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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협력] 교민사회와 네트워크 강화, 해외 한인회와 협약
작성자 이기태
날짜 2009.03.11
조회수 4,080

단국대는 미주한인회총연합회에 이어 해외 6개 지역 한인회총연합회와 교류협력식을 체결했다. 장호성 총장은 10일 오전 11시 죽전캠퍼스 범정관 대회의실에서 김길남 세계한민족대표자협의회 의장을 비롯한 해외한인회 회장단을 초청, <단국대학교-해외 한인회총연합회 교류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협약을 체결한 한인회는 남미한인회총연합회(회장 이영수), 재유럽한인회 총연합회(회장 김다연), 대양주한인회 총연합회(회장 정해명), 아중동한인회 총연합회(회장 박정길), 재중국 한국인회(회장 정효권), 캐나다한인회 총연합회(회장 김근하)이다.

장호성 총장은 "한인회 회장단의 단국대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해외에서 한인회가 큰 영향력을 지닌 만큼 이번 협약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김승리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은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해외에서 단국대와 단국대병원을 위해 최선의 홍보전략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협약체결에 따라 대학과 한인회는 해외교포의 연수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회원을 대상으로 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학생을 비롯한 인적교류 활성화 등 관련 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단국대는 협약체결과 아울러 김승리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과 6개 해외한인회 회장단을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회장단은 교포사회에서 본교와 본교 의료시설을 홍보하게 된다. 단국대는 1월 12일 미주한인회 총연합회(회장 김승리)와 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대외협력실 홍보팀 뉴스게재 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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