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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연협력] 나노분야 연구 탄력...카이스트와 협약
작성자 이규식
날짜 2009.03.16
조회수 4,619

차세대 첨단기술인 나노분야의 연구개발에 탄력이 붙었다.


단국대는 ‘나노소자특화팹센터’에 이어 최근 카이스트 부설 ‘국가나노종합팹센터(소장 이희철)’와 학연협약을 맺고 나노분야를 중심으로 석․박사과정 공동운영,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활용, 인턴십 및 방문교수 프로그램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

장호성 총장을 대신해 13일 카이스트를 방문한 조인호 천안캠퍼스 부총장은 “단국대는 WCU(세계연구중심대학) 사업 유치로 대학원에 나노바이오의과학과를 신설한데 이어 이번 협정으로 카이스트와 최첨단 장비 및 연구인력을 공유하게 돼 앞으로 국내 나노기술 발전과 전문가 배출의 중심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이스트 국가나노종합팹센터는 나노기술의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교육과학기술부 등에서 3천억원이 투입되어 설립됐으며 스탠포드대, 교토대, 서울대, 포스텍, 하이닉스, LG종합기술원 등과 연구협력을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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