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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21플러스 특화전문인재 양성사업 3개 사업단 선정

201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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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교육부가 11월 1일 발표한 BK21 플러스 특화전문인재 양성사업에 3개 사업단이 선정됐다. 문화콘텐츠, 디자인, 관광, 건강 등 고부가가치 산업과 정보보호 등 국가발전전략분야의 석·박사급 고급 실무형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이번 사업에는 전국 41개 대학에서 54개 사업단이 선정됐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 3개 사업단에 선정된 우리 대학은 전남대(4개)에 이어 국민대, 이화여대, 강원대와 함께 두 번째로 많은 사업단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앞으로 7년간 진행되며 2015년에 사업을 재평가해 2016년 새로운 사업단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특화전문인재 양성사업 선정 현황 선정분야 사업단명 책임자 문화콘텐츠 문화코드 기반의 글로벌 영화제작 전문인 양성 우정권 인사기반융복합 지식재산·정보보호법 특화 전문인재 양성 사업단 송동수 건강 저출산고령사회 국민건강보험재정 및 운동실천율 개선을 위한 운동의과학 특화 전문 인재 양성 옥정석 BK21 플러스 사업에서 총 8개 사업분야 선정 대학의 특성화와 연계한 캠퍼스별 발전의 토대 마련 한편 우리 대학은 총 3가지 유형으로 이루어진 이번 BK21 플러스 사업에서 미래창의기반양성사업 4개팀, 글로벌인재양성사업 1개 사업단, 특화전문인재양성사업 3개 사업단이 선정되어 총 8개의 사업 분야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사업단 선정 숫자로 산정하면 전국 대학 가운데 20위권으로 그동안 우리 대학이 대학의 특성화를 추진하며 키워온 연구 및 교육 역량이 대외적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캠퍼스 별로 살펴보면 죽전캠퍼스 4개 사업분야, 천안캠퍼스 4개 사업분야 선정되었다. 사업 선정 유형별로 살펴보면 죽전캠퍼스는 광전자, 융합소프트웨어, 문화콘텐츠, 융복합 분야이며, 천안캠퍼스는 나노바이오의과학, 녹생성장, 외국어 문화유산, 건강 분야이다. 이는 우리 대학이 추진하고 있는 캠퍼스별 특성화와 부합하는 것으로 앞으로 양 캠퍼스가 각각의 특성화를 통한 균형적인 발전을 이루어 갈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게 되었다. 우리 대학은 그동안 BK21 플러스 사업을 위해 교수와 실무진으로 구성된 태스크포스팀(이하 TF팀)을 구성하고 사업선정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다. TF팀은 그동안 대학의 특성화와 연계한 사업을 발굴하고 BK21 플러스 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꾸준히 지원을 해왔다. TF팀 관계자는 “그동안 우리 대학이 보유해 온 대학 역량이 이번 사업에서 성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에서 다양한 고민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결과”라며 “이번 결과가 앞으로 대학의 특성화와 역량 강화를 위한 성과를 대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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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일 난파음악관에서 개교 66주년 기념식 거행

201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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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식 이사장 "새로운 각오로 전진의 새 씨앗을 뿌려 달라" 장호성 총장 "캠퍼스 통폐합에 협조해 주신 학생 교직원에 감사" 단국대학교 개교 66주년 기념식이 1일 오전 10시 30분에 난파음악관 콘서트홀에서 거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장충식 이사장, 장호성 총장, 윤석기 총동창회장 등 내외귀빈 및 교직원 6백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1시간 가량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학교법인 단국대학 산하의 대학, 부속병원, 부속 중·고등학교 소속 교·직원들에 대한 근속교직원표창(30년,20년,10년), 이사장 표창, 총장 표창, 범은학술상 수여가 있었다. ▶ 개교기념식 장충식 이사장은 회고사에서 "척박하고 혼탁한 정세와 환경 속에서 지금의 단국대학을 이루기까지 총력을 기울인 단국 가족의 애교심과 열성은 대학 발전사에 오래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 이사장은 "대학 설립 초기, 종학대학 승격, 천안캠퍼스 설립, 병원 개원, 죽전캠퍼스 이전 등은 대학사에 획을 긋은 중대사이었으며 이 모두가 천지개벽과 같은 사업이었고 모험이었다"고 말한데 이어 "단국인은 이 일을 우리의 소명이며 이 나라가 요구하는 사명으로 여기고 결코 누구의 도움없이 조용히 그리고 외롭게 개혁해 왔다" 고 강조했다. 장 이사장은 또 "현재의 위치에 자족하거나 안위에 젖을때 위기가 찾아오는 만큼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우리 모두가 새로운 각오와 전진으로 새 씨앗을 뿌려주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장호성 총장은 기념사에서 "죽전·천안 캠퍼스 통폐합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협조해 주신 교수 학생 직원 동문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장 총장은 또 "지금은 단국대학교가 세계적 대학으로 발전하기 위해 인프라구축 작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멀지않아 인프라 구축이 완성 될 것으로 본다" 며 "인프라 구축이 완성되면 단국대학교를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만들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개교기념식에 앞서 난파음악관 리사이트홀에서 설립자 범정 장형선생 서거 49주기, 혜당 조희재 여사 서거 66주기를 추모하는 추도식이 있었다. 추도식에는 장충식이사장, 장호성 총장 등 유족 및 교직원 1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 설립자 추도식

송덕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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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산학협력 / 창업관련 행사 풍성

201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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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단, 제 1회 산학협력 페스티벌 개최 경기남부지역 6개대학 연합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도 열어 제 1회 단국가족기업 산학협력 페스티벌 개최 10월 30일 죽전캠퍼스 서관일대에는 가족기업과 재학생들이 참여한 산학협력 관련 행사가 풍성하게 열렸다. 산학협력단(단장 방성일 교수)이 기업간 산학협력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우리 대학에 가족기업으로 등록된 23개 기업과 경기중소기업청, 경기테크노파크 남부사업단이 참여해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철학이 담긴 물품들을 전시하고 시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 산학협력 페스티벌 서관 앞마당과 지하에 마련된 23개 가족기업과 재학생의 전시부스에서는 산업 토탈자동화 시스템, LCD ․ OLED제품, 온라인 ․ 모바일 게임, 해킹보안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을 소개됐다. 또한 ▲단국가족회사 가입 상담 ▲경기테크노파크 ․ 중소기업청의 지원사업상담 ▲지식재산권 및 기술이전 자문(변리사) ▲공학교육혁신센터의 학생실습, 인턴, 기업체 상담 및 캡스톤디자인 프로그램 안내 ▲기업체 공용장비 활용 안내 ▲HRD사업단의 기술교육 안내 등 산학협력 관련 상담도 진행했다. 방성일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행사는 대학의 산학협력 활성화와 그동안 가족기업들로 등록된 기업들 간의 교류를 통해 산학협력의 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대학-기업, 기업-기업 간 다양한 협력의 장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 8회 경기지역 대학연합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같은날 서관 B102호에서는 디자인·공예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병율 교수)가 마련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가 열렸다. ▶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이번 대회에는 우리 대학을 비롯해 강남대, 경기대, 경희대, 아주대, 한국외대 등 용인과 수원지역 6개 대학에서 자체적으로 심사를 거쳐 선정된 12개 팀이 참가했다. 각 대학별로 자체적으로 진행되는 창업관련 경진대회를 지역행사로 전환해 학생들에게 창업에 대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내년부터는 경기지역 30개 대학이 참가하는 더 큰 규모의 대회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교육어플리케이션을 선보인 아주대학교의 아이즈(IIS)가 대상이 도지사상을 수상해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커피찌꺼기를 이용한 버섯키트를 제작한 단국대 팀과 통화대기음을 광고로 대체한 리워드형 광고플랫폼을 선보인 경기대 팀이 최우수상에 선정돼 각각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아울러 참가팀들에게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홈브리지에서 열리는 창업멘토링 캠프에 참가해 창업과 관련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조언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캠프에서는 팀별 미션해결을 위한 팀빌딩, 마켓 3.0시대의 대학생 창업아이템 및 개발기법, 도전 창업골든벨!, 1대학 1멘토링 등을 실시한다. 창업보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대학생들이 가진 아이디어를 활용해 창업의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각 대학별로 활성화 되어 있는 창업관련 동아리들과 인재들의 네트워크를 만들어줘 경기지역내 대학생 창업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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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야구부 준우승 등... 전국체전 선전

20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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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야구부가 제94회 전국체전 야구 일반부 경기에서 값진 준우승을 차지하며 파란을 일으켰다. ▶ 결승전 경기 모습 지난 24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야구 일반부 결승에서 우리 대학은 서울 대표 동국대와 맞붙었다. 대학 야구 최강팀으로 인정받는 동국대와 경기를 치루며 경기 중반까지 승기를 잡았던 우리 야구부는 9회에서 동점을 허용한 뒤 연장전에서 3:4로 아쉽게 역전패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그러나 대학 야구의 강팀들이 즐비한 이번 전국체전에서 우리 야구부의 은메달 획득은 큰 주목을 받은 성적이었다. 1회전에서 대구 계명대를 만나 9:5로 승리한 야구부는 8강에서는 올해 대학리그 우승팀인 원광대를 상대로 9:5로 승리했으며, 4강 역시 대학 야구 강호로 불리는 영남대를 만나 승부치기를 거쳐 6:5로 승리를 거둬 결승에 진출했다. ▶ 메달 수여식 김경호 야구부 감독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선수들의 기량이 눈에 띄게 향상되고 있어 내년에는 리그경기는 물론 전국체전에서 더욱 멋진 경기를 펼치겠다”고 전했다. ▶ 준우승을 차지한 우리대학 야구부 한편, 지난 24일 폐막한 제94회 전국체전에서는 야구부 외에도 단국대 선수들의 활약으로 충청남도가 메달합계 221개(총득점 39,727점)를 획득하며 7위를 차지했다. 특히 씨름에서 홍성용 선수가 소장급 1위, 볼링 남자 2인조에서 우리 선수들이 1위를 차지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추가로 볼링 여자 3인조 경기에서 은메달, 볼링 남자 3인조 경기와 여자 소프트볼 경기에서 우리 선수들이 동메달을 1개씩 추가했으며, 여자배구, 축구, 럭비, 씨름 경장급/청장급/용사급/역사급에서 8강에 오르며 충남의 선전을 견인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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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 세계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명문대학으로 발전시키겠다.”

2013.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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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국대학교를 국민과 세계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명문대학으로 만들어 나아갈 것입니다.” 장호성 총장은 22일 오후 5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KTV한국정책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단국대의 비전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를 위해 “ 교육과정과 교과과정 개편, 교수들의 연구 활성화와 학내에 훌륭한 연구클러스터를 많이 구축하여 산학협력과 병행시켜 나아가는 등 앞으로 명문대가 되기 위한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조성, 완성시켜 나아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 총장은 “ 인프라 조성이 완성되면 단국의 가치가 어디에 있고 무엇인지 파악하여 진정으로 국민과 세계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대학이 되기 위한 세계화 작업을 시작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 총장은 본 분교 통합에 이유에 대해서도 “ 중복학과가 없음으로 인해 대학의 재정운영의 편리성과 양 캠퍼스 구성원이 ‘ 우리는 하나다’라는 의식이 고취될 것” 이라고 말했다. 장 총장은 캠퍼스 통폐합의 어려움을 묻는 질문에 대해 “ 학과 통폐합의 당위성을 열심히 설명했고 해당 학과와 관련된 구성원들이 본인의 불이익을 감수하고 학교의 뜻을 전적으로 수용한 것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장 총장은 KTV와의 인터뷰를 통해 단국대학교 개교 66주년 어제와 오늘, 캠퍼스 이전, 철학과 신설, 행정효율성 강화, 선학협력 활성화 성과, 지역사회 봉사활동, 국제화 프로그램, 단국대 인재상 등에 대해 상세한 답변을 했다.

송덕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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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한국나노기술원과 교류협약 체결

201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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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은 22일 오전 10시 30분 한국나노기술원(원장 김희중)과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단국대는 한국나노기술원의 신규 사업 발굴 등과 관련해 공동주관기관으로서 참여해 나노기술 전반에 대한 기술개발 및 공동연구를 실시하게 됐다. 교류협약식 자리에서 장호성 총장과 김희중 원장은 나노기술 전반에 대한 기술개발 및 공동연구 등에 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이밖에 ▲나노기술 개발 관련 공동연구 ▲인력교류 ▲연구시설의 공동 활용에 관한 사항 등 세부사항을 조율했다. ▶ 장호성 총장과 한국나노기술원 김희중 원장이 교류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앞으로 단국대는 기술원이 보유한 청정실, 공정·특성평가 장비 및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되며 한국나노기술원은 단국대의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할 수 있게 되는 등 상호 유기적인 협력개발체제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나아가 단국대와 한국나노기술원은 양 기관이 가진 뛰어난 인적 자원을 활용해 차세대 나노기술 사업을 강구하기로 다짐했다.

박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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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력

i-단국 34호 발간 소식

201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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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럽 이곳저곳을 둘러보다, 재학생들의 학술탐방 이야기 단국대 ‘닉 부이치치’ 신호빈씨의 희망의 메세지 요즘 가장 핫한 교수, 서민 의과대학 교수의 ‘기생충 이야기’ 등 우리 대학의 크고 작은 소식을 학내외 구성원들에게 전하는 ‘i-단국 34호(가을호)’가 발간되었다. 이번 가을호 메인스토리 『ISSUE』에서는 DKU 한국어, 한국문화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한 중국 연태대학 학생들을 만나보고 단국대 장학금 지원을 통해 미국, 유럽 학술탐방을 다녀온 재학생들의 생생한 뒷이야기를 들어본다. 또 지난 8월 6일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단국대 축구부 소식과 함께 신연호 감독을 만나보고 앞으로의 축구부 비전을 들어봤다. 이밖에 해병대 군사학과 재학생들의 여름방학 첫 병영훈련과 오는 11월 12일까지 열리는 석주선기념박물관 고고미술분야 특별전시회 ‘연민 이가원 선생이 만난 선비들’을 소개한다. 단국인을 만나보는 시간, 『PEOPLE』에서는 ‘MBC 컬투의 베란다쇼’에서 특유의 재치와 입담을 과시하고 있는 의과대학 서민 교수의 '회충은 왜 독서를 하지 않았을까?' 라는 제목의 칼럼을 만나볼 수 있다. 이어 법과대학 03학번으로 재학중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삶을 살고 있는 단국대 ‘닉부이치치’ 신호빈씨를 만나보고 그녀가 전하는 생의 의지와 희망의 메시지를 들어본다. 그리고 지난 8월 미국 워싱턴주에 있는 주미대한제국공사관 환수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한 사학과 김원모 명예교수를 만나 1889년부터 독립운동 기지로 사용된 주미대한제국 공사관의 의미를 들어봤다. 한편 대학, 학과 행사 단신을 다루는 『TODAY』면에서는 ‘덴타모닉스’ 창립 30주년 연주회, BK21 플러스 사업선정, LA 단국글로벌영상콘텐츠연구소 개소 소식을 소개하며 학교 발전기금 소식 『HEART』면에서는 대학농구 MVP 출신 인천 전자랜드 김상규 동문의 기부소식과 함께 소감을 들어봤다. i-단국은 33호 부터 이전보다 축소된 사이즈로 바꿔 보기 편하게 제작했다. i-단국은 학생회관 식당, 상경대 매점 잡지부스에 비치되어 있으며 홈페이지에서도 웹진으로 만나 볼 수 있다. << >> +ISSUE 가치를 더하다 ▲중국 연태대학과 2+2 교육합작 ▲스스로 게획하고 만들어 가는 학문탐구의 매력속으로 ▲친환경 교통수단 찾아 삼만리~ 로드러너스(고분자스스템공학과 3학년 권용득) ▲더 넓은 세상을 향한 도전, 해외진출 기업으로의 취업 전략(화학과 3학년 김근아) ▲단국대 축구부, 제 44회 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준우승 ▲해병대 군사학과 재학생들의 첫 병영훈련 ▲석주선기념박물관, ‘연민 이가원 선생이 만난 선비들’ 주제로 특별전 개최 +PEOPLE 미래를 더하다 ▲잃어버린 대한제국의 자주와 독립의 꿈을 되찾다(김원모 사학과 명예교수) ▲단국대학교 ‘닉 부이치치’ 신호빈 씨를 아시나요? ▲명사 찰럼 “회충은 왜 독서를 하지 않았을까?”(서민 단국대 의대 교수) +TODAY 열정을 더하다 ▲치과대학 오케스트라 동아리 ‘덴타모닉스’창립 30주년 기념 연주회 열어 ▲BK21 플러스 사업 선정 ▲미국 LA에 단국글로벌영상콘텐츠연구소 열어 ▲립덥(Lip-dub)에 이어 라인덥(Line-dub)이 뜬다 ▲제3회 고교생 진로진학 박람회 ▲유럽 산업체 재학생 연수단 파견 ▲건축학과 재학생팀 국토교통부장관상 수상 ▲환경자원경제학과, 논문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포춘팀, 보타이 프로젝트로 JTBC 온에어 히어로즈 대상 수상 ▲전기전자공학부 박주석 군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수상 ▲특수교육과 특수교사 임용시험 22명 합격, 용인문화재단과 교류협약 체결 ▲카네기연구소와 교류협약 체결, 용인상공회의소와 교류협약 체결 +REPORT 희망을 더하다 ▲교수동정 +HEART 나눔을 더하다 ▲발전기금 기부 인터뷰(인천 전자랜드 김상규 동문) ▲발전기금 기부

박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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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단국대학교 개교 66주년 기념 오페라 갈라 콘서트

20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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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24일(목) 오후 7시 30분 ‘단국대학교 개교 66주년 기념 오페라 갈라 콘서트’가 한전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갈라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단국오페라단 창단 준비와 함께 베르디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이며 주세페 베르디(Giuseppe Verdi)의 대표작 ‘라 트라비아타(La Traviata)’, ‘아이다(Aida)’와 함께 최초의 사실주의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Cavalleria Rusticana)’를 선보인다. 단국오페라단 창단 준비위원장 손미선 교수(예술대학)가 이끄는 이번 갈라 콘서트는 박세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명예교수, 최승한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가 각각 연출과 지휘를 맡으며 ‘소리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스칼라 오페라 합창단’이 출연해 공연을 더욱 빛낼 예정이다. 콘서트는 ‘라 트라비아타’,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아이다’ 순으로 진행된다. ‘춘희(椿姬)’라는 제목으로 더 잘 알려진 ‘라 트라비아타’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사랑받는 작품으로 19세기 파리 사교계를 무대로 폐결핵에 걸려 죽어가는 고급 창녀 비올레타와 귀족 알프레도의 슬픈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이와 함께 이탈리아 작곡가 마스카니의 작품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는 사랑과 슬픔, 결투와 복수를 다룬 최초의 사실주의 오페라로 시칠리아섬의 서민들의 생활을 다루었으며 이국적인 정취가 인상적인 오페라이다. 마지막 순서인 ‘아이다’는 ‘라 트라비아타’, ‘리골레토’와 함께 베르디의 3대 오페라로 꼽히며 고대 이집트를 배경으로 라다메스와 포로인 에티오피아의 공주 아이다와의 비련을 그렸다. 공연문의는 영음예술기획(02-581-5404)으로 하면 된다.

박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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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한국대학신문 주관 교육특성화 우수대학 선정

201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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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이 한국대학신문이 선정한 한국대학신문 대상 시상식에서 교육특성화 우수대학에 선정됐다. 한국대학신문이 창간 25주년을 맞아 선정한 한국대학신문 대상 시상식은 다양한 혁신과 실험을 통해 우리나라 고등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대학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에는 우리 대학을 비롯해 국민대, 숭실대, 한양대, 인천대 등 전국에서 13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우리 대학은 교육특성화 우수대학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월 15일 오후 4시 30분 광화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한국대학신문은 우리 대학이 그동안 대학의 캠퍼스별 특성화를 위해 학문단위 조정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이를 통해 특성화 방향을 설정한 점, 그리고 캠퍼스 통합을 통해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등 대학의 특성화의 모델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계형 산학부총장은 “그동안 대학이 추구해왔던 기본 계획을 토대로 대학 경쟁력 강화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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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국제관 개관 기념 축하공연

20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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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음악과가 주최하는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 국제관 개관 축하공연’이 16일 오후 5시 30분 국제관에서 열린다. 지역사회와 공존하며 함께 발전해 온 죽전캠퍼스가 새롭게 국제관을 개관한 것을 축하하고 구성원과 지역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공연의 장을 만들고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생활음악과 재학생 및 졸업생이 함께 공연을 펼치게 된다. 공연에는 생활음악과 재학생 공연팀 ‘스밈’, ‘DKU Jazz Ensemble’, ‘빅하우스’와 졸업생으로 구성된 ‘Eyes on me & FatKinny’ 팀이 자작곡 및 재즈음악 공연을 펼친다. 생활음악과는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으로 가을밤을 수놓을 멋진 공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에 앞서 오프닝 공연으로 깜짝 특별축하연주도 마련되어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관람은 단국대 구성원을 비롯해 지역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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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