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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득용 교수팀, 암세포 퇴치 신물질 세계 최초 발견

200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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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득용 교수팀(의대)이 바다에 서식하는 해면생물에서 암 세포만 골라 죽이는 항암물질을 세계 최초로 발견해 생명과학분야의 일대 개가를 이루었습니다. 과학기술부(부총리 겸 장관 오명)는 6월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가지정연구실사업으로 추진되는 '세포주기 활성화 및 세포 분열제어 기전연구'사업에서 단국대 신득용 교수 연구팀이 세계 최초로 암세포를 스스로 자살하도록 유도하는 신 항암치료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영국의 제약전문 인터넷신문이 해당 논문을 항암제 개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획기적 논문으로 평가하고 헤드라인으로 크게 소개해 세계 제약업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내용은 동아일보, 서울신문, 한국경제, 한겨레, 국민일보, 매일경제, 세계일보(이상 2005.6.22일자)에 게재되었습니다.

김창해

해외 자매대학생들, 단대서 '한류' 배워요!

200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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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퍼스 인문과학대학에서는 [제1회 자매대학 학생을 위한 한국문화 강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행사에는 외국인 학생들과 우리 대학 재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있어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일시 : 매주 화 ‧ 목요일 3-5시 내용 : 각 언어별 회화 연습(몽골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진행 : 외국인 학생들과 자연스런 만남을 통하여 그 나라의 문화, 역사, 생활습관, 공부하는 방법 등을 서로 고민하고 토론. * 해당 언어를 전공하는 학생 및 재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문의사항 : 인문대 교학지원과 ☎ 041) 550-3102~3 해외 자매대학의 학생을 초청,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집중적으로 가르치는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캠프]가 오는 7월 한달간 천안캠퍼스 일원에서 진행된다. 캠프를 기획한 천안캠퍼스 인문과학대학(학장 고혜선 교수)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전수하고, 동시에 캠퍼스를 찾은 외국인 학생과 단국대 재학생간의 교류를 통한 외국어-한국어 교차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국어캠프]에는 체코, 스페인, 중국, 러시아, 일본, 몽골 등 6개국 10개 대학의 30명이 참가해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뉘어 교육을 받게 되며, 강의를 위해 한국어, 역사학, 외국어 분야 등 21명으로 구성된 교수요원과 11명의 재학생 도우미가 운영요원으로 참가한다. 한국어캠프를 찾은 외국학생들은 체코 1명(찰스대), 스페인 2명(살라망카대), 중국 4명(중산대 2명, 사천대 1명 , 남경사범대 1명), 러시아 6명(하바로프스크 국립사범대 3명, 극동국립대 3명), 일본 5명(도쿠시마대), 몽골 12명(소욤보대 3명, 몽골국립대 9명) 등 30명이며 한달간 천안캠퍼스 학사재(기숙사)에서 숙식을 한다. 교육과정은 학생수준에 따라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운영되며, 초급반은 영어로 보조 설명을, 중급반은 한국어로만 진행된다. 특히 커리큐럼에는 일반 재학생과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학생이 문화활동에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많아 캠퍼스 국제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일반 재학생 참여문의] : 041)550-3102-3 프로그램은 '노래로 자모 익히기', '교통수단 이용', '음식 주문',' 주거생활 표현', '극장가기', '한국가요', '한국의 가족문화 및 음식문화', '한국영화', '전통문화' 등 실생활 위주의 표현으로 구성된다.

김창해

정홍근 교수, 美 족부정형외과학회 [해외연수상]에

200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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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근 교수(의대 정형외과)가 2005년 미국 족부정형외과학회 선정, [해외연수상](Traveling Fellowship Award)을 수상했습니다. [해외연수상]은 젊은 의학자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고 학술적 발전을 도모하고자, 세계 족부정형외과 분야 의사를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 절차를 통해 수여하는 상입니다. * 아래는 단국대병원 보도자료입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단국대병원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 美족부정형외과학회(AOFAS) 해외연수상 수상 다방면 학술활동과 의학 기여도 공로 인정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이영석) 정형외과 정홍근 교수가 최근 美족부정형외과학회(American Orthopedic Foot and Ankle Society, AOFAS)에서 수여하는 2005년도 Traveling Fellowship Award(해외연수상)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Traveling Fellowship Award는 젊은 의학자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고 학술적 발전을 도모하고자 세계 족부정형외과 분야 의사를 대상으로 엄정한 심사 절차를 통해 선정된 의사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Traveling Fellowship Award 수상자인 정 교수는 해외연수비로 상금 5천 달러를 받아 15일 동안 듀크 대학병원 등 미국 유수의 병원을 둘러본 후 오는 7월 美족부정형외과학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정 교수는 지금까지 족부 및 발목관절, 종양, 스포츠손상 등에 대한 활발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국내 스포츠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스포츠의학회에서 수여하는 제6대 제마스포츠의학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정 교수는 미국 볼티모어 소재 유니언 메모리얼병원(UMH)에서 Foot and Ankle Clinical 및 Biomechanical Research 연수 후 현재 대한족부족관절학회 학술위원 및 美족부정형외과학회 정회원으로 활동하는 등 활발한 대외 학술활동을 하고 있다.

김창해

한미 현대 금속디자인 세미나

2005.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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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금속디자인 세미나 종강을 앞두고 미국 현대금속디자인의 흐름에 대한 특별세미나가 예술대학 공예과 주최로 개최되었다. 이번주제는 21세기 급변하는 시대흐름에 따라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는 미술의 변화에 대한 수용이 논란의 쟁점이 되고 있는 이때, 미국을 포함한 국제동향은 어떠한 것인지에 대한 주제로 “미국 현대금속디자인에 대한 논쟁”이라는 주제로 메릴랜드에 소재한 몽고메리대학 주임교수 “코멜리아 오킴”교수를 모시고 예술대학 공연장에서 대학, 대학원생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본 세미나는 한국과 미국문화의 교류차원에서 열렸으며 초청된 “코멜리아 오킴”교수는 아름다운 천안캠퍼스에 매료되었으며 기회가 된다면 우리대학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조만간 국제적인 행사를 천안캠퍼스에 유치하는데 노력할 것을 약속하고 이날 세미나를 끝마쳤다. 세미나 주제 : 미국 현대금속디자인에 대한 논쟁 초빙 교수 : 미국 몽고메리 대학 주임교수 OKIM KOMELA 일 시 : 05.06.08(수) 10:00-13:00 장 소 :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예술대학 공연장 대 상 :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재학생 및 대학원생

김석화

[단국 리더스 프로그램, DLP] 시행

200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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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인재 50명 선발, 집중적인 취업교육 CEO 등 기업‧ 취업전문기관과 공동 진행 일반적인 취업특강과 달리 취업전문가와의 1대 1 컨설팅, 영어면접, 실전모의면접 등 심도있는 ‘우수인재 인증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취업을 앞둔 졸업예정자와 재학생들에게 활력을 주고 있다. 우리 대학은 [단국 리더스 프로그램](Dankook Leaders Program, DLP)을 마련, 대학성적과 외국어 실력이 우수한 졸업예정자 50명을 선발, 기업 CEO 및 인사담당자‧취업전문기관과 공동으로 집중적인 취업실무교육을 펼칠 계획이다. 교육 수료후에는 총장이 보증하는 [단국 리더스 클럽(Dankook Leaders Club) 인증서]를 수여하며, 기업에 대한 우선 추천 및 인턴 배정, 수료생들의 소그룹 활동 및 취업시 회사내 멘토링 간담회 등을 지원한다. 올 여름방학과 동시에 진행될 이번 프로그램은 이력서 클리닉‧실전 모의면접(영어면접 포함)‧자기 PR‧면접 전략‧취업환경분석 등을 주제로 5일간 총 20시간의 집중 교육과정으로 구성된다. 대학측은 서울캠퍼스 4학년생 중 성적 3.8 이상(자연계 및 예체능계는 3.5 이상), 토익 800점 이상(자연계 및 예체능계는 700점 이상) 학생에 한해 지원자격을 뒀으며, 해당 학생들의 자격증 소지 여부와 경력, 자기소개서 등을 고루 살펴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동계기간 중에는 4학년 진학예정자들을 대상으로 [단국 리더스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을 준비한 강재철 서울캠퍼스 학생지원처장은 “청년실업이 국가적 문제인 것을 고려, 기업이 선호하는 인재를 키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일상적인 취업특강이나 강좌와는 달리 우수인재에 대한 집중적인 취업 컨설팅인만큼 재학생들에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처 : 서울캠퍼스 학생지원처 취업지도과(구내 전화 2066), 우리 대학 홈페이지 팝업공고 참조.

김창해

역사·전통·잠재력에 걸맞는 위상 만들터[권기홍 총장 인터뷰]

200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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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취임한 권기홍 총장이 종합일간지 내일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 대학의 특성화 전략, 임기 내 목표, 학교경영 철학, 이전문제, 로스쿨 유치, 교육당국 정책] 분야에 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홍보팀에서는 변화의 시기에 단국대 운영을 맡게 된 권기홍 총장의 학교운영 목표와 비전을 아래와 같이 전재합니다. □ 기사 전문 보기 : 인터뷰 - 단국대학교 권기홍 총장 ☞ 2005.6.1 19면.

김창해

인터넷통해 리얼타임 공연[단국대-日무사시노大,네트웍아트]

200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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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대학,국내 최초로 日 무사시노大와 네트웍 아트 개최 양교 교수, 학생 인터넷 이용해 합동 연주 및 공연 실시간 교류 천안캠퍼스 예술대학이 국내 대학으론 처음으로, 일본 동경에 소재한 유명 예술대학인 무사시노 미술대학과 인터넷을 통한 실시간 합동공연을 갖는 ‘ 네트웍 아트 이벤트’ 를 개최한다. 예술대학은 오는 11,12일 양 일간 천안캠퍼스 예술대학 공연장에서 생활음악과, 무용학과, 서양학과, 시각디자인학과의 교수 및 졸업생, 재학생 등 1백여명이 참가, 첨단 멀티미디어를 이용해 일본 무사시노 미술대학과 네트웍 아트 이벤트를 펼친다. 이날 행사에서 예술대학 교수와 학생들은 즉흥연주, 무용, 개인 퍼포먼스를, 무사시노 미술대학의 영상학과와 무용학과는 전자음악연주, 무용, 보디페인팅을 상호 공연하며 리얼타임으로 상대 학교에 전송한다. 양교 참가자들은 또 상호 전송된 영상을 대형 스크린에 투영시킨 후 그 이미지를 이용, 새로운 공연 작품을 만들어 상대측에 재전송하는 형태의 네트웍 아트를 선보인다. 참가자들은 합동 연주와 공동 퍼포먼스를 가진 후, 인터넷을 통해 공연 소감을 토론할 계획이다. 네트웍 아트 이벤트는 인터넷에서 음성이나 영상을 실시간으로 재생하는 스트리밍 콘서트(Streaming Concert)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공연을 기획한 이원곤 교수(서양화과)는 “ 네트웍 아트가 새로운 예술형식으로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양교가 시간적 공간적 장애를 넘어 인터넷을 활용해 새로운 창작을 하는 것은 세계 예술사에서도 매우 의미있는 시도이자 공연”이라고 평가했다. □ 행사명 : 단국대 예술대학 - 일본 무사시노 미술대학간 네트웍 아트 이벤트 □ 일 시 : 2005년 6월11일-12일(양일간) 14:00 ~16:30분(2시간 30분) □ 장 소 :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예술대학 공연장 ※문 의 : 단국대학교 예술대학 교학과 041-550-3702-3 이원곤 교수 : 018-235-6567

송덕익

예술대 김현숙교수 천안시립무용단 안무자 선임

200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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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퍼스 예술대학 김현숙교수(무용학과)가 오는 8월에 창단 예정인 천안시립무용단 초대 안무자에 선임됐다. 8일 성무용 천안시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김교수는 앞으로 공개 오디션을 통해 20여명 규모의 단원을 선발해 무용단을 창단한다. 김교수는 시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무용단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며 이를 우리대학이 천안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에 더욱 기여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교수는 86아시안게임 개회식 안무, 88올림픽 개막식 안무를 맡는 등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03년부터 천안시 흥타령축제 총예술감독을 맡는 등 지역무용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천안시는 인구 50만 시대를 맞아 시의 문화예술도시 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천안시립교향악단도 함께 창단한다.

송덕익

대학원, 올여름 7개팀 해외학술연수 보내

2005.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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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개팀 28명의 대학원생이 여름방학과 동시에 해외학술연수를 떠난다. 이번 연수단은 미주, 오세아니아주, 유럽권역, 아시아권역 등에 각각 파견되어 10일 내지 15일간 다양한 해외문화를 접하게 된다. 대학원에서는 팀별로 600만원에서 320만원의 연수비를 지원하며, 6월 1일 연수관련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대학원은 세계 각국의 선진분야 탐방을 통한 학술연구활동 진작을 위해 작년 겨울 처음으로 이 제도를 시행, 9개팀 36명을 파견했으며, 올해는 여름과 겨울 2회에 걸쳐 시행한다. (아래는 파견지역별 내용입니다) 미주,오세아니아주,유럽권역(3팀선발) 번호 탐방권역 주요탐방국 (도시) 연수테마 연수일정 소속학과 팀구성 1 미주 캐나다 (밴쿠버) 해외유기농업탐방 2005.6.16 ~ 2005.6.26 생명자원 과학과 이수정 (여,석사1) 하승철 (남,석사2) 이성숙 (여,석사1) 최현수 (남,석사1) 2 오세아니아 호주 (멜버른) 선진 생활스포츠 현장 탐방 2005.7.22 ~ 2005.8.1 체육학과 김은정 (여,석사2) 정정희 (여,석사2) 정정윤 (여,석사1) 김규희 (여,석사1) 3 유럽 스페인 (살라망카) 문화재관리제도 연구 및 현장탐방 2005.6.26 ~ 2005.7.7 법학과 서영민 (남,석사4) 천명은 (여,석사1) 김판민 (여,석사1) 김수한 (남,석사1) 아시아권역(4팀선발) 번호 탐방권역 주요탐방국 (도시) 연수테마 연수일정 소속학과 팀구성 1 아시아 일본 (교토,나라, 오사카) 헤이안시대 문학탐방 2005.7.29 ~ 2005.8.9 일어 일문학과 박해순 (여,석사2) 이지영 (여,석사2) 이해리 (여,석사3) 이주영 (여,석사3) 2 아시아 일본 (동경,오사카) 선진환경처리기술 체험 2005.7.26 ~ 2005.8.4 토목환경 공학과 박정민 (남,석사3) 이진형 (남,석사1) 김한규 (남,석사1) 최동진 (남,석사1) 3 아시아 중국 (집안,연길, 돈하) 동북공정- 우리는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2005.7.4 ~ 2005.7.15 사학과 오대록 (남,석사3) 김인홍 (남,석사1) 양지선 (여,석사3) 김혜숙 (여,석사2) 4 아시아 중국 (절강성) 중국주요 도요지 탐방 2005.6.27 ~ 2005.7.6 도예학과 김미수 (여,석사1) 김지은 (여,석사3) 주현희 (여,석사3) 박진미 (여,석사3)

김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