제22회 신인상에 안성은 씨의 시 「온몸」 외 4편이 당선되었다. 「온몸」은 어린 생명을 통해 삶의 당위성과 의미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그 밖의 네 편 역시 일상성과 주변의 균열을 찾아내어 새로운 언어로 창조해냈다. 안성은 씨는 “삶이 이상할 때마다 시를 썼더니 노트북 폴더에 시가 한 무더기예요. 이 시들은 온기이기도 하고 절망이기도 합니다. 이것들을 잘 만지고 다듬어 세상에 삐쭉, 내어보고 싶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우정인 씨(대학원 박사 졸업), 2024 한라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 및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 당선 △ 우정인 씨(대학원 박사과정 졸업) 2024년 한라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작에 우정인 동문의 「둥근 물집」이 선정되었다. 당선작은 식물적 이미지들의 변용과 확장, 타자와의 소통의 좌절을 통해 현대인들의 소외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2023년 8월 박사학위를 받고 제117회 《아동문학평론》 신인문학상에 제해만 동시론으로도 당선된 우 동문은 “누군가의 마음에 불쑥 찾아드는 시를 쓰고 싶다”고 뚯을 밝혔다. ■ 곽재민 군, 2024 농민신문 신춘문예 소설 부문 당선 △ 곽재민 군(문예창작과 4학년) 2024년 농민일보 신춘문예 단편 부문에 곽재민 군의 「내규에 따라」가 선정되었다. 당선작은 소리소문없이 번지는 폐암과 과수 화상병, 토착 비리를 세태 비판적으로 엮어낸 작품이다. 곽 군은 “시골과 이름 모를 별 사이, 수백광년을 메우는 작가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장대성 군, 2024 무등일보 신춘문예 소설 부문 당선 △ 장대성 군(문예창작과 4학년) 2024년 무등일보 단편 부문에 장대성 군의 「러닝」이 당선되었다. 당선작은 청년 노동자 ‘이선’이 호수 공원을 달리며 스스로의 모습을 이해하고, 자신이 정의한 거대한 원(圓)을 허물어가는 이야기다. 장대성 군은 “‘아름답다’는 ‘나답다’는 말이래요. 우리는 사는 내내 아름다움에 가까워지기 위해 발을 내딛겠죠. 이 마음을 동력 삼아 내가 정의한 원(圓)을 허물고 다른 곳으로 나아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 정종균 동문(20년 졸업), 2024 전북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 당선 △ 정종균 동문(문예창작과 20년 졸) 2024 전북일보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정종균 동문의 「우주 보안관이 된 우리 엄마」가 당선되었다. 가족을 떠나보내며 겪는 슬픔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을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담아냈다. 정 동문은 “죽음 역시 삶의 일부이며, 이를 수용하는 과정을 동화적으로 풀어내고자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정 동문은 2023년 광주광역시 청년예술가로 선정되어 장편 「무명조개 허공 누각」을 출간하고, 월드 와이드 웹소설 공모전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지윤경 동문(09년 졸업), 제16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단편동화 당선 △ 지윤경 동문(09년 졸업) 제16회 웅진주니어 문학상 단편동화 부문에 지윤경 동문의 「숭숭이와 나」외 2편이 선정되었다. 익숙한 상황도 낯설게 만드는 독특한 시각이 매력적이고 날카로운 문제의식으로 독자들을 생각하게 만든다는 평을 받았다. 작가는 “앞으로 어린이들 마음속에 살고 있는 외로움과 함께 버텨줄 아늑한 친구가 되어주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예창작과 김태수 학과장은 “선배들이 쌓아 올린 옥토에 뿌리를 내린 단국문학은 현재 다방면으로 가지를 뻗으며 풍성한 열매를 맺고 있다”며 “문예창작과는 지금 최초와 최고의 역사를 ‘새로고침 중’이다”고 의지를 전했다. #단국대 #문예창작과 #단국문학 #신춘문예 #마해송문학상 #대산대학문학상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윤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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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트롬본으로 하나 된 세계 각국 대학생들 우정나눴다” 2024 코리안 트롬본 심포지엄 성료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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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은 서로 달랐지만, 음악 앞에서는 모두 하나였다. 지난 8일 음악학부에서 6일간(1월3일-8일) 열린 ‘2024 코리아 트롬본 심포지엄’이 막을 내렸다. △2024 코리안 트롬본 심포지엄 개최 모습 우리 대학 이건용 교수(음악학부 기악전공)는 심포지엄을 기획해 세계 정상급 트롬보니스트를 초청, 젊은 연주자들의 교육과 친선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참가 학생들의 국적도 연령도 다양했다. 미국 콜럼버스 주립대학(Columbus State University)의 20명 학생을 비롯해 캐나다·싱가폴·대만·중국 등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심포지엄에는 콜린 윌리암스, 브래들리 팔머, 호세 밀턴 비에라, 브라이언 핵크, 제커리 본드, 박종세, 이건용 등 세계 정상급 트롬보니스트들도 함께했다. 5일(금) 오전 10시 난파음악관 콘서트홀. 세계 각국에서 모인 젊은 트롬본 연주자 100여 명의 시선이 무대에 집중됐다. 美 뉴욕 필하모닉 트롬본 부수석 콜린 윌리엄스의 마스터클래스가 열렸기 때문이다. 마스터클래스에선 다섯 명의 학생들은 저마다 자신 있는 곡을 들고나와 콜린 윌리엄스 앞에 섰다. 대학 입시 교육에 갇혀 지냈 던 연주자들에겐 신선한 충격이자 학생 눈높이 맞춤 수업이었다. 콜린 윌리엄스 입에서 “내가 노래를 부르듯 트롬본을 연주할 수 있어야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 수 있다”라는 말이 나오자 학생들은 환호와 감탄이 동시에 터져 나왔다. 심포지엄에 참가한 콜럼버스 주립대학 크리스 바셋트 군은 “한국 친구들과 6일간 함께 땀 흘리며 연습해 더 가까워졌다. 학생들 서로에게 좋은 음악적 자극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우리 대학 음악학부 기악전공 정민창 군은 “유튜브에서만 보던 유명한 트롬보니스트들을 한자리에 만날 수 있어 영광이었다”라며 “심포지엄 동안 연주와 합주로 기량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심포지엄은 △2024 트롬본 콩쿠르 △美콜럼버스 주립대학 콘서트 △코리안 트롬본 콰이어 ‘트롬본 협주곡의 밤’ △앙상블 연주회 및 신년 음악회 등 세계 각국 대학생들이 만드는 우정의 무대를 선사했다. <2024 코리안 트롬본 심포지엄 사진> #단국대 #코리안트롬본심포지엄 #음악학부 #트롬본 #이건용교수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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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경영대학원, 경기도 최초 첨단비즈니스 최고경영자과정 신설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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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첨단기업 경영인에게 이론·실제 공유” 대한민국 첨단산업 이끈 CEO·전문가 강의 경영대학원(원장 유영목)이 경기도 최초로 하이테크산업과 경영학 분야를 융합한 ‘첨단비즈니스 최고경영자과정(AHMP : Advanced High-tech business Management Program, 이하 경영대학원 AHMP)’을 신설하고 1기 원우를 모집한다. 강의는 오는 3월 6일(수)부터 7월 24일(수)까지 죽전캠퍼스 국제관 401호에서 매주 수요일(오후 18:30~21:10) 진행되며 21주로 구성됐다. 원서 마감일은 1월 31일까지이며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경영대학원 AHMP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주도할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AI 분야 등 첨단기술산업 최고경영자가 기업을 혁신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생생하면서도 복합적인 지식을 제공한다. 교육과정은 반도체, 모바일솔루션, 2차전지, 디스플레이, 기업재무(회계 및 세무), 첨단산업 금융투자, 인공지능, 스마트팩토링, 혁신기업의 마케팅과 법률 리스크관리, 디지털정보 보안, 모빌리티 산업,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현장 탐방 등 이론과 실제를 통해 미래 신산업 전반의 핵심 내용을 아우른다. △ 경영대학원 첨단비즈니스 최고경영자과정 교육프로그램 소개 특히 경영대학원 AHMP는 첨단산업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최고경영자들이 기업의 혁신적 성장 사례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도록 △황창규(전 삼성반도체 사장, 전 KT회장) △정태성(전 SK하이닉스 사장) △이원식(전 삼성디스플레이 개발실장) △김용석(전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 회장) △최승돈(LG에너지솔루션 개발센터장) △이선용(한국인공지능협회 부회장)△한민구(전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방일석(SBW 생명과학 회장) △정은승(삼성파운드리 사업부 사장) △이동철(하나마이크론 대표이사) △지영조(전 현대차 기획실 사장) 등 한국의 첨단산업 경쟁력을 글로벌 수준으로 끌어올린 최고의 CEO 및 전문가로 강사진을 구성했다. 본 과정에는 삼성반도체사업장 및 디스플레이사업장 등 2회의 산업현장 방문이 포함 된다. 수료 시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단국대 총동창회 자동 가입, 과정 재학 중 단국대병원, 단국대치과병원 진료비 감면, 단국대 산학협력 네트워크 가입 등 특전이 부여된다. 첨단비즈니스 최고경영자과정 주임교수인 조수인 석좌교수(전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메모리담당 사장, 전 삼성디스플레이 OLED사업부 사장)는 “본 과정이 첨단기술산업의 기술적 트렌드를 분석하고 동시에 재무회계 및 지적 재산권, 성장산업의 마케팅과 법률 리스크 관리 방법도 제공해 첨단기술분야의 기업경영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입학문의] 단국대 경영대학원 첨단비즈니스 최고경영자과정 031-8005-2229 [홈페이지] https://cms.dankook.ac.kr/web/giba/-81 #단국대 #경영대학원 #첨단비즈니스 #최고경영자과정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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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2024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5.79대 1

202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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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캠퍼스 5.95대 1, 천안캠퍼스 5.62대 1 우리대학이 1월 6일(토) 2024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경쟁률 5.79대 1(1,970명 모집/11,400명 지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경쟁률(5.85대 1)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죽전캠퍼스는 5.95대 1(972명 모집/5,788명 지원), 천안캠퍼스는 5.62대 1(998명 모집/5,612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죽전캠퍼스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연기)으로 120.5대 1(6명 모집/723명 지원)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죽전캠퍼스는 △과학교육과 7.54대 1(13명 모집/98명 지원) △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과 7대 1(14명 모집/98명 지원) △경영학부 5.44대 1(100명 모집/544명 지원) △융합반도체공학과 4.04대 1(25명 모집/101명 지원)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천안캠퍼스는 △의예과 16.76대 1(25명 모집/419명 지원) △치의예과 3.26대 1(58명 모집/189명 지원) △약학과 7.13대 1(24명 모집/171명 지원) △스포츠경영학과 13.56대 1(25명 모집/339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올해 처음 신설된 코스메디컬소재학과는 6.75대 1(8명 모집/54명 지원)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죽전캠퍼스는 1월 16일(화)부터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연기), 천안캠퍼스는 1월 11일(목)부터 뉴뮤직학부를 시작으로 실기고사를 실시한다. 수능위주(일반) 전형의 최초합격자 발표는 1월 24일(수)부터 단국대 입학홈페이지(ipsi.dankook.ac.kr)를 통해 발표된다. #단국대 #입시 #정시 #경쟁률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박원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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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미래교육혁신원, 생성형AI 교수·학습자 활용 가이드 마련

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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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부터 음대까지… 교육혁신 이끄는 「생성형AI 종합안내」 홈페이지 구축 미래교육혁신원(원장 전은화)이 단국인의 올바른 생성형AI 활용문화 정착을 위해 「생성형AI 종합안내 홈페이지」를 구축했다. [▶바로가기 DKU 단국대학교 생성형 AI 종합안내 (dankook.ac.kr)] 신규 홈페이지는 교수학습, 연구, 진로 및 학업에 필요한 생성형AI 정보를 다루고 있다. 생성형AI의 올바른 사용을 위한 활용 가이드와 학습 윤리가 주요 내용이다. 홈페이지는 △생성형 AI란? △교수자 활용 가이드 △학습자 활용 가이드 △학습 윤리와 부정행위 사례 △연구 활용 방법 및 유의사항 △생성형AI 최신정보 및 자료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생성형AI란? 생성형AI는 온라인상의 방대한 데이터를 학습해 이용자의 질문에 정교한 답변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생성형AI는 △텍스트를 생성하는 언어생성AI(챗GPT) △이미지를 생성하고 편집하는 이미지생성AI(DALL-E, 미드저니 등) △음 악을 작곡하고 생성하는 음악생성AI(Music LM, AIVA 등) △영상을 생성하고 편집하는 비디오생성AI(Gen-1, 메이커 비디오 등) △AI알고리즘을 사용하여 개발자의 입력에 따라 코드를 생성하는 코드생성AI(스테이블코드, Copilot 등) 등이 있다. 미래교육혁신원은 텍스트 생성 AI인 챗GPT에 그치지 않고, 텍스트·이미지·음악·영상·알고리즘 등을 포괄하는 생성형AI 활용 가이드를 제시했다. 가이드는 의과대학 학생부터 음대학생까지 단국인 누구나 생성형 AI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혜영 교수(미래교육혁신원 첨단교육센터)는 “생성형AI의 가장 큰 매력은 별도의 코딩이나 까다로운 조건 없이 로그인 한 번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생성하고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킨다는 점이다”라며 “전공마다 생성형AI를 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활용할 수 있길 기대 한다” 라고 밝혔다. #김단국 교수편 #가상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광고론 수업을 준비하는 김단국 교수. 강의계획서를 작성하기 위해 「생성형AI 종합안내」 홈페이지에 접속했다. 김단국 교수는 광고론 수업에 생성형AI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교수자 활용 가이드라인을 확인했다. 김단국 교수는 교과목 설계를 위해 챗GPT에 접속했다. 교과목명, 강의 특징을 입력해 수업에서 학생들이 생성형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질문했다. 챗GPT 답변을 참고해 강의개요, 학습 목표, 주차 별 학습 내용, 평가계획을 작성했다. 김단국 교수는 수업에 활용한 교재, 연구 동향, 참고자료를 추천받아 강의계획서 작성을 완료했다. 김단국 교수는 학기 초에 진행할 강의자료를 준비하기 위해 DALL-E에 접속해 이미지를 생성했다. 또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챗GPT로 사례와 강의주제별 예상 질문 리스트를 정리했다. #신수호 학생편 #가상 개강 첫날, 광고론 오리엔테이션 수업에 출석한 신수호 학생. 「생성형AI 종합안내」 홈페이지에 접속해 생성형AI 활용 가이드 라인, 학습 윤리, 부정행위 사례를 확인했다. 신수호 학생은 Bing챗에 접속해 주차 별 강의주제에 맞는 질문과 답변을 받아 자신의 의견을 정리했다. AI 답변으로 수업 시간마다 진행되는 팀플(조별과제) 토론에 참여했다. 신수호 학생은 과제 보고서 작성에도 생성형AI를 활용했다. DALL-E에 접속해 보고서에 필요한 이미지를 생성하고 Bing챗과 Bard를 활용해 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신문기사와 최신자료를 검색했다. 팀원들은 정보의 출처, 진위여부를 확인해 보고서 자료의 정확성을 높였다. 신수호 학생은 교수님께 최종 보고서를 제출하기 위해 학교에서 제공하는 GPT-killer를 활용해 표절 검사를 진행했다. 전은화 원장은 “생성형AI 종합안내 홈페이지를 통해 유용한 정보를 구성원 모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교내외 의견을 적극 수렴해 AI활용 사례 발굴, AI 교육 모델 개발 등 교육혁신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국대 #미래교육혁신원 #생성형AI #생성형AI종합안내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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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24 신년사] 마고소양(麻姑搔痒) 정신으로 <br /> 단국 미래 향해 본격 도약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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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단국 가족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장호성 이사장, 안순철 총장, 이상배 총동창회장의 신년사를 전합니다. 마고소양(麻姑搔痒) 정신으로 혁신과 통합 열어갈 것 장호성 이사장은 갑진년 새해 소망을 담은 올해의 사자성어로 마고소양(麻姑搔痒)을 뽑았습니다. 마고소양은 손톱 긴 선녀가 가려운 곳을 긁어준다는 사자성어로 ‘바라던 일이 뜻대로 잘 풀린다’는 뜻입니다. 장 이사장은 학령인구 감소, 등록금 동결 등 고등교육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단국인 모두가 서로에게 마고가 되어 어려운 난관을 함께 헤쳐나가자고 격려했습니다. 도전과 창조의 기치로 최고의 교육·연구 시스템을 창출하는 한 해가 되자고 밝혔습니다. <장호성 이사장 신년사 바로가기> 단국 창학 100년을 향한 ‘혁신과 도전의 원년(元年)’ 안순철 총장은 시대를 선도하는 교육연구 혁신, 글로벌 대학의 위상 정립, 대학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재정 확충을 목표로 ‘단국 혁신 5.0비전’을 추진해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총장은 ‘자랑이 되는 단국, 힘이 되는 단국’을 위해 단국의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전했습니다. 안 총장은 창학 77주년이 되는 새해에는 ‘단국 창학 100년을 향한 도전과 창조 그리고 혁신’의 위대한 여정을 시작하자고 전했습니다. 단국인과 24만 동문이 함께 힘을 모아 글로벌 명문사학으로 비상하는 한 해가 되자고 밝혔습니다. <안순철 총장 신년사 바로가기> 청룡(靑龍)처럼 더 높이 더 멀리 비상하는 단국인 되길 이상배 총동창회장은 청룡(靑龍)처럼 더 높이 그리고 더 멀리 목표를 향해 비상하는 단국인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다양한 지원을 통해 24만 동문들이 단국인이라는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상배 총동창회장 신년사 바로가기> <신년하례 및 시무식 사진> ▲ 2024년 신년하례 및 시무식 전경 ▲ 양 캠퍼스 교직원 700여명이 죽전캠퍼스 학생극장에 모여 신년하례 및 시무식을 진행하고 있다. ▲ 장호성 이사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 안순철 총장이 신년사를 하고 있다. ▲ 장호성 이사장(가운데), 안순철 총장(오른쪽 두번째), 고정용 총동창회 수석부회장(왼쪽 두번째), 김정윤 교수회 회장(오른쪽 첫번째), 진광민 직원노조위원장(왼쪽 첫번째)이 떡케이크 커팅을 진행했다. ▲ 장호성 이사장이 시무식에 참석한 교수 및 직원에게 악수를 건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단국대 #신년사 #갑진년 [대학뉴스 제보] 죽전 홍보팀 : 031-8005-2032~5, 천안 홍보팀 : 041-550-1061

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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