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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상담교사 직무연수 열어

201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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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진학 상담교사 직무연수 개최 입학사정관팀이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천안캠퍼스 율곡기념도서관에서 ‘진로진학 상담교사를 위한 직무연수’를 열었다. 일선 고등학교 진로진학 상담교사의 전문성 향상과 대입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는 단국대 입학사정관팀 주관으로 전국 50여개 고교의 진로진학 전문상담교사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 직무연수 ‘입학사정관제 정책 방향과 진로진학 상담교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표에 나선 교육과학기술부 김범수 연구사는 학생들이 봉사활동, 체험활동 등 각종 비교과활동을 함에 있어 단순히 ‘횟수 늘리기’식의 활동이 아닌, 응시 전공과의 연계성이 평가에 중요한 요소로 반영된다고 말했다. 또한 성장 잠재력과 성실성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성적향상 추이를 활용하는 만큼 3학년 1학기 성적을 올리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김지연 경남교육청 장학사의 ‘진로진학 상담교사의 진로교육 활동을 통한 입학사정관전형 대비’ ▲이강식 양산효암고 교사의 ‘면접평가 지도 사례’ ▲정대옥 금산고 교사의 ‘서류평가 지도 사례’ ▲임기현 충북대 입학사정관의 ‘면접평가 의미, 방식, 그리고 평가의 실제’ ▲전수준 순천향대 입학사정관의 ‘서류평가 의미, 방식, 그리고 평가의 실제’ 등 다양한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발표자들은 수험생들이 적성을 고려하여 일찍이 전공학과를 선택해 전공과 관련한 활동을 부각시키고, 면접에서는 본인의 사례와 경험을 활용한 창의적인 답변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지역 고교생 초청 전공체험 프로그램 열어 한편 오는 24일에는 천안∙아산지역 고교생 260명을 천안캠퍼스로 초청해 전공 체험 프로그램인 ‘2012년도 고교-대학-지역 연계 프로그램 Open Lab’을 개최한다. 입학사정관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전 9시 반부터 오후 7시까지 총 3부에 걸쳐 진행된다. 1부에는 입학사정관전형에 대한 설명과 함께 ‘포트폴리오 작성법’ 특강이 열린다. 2부에서는 7개 학과(영어과, 중국어과, 법무행정학과, 경영학부, 화학과, 전자공학과, 동물자원학과)의 교수 및 대학원생들이 참여해 전공 소개와 각종 실험실습을 진행하는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3부에서는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입학한 재학생들과 대학생활 설계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갖고, 이어 전공체험을 진행한 교수 및 입학사정관들과 간담회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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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2012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열어

201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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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캠퍼스, 박원순 서울시장 초청 ‘도전하는 삶과 성공하는 대학인’ 특강 2PM의 옥택연,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재학생과 제작한 자선앨범 선보여 천안캠퍼스, 토비도슨 국가대표 스키코치 초청 ‘역경 극복과 꿈’ 특강 단국대(총장 장호성)는 오는 23일 양캠퍼스 체육관에서 2012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연다. 이번 입학식에는 신입생 5,587명(죽전 2,650명, 천안 2,937명)이 입학한다. ▶ 입학식 전경(2011학년도 자료사진) 23일 오후 2시에 열리는 죽전캠퍼스 입학식은 박원순 서울시장을 초청해 ‘도전하는 삶, 성공하는 대학인’을 주제로 특강을 연다. 박원순 시장은 단국대 사학과 동문으로 변호사로 활동하며 참여연대 사무처장,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를 역임하는 등 활발한 시민운동을 펼쳐왔다. 입학식 실황은 대학에서 운영중인 페이스북(www.facebook.com/dkupr), 트위터(twitter.com/dkupr), 인터넷방송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영상은 행사당일 대학 홈페이지(www.dankook.ac.kr) 배너를 접속하면 시청할 수 있다. 입학식 직후 3시 30분부터 열리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는 2PM의 옥택연(단국대 경영학부 3)과 재학생, 졸업생 동문들이 함께 제작한 디지털앨범인 ‘Blue Bears(with 택연) 1집 ’의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앨범은 옥택연과 단국대 생활음악과 재학생들이 함께 제작했으며, 창작곡인 ‘날개’와 가수 이광조의 히트곡 ‘오늘같은 밤’을 리메이크한 2곡을 선보인다. 옥택연은 2곡의 랩 가사를 직접 작사하고 노래를 불렀으며, ‘날개’의 뮤직비디오에 직접 출연하기도 했다. 앨범 발매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사회도움이 필요한 단체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23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천안캠퍼스 입학식은 우리나라 프리스타일 스키 국가대표팀의 토비도슨(김수철) 코치를 초청해 ‘역경극복과 꿈’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입양되어 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성장하기까지 차별과 역경을 딛고 꿈을 이룬 토비도슨 코치의 감동 스토리와 신입생들을 위한 조언이 이어질 계획이다. 아울러 신입생들이 대학생활 안내를 받는 시간 동안 입학식에 참석한 학부모를 위해 정유석 교수(가정의학과)가 진행하는 “건강한 삶을 위한 웰빙 스토리”라는 주제의 학부모 특강도 진행한다. 단국대는 지난 2009년부터 자기 분야의 영역을 구축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을 초청해 특강을 열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박칼린 음악감독(2011학년도 입학식), 이노디자인 김영세 대표(2010학년도 입학식), 빌앤멜린다 게이츠 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의 최고행정책임자인 마사 최(Martha Choe, 2009학년도 졸업식)등을 초청해 특강을 열었다. ■ 입학식 안내 죽전캠퍼스 일시 : 2012년 2월 23일(목) 오후 2시 장소 : 체육관 천안캠퍼스 일시 : 2012년 2월 23일(목) 오전 10시 장소 : 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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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및 예비대학생 맞이 프로그램 풍성

20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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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방학을 맞이해 신입생과 예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학 알리기 행사가 풍성하게 열리고 있다. 입학사정관전형 합격생 대상 ‘예비대학 프로그램 개최’ 죽전캠퍼스 입학사정관팀은 지난 2월 1일부터 4일까지 2012학년도 입학사정관전형 합격생 145명을 대상으로 ‘예비대학 프로그램’을 열었다. ▶ 신입생 예비대학 프로그램 행사는 신입생들의 성공적 대학생활을 돕기위해 기초 학력증진을 위한 창의적 글쓰기, 대학 수학, 생활 영어, 진로 특강, 학과 교수 및 선배들과의 만남, 학습유형 및 성격유형 검사, 대학동아리 체험활동, 사회저명인사 특강 등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특히 행사 전반을 입학사정관전형으로 합격한 선배들이 멘토로 참여해 신입생들과 함께했으며, 고은 시인(단국대 석좌교수)의 특강을 통해 신입생들의 대학생활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고등학생 대상 입학사정관전형 모의체험 행사 열어 오는 25일에는 각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고등학교 2학년생 50명을 초청해 입학사정관전형 모의체험 행사를 연다. ▶ 지난해 열렸던 모의체험 행사 행사는 단국대 입학사정관전형의 주요 전형가운데 하나인 창의적인재전형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행사는 실제 입학사정관전형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해 참여한 예비대학생들이 입시 과정을 몸소 체험하도록 했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창의성과 발전가능성을 발표면접을 통해 단국대 입학사정관(위촉, 전임)들의 평가를 받게된다. 이를 통해 실제 면접의 경험과 함께 서류평가와 면접평가를 점검해줌으로써 향후 자신에게 맞는 입시전략을 세울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전문상담원들이 Holland검사를 실시해 학습유형 컨설팅을 통한 진로설계에도 도움을 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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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교수동정, 전공분야에서 활발한 대외활동

201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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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천 석좌교수, ‘대한체육회 체육상’ 연구부문 우수상 수상 이명천 석좌교수(교육대학원 교육학과)가 하키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7일 ‘제58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연구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교수는 지난 89년부터 국제체육진흥공단 체육과학연구원으로 연구활동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하키 현장연구과제 수행, 하키 1급경기지도자 논문지도, 하키관련 교재 및 스포츠과학 도서 출판 등 꾸준한 연구 활동으로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대한체육회 체육상은 체육발전에 공적을 세운 유공자를 선정·표창하는 것으로 지난 1954년 처음 시행돼 58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대한체육회 법제상벌위원회가 가맹경기단체와 시도체육회 등의 추천으로 후보자를 선정한 뒤, 이사회에서 수상자를 최종 결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21일 오후 2시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다. 정훈동 교수, 세계 3대 디자인상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정훈동 교수(시각디자인과)의 작품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12’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2012년 iF 디자인 어워드’ 공모전에는 총 48개국 4322개 제품이 출품되었으며 3개월 간의 심사 끝에 정교수의 작품 ‘C endangers O2’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정교수는 작품 ‘C endangers O2’을 통해 이산화탄소의 대기오염을 3D Type으로 상징화 했다. 1953년부터 독일의 비영리기관인 iF 국제포럼디자인에서 주관하는 ‘iF 디자인 어워드’ 는 레드닷 디자인상(독일), IDEA 디자인상(미국)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매년 제품 디자인(product design), 커뮤니케이션 디자인(communication design), 소재.가공 디자인(material design), 포장 디자인(packaging design) 등 4개 부문별 수상작을 발표한다. 한편, 이 작품은 미국 뉴욕에서 발행되는 디자인 연감 그래피스 애뉴얼에서도 금상을 수상했다. ▶ 정훈동교수 작품 C endangers O2 허승욱 교수, 충남 3농혁신위 신임위원장 선출 허승욱 교수(환경자원경제학과)가 지난 15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2년 제1차 3농혁신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충청남도 3농혁신위원회’ 신임위원장으로 선출됐다. 3농혁신은 농어업, 농어촌, 농어민의 혁신을 통해 농어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농어촌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시행하는 충청남도의 제1의 도정사업이다. ‘충청남도 3농혁신위원회’는 충청남도가 3농혁신 사업 추진을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해 온 ‘농어업∙농어촌 혁신위원회’를 확대 보강한 단체로 3농혁신 추진의 중심축이 될 전망이다. 허 교수는 2년의 임기동안 3농혁신위 위원장을 맡게 된다. 지난 2000년 우리대학 환경자원경제학과에 부임한 허 교수는 현재 한국유기농업학회 이사, 농식품부 광역친환경농업단지 중앙지원단 등을 맡고 있으며, 대통령자문 농어업특위 친환경농업발전협의회 위원, 국무총리실 정책평가위원회 위원, 충남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정민 교수, 한국비교형사법학회 학술상 수상 이정민 교수(법학과)가 지난 3일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열린 ‘한국비교형사법학회 동계학술회의 및 정기총회’에서 제9회 한국비교형사법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프로젝트 파이낸싱에서의 배임죄’라는 주제의 논문으로 이번 학술상을 수상해 상장과 상금을 받았다. 한국비교형사법학회는 한국 형사법의 문제점에 대한 연구와 토론 및 연구결과의 출판을 도모하고 증진시키고자 지난 1998년 창립되었으며, 형사법의 연구활동과 형사법 문화창달에 기여한 논문을 선정해 학술상을 시상한다. 한편 지난해 선정된 제8회 한국비교형사법학회 학술상에도 우리 대학 최호진 교수(법학과)가 논문 ‘양형기준의 합리성 검토와 개선방향’으로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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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전기 학위수여식 풍경

201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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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총장 장호성)는 16(죽전)~17(천안)일 오전 10시 양 캠퍼스 학생극장에서 각각 2011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열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4,078명(죽전 1,764, 천안 2,314), 석사 617명(죽전 480, 천안 137), 박사 106명(죽전 86, 천안 20)이 각각 학위를 받았다. 특히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베이징올림픽(2008) 수영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박태환 선수(체육교육과 08학번)와 벤쿠버동계올림픽(2010) 쇼트트랙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정수 선수(체육교육과 08학번)가 ‘자랑스런 단국인 상’을 수상했다. 장호성 총장은 식사에서 “이제 세계는 소통 중심의 시대로 흘러가고 있다”며 “자신과 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졸업생들이 우리나라와 지구촌을 이끌어갈 인재가 되어 줄 것”을 주문했다. 김학준 이사장은 치사에서 “대학의 졸업장에 대한 신뢰감과 책임감을 가지고 정직과 성실을 무기로 삼아 직장과 사회와 조직에서 사회의 품격과 물줄기를 바꾸는 사람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학위수여식 관련 사진 ▶ 교기 입장 ▶ 학사 보고 ▶ 장호성 총장 식사 ▶ 김학준 이사장 치사 ▶ 최원태 총동창회장 축사 ▶ 학위 수여 ▶ 학업성적우수자(최우등상) 시상 ▶ 자랑스런 단국인 상 시상(박태환) ▶ 자랑스런 단국인 상 시상(이정수) ▶ 춘강효행상 시상(천안) ▶ 졸업식 전경 ▶ 졸업식 전경(천안) ▶ 졸업식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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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들이 밝히는 나만의 학습 비결.. 우수학습사례 공모

201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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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캠퍼스 교수학습개발원, ‘2011 우수학습 사례’ 시상 나만의 학습법, 우수 리포트 시상 어떻게 하면 학점을 잘 받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과제를 잘 수행해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까? 많은 대학생들이 대학생활에서 중요하고 생각하고 고민하는 부분가운데 하나이다. 이런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재학생들의 나만의 우수 학습 비결과 리포트 쓰기 노하우가 공개됐다. 죽전캠퍼스 교수학습개발원(원장 홍인권)에서는 재학생들의 적극적인 학습개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2011 우수학습 사례’를 공모했다. 이번 공모전은 ‘나만의 학습법’과 ‘우수 리포트’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나만의 학습법’ 부문에 7개 과제, ‘우수 리포트’부문에 15개 과제가 출품됐다. 지난 2월 8일 열린 공모전 시상식에서 ‘나만의 학습법’ 부문은 잘못된 공부 습관을 고치는 학습법을 주제로 한 신영(분자생물학과 2년)군이 최우수상(총장상)을 차지했으며, ‘우수 리포트’ 부문에서는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이 한일관계에 미친 영향과 해결방안에 대한 과제를 제출한 고유성(정치외교학과 2년)군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 외에도 자신의 포트폴리오 효과를 선보인 조준식(토목환경공학과 4년)군이 ‘나만의 학습법’ 부문 우수상을, 동아시아문명의 기원과 형성에 관한 과제를 제출한 전희권(사학과 2년)군과 영국의 노동귀족개념에 관한 재조명에 대한 과제를 제출한 이민호(사학과 4년)군이 ‘우수 리포트’ 부문 우수상을 차지했다. 수상작에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총장상) 30만원, 우수상 20만원, 장려상 10만원이 각각 수여되었다. 공모전을 진행한 홍인권 죽전캠퍼스 교수학습개발원장은 “우수학습 사례 공모전은 어떻게 하면 효과적인 대학생활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재학생들의 고민과 노하우가 담겨져 있어,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재학생들에게 좋은 참고가 될만하다”고 밝혔다. 2011 우수학습사례 공모전 수상자 명단 공모 부문 수상내역 성명 소속(학년) 당선작 제목 나만의 학습법 최우수상 (총장상) 신 영 분자생물학과 (2) 잘못된 공부 습관 고치기 우수 (원장상) 조준식 토목환경공학과 (4) 나만의 포트폴리오 효과 장려 (원장상) 염국환 정보통계학과 (3)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학습법 윤진형 화학과 (4) 나만의 공부 습관 우수 리포트 최우수상 (총장상) 고유성 정치외교학과 (2)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이 한일관계에 미친 영향과 해결방안 우수상 (원장상) 전희권 사학과 (2) 동아시아문명의 기원과 형성 이민호 사학과 (4) 영국의 노동귀족개념에 관한 재조명 장려상 (원장상) 이현아 사학과 (3) 여산능을 통해 다시 보는 진시황 장경신 법학과 (3) 공직선거법에 대한 법사회학적 접근 정나경 경영학과 (3) 현대 i40 MKT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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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오는 16~17일 학위수여식 열어

201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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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 4,078명, 석사 617명, 박사 106명 학위 받아 단국대(총장 장호성)는 오는 16(죽전)~17(천안)일 오전 10시 양 캠퍼스 학생극장에서 각각 2011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연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 4,078명(죽전 1,764, 천안 2,314), 석사 617명(죽전 480, 천안 137), 박사 106명(죽전 86, 천안 20)이 각각 학위를 받는다. 박태환, 이정수 선수 ‘ 자랑스러운 단국인 상’ 수여 16일 열리는 죽전캠퍼스 학위수여식에서 단국대는 박태환, 이정수 선수(이상 체육교육과 08학번)에게 ‘자랑스러운 단국인 상’을 수여한다. 박태환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에서 우리나라 수영 사상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리나라 수영사의 한 획을 그었다. 박태환은 2012-1학기부터 단국대 교육대학원에 진학해 학업을 계속하며, 올해 7월에 있을 런던올림픽을 대비해 훈련을 계속하고 있다. 이정수는 2010년 벤쿠버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2관왕에 오르며 국위를 선양하는 등 빙상부문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대학의 명예를 높였다. ‘자랑스러운 단국인 상’은 단국대학교 출신가운데 자기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겨 대학의 명예를 높인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빅뱅 TOP(최승현), 개그우먼 김지선, 윙크 강승희 학사학위 받아 한편 연예인 재학생들도 학사 학위를 받는다. 16일 죽전캠퍼스 학위수여식에서는 가수 빅뱅의 TOP(본명 최승현, 공연영화학부 08학번)과 개그우먼 김지선(공연영화학부 06학번), 쌍둥이 가수로 알려진 그룹 윙크의 강승희(공연영화학부 02학번)가 영예의 학사모를 쓴다. ■ 학위수여식 안내 죽전캠퍼스 : 2.16(목) 오전 10시 학생극장 천안캠퍼스 : 2.17(금) 오전 10시 학생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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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치과의사, 간호사 국시 100% 합격

201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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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재학생들이 의료분야 국시에서 100%의 합격률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지난 13일 합격자를 발표한 2012년도 제52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우리 대학 간호학과 재학생 응시자 49명이 전원 합격했다. 이번 간호사 국시에는 전국 13,535명 중 12,840명(94.9%)이 합격했다. 이에 앞서 지난 1월에 발표한 제76회 의사 국가시험에서도 의학과 4학년 재학생 46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또한 제64회 치과의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치의학과 재학생 65명도 전원 합격했다. 이번 의사 국시에는 전국에서 3,446명의 응시자 중 3,208명(93.1%)이 합격했고, 치과의사 국시는 전국 821명의 응시자 중 775명이 합격해 94.4%의 합격률을 보였다. 아울러 치과 수련의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도 제5회 치과의사전문의자격시험에서도 단국대 부속치과병원 소속 수련의 17명이 전원 합격해 5년 연속 10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처럼 보건의료분야에서 강세를 이어가는데 대해 유문집 의과대학장은 “중부권 최고의 의료센터와 연계한 임상교육과 첨단 설비를 갖춘 의학교육실을 운영해 실무중심 교육을 강화한 것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며, “고귀한 생명을 다루는 분야인 만큼 학사관리를 엄격히 한 것이 높은 합격률을 보인 비결인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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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전형 신입생 예비대학 열어

201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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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학사정관전형으로 합격한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예비대학 프로그램이 2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 Interior views of institute of oriental studies 입학사정관팀 주관으로 150명의 신입생이 참가한 이번 예비대학은 신입생들의 대학생활에 필요한 예비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고 성공적인 대학생활 설계를 돕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모든 일정은 캠퍼스 내 기숙사와 강의실에서 진행하며, 2박3일간 숙식을 비롯한 제반 경비는 대학이 제공한다. 입학사정관팀은 이번 예비대학을 위해 각종 교육, 특강, 멘토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기초학력증진을 위한 글쓰기, 영어토론, 수학 강의 등을 비롯해 학습법 특강, 진로 특강, 대학생활 설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장회익 서울대 명예교수가 진행하는 명사특강과 소설가 해이수씨가 참여하는 동문선배와의 만남, 그리고 우리 대학 동문 교수 6명과 함께 하는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또한 지난 해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입학한 재학생 선배들이 참여하는 멘티-멘토 간담회를 열고, 개강 이후에도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우리 대학은 지난해 ‘입학사정관 선도대학’으로 2년 연속 선정되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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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 가족을 위한 스키 캠프 개최

201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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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경기도 다문화 가정 스키 캠프’ 개최 다문화 가족 78명 초청, 2일부터 4일까지 용평스키장에서 단국대가 도내 다문화 가정 가족을 위한 ‘제 1회 경기도 다문화 가정 스키 캠프’를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평창군 용평 리조트에서 개최한다. 단국대는 용인시, 수원시, 광주시, 광명시, 안양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정 가족 78명을 초청해 숙식을 포함해 무료 스키강습을 실시한다. 캠프 첫 날인 2일 오전 입소식을 한 뒤 오후 기초과정의 스키강습을 갖고 환영행사 및 비디오 교육을 실시하며, 둘째 날에는 오전·오후 초급과정인 프르그보겐 강습을 실시한 뒤 만찬 및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에는 프르그보겐 스키강습을 마친 뒤 퇴실하게 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단국대학교 스키 아카데미 이종철(사범대학 체육교육과) 교수는 “소외 계층인 다문화 가정가족들에게 스포츠를 통해 상호문화 이해 확장과 다문화 가족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KBS 9시 뉴스에 보도된 관련 영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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