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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세계경제위기 대응 모색...센슈대와 공동세미나
작성자 김창해
날짜 2009.03.24 (최종수정 : 2009.03.23)
조회수 4,223

‘한·일 기업문화와 세계경제위기 대응방안’을 주제로 일본 센슈대 교수와 단국대 교수들이 공동 세미나를 개최해 화제. 지난 16일 죽전캠퍼스 범정관에서 열린 공동학술세미나에는 김태기 교수(분쟁해결연구센터소장, 경제학과)를 비롯한 29명의 단국대 교수와 우치다 히로시 교수(센슈대) 등 20명의 센슈대 교수진이 참여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세미나는 강태훈 교수(정치외교학과) 사회로 ‘한·일 기업간의 노사관계’, ‘경제패러다임’, ‘기업문화’ 등을 세부 의제로 다뤘고, 참석자들은 한·일간 기업문화의 차이와 변화 양상, 주요 기업의 특징 및 미래전망, 각국의 노사문화의 차이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세미나에 앞서 장호성 총장은 “활발한 교류관계를 맺고 있는 자매대학 센슈대학 교수진을 초청해 공동세미나를 갖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한다”며, “한·일간 기업문화의 차이를 이해하고 특히 세계경제위기 탈출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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